일베 진짜 폐쇄 되었어요? 아싸?!! [새창]

가세연 운영팀이랑 한 배여서!?

10723 2025-10-08 22:45:31 0

민폐오진다는 제주 런닝크루 근황 [새창]

오!

10722 2025-10-08 05:34:43 0

중력과 은총 / 시몬 베유 [새창]

전 현재는 철학을 좋아하지만
시몬베유의 책들을 좋아할 수가 없습니다.
실존의 문제를 종교적 구원과 실천하는 철학으로 전개되는 사유들이 많다보니
살면서 또 읽을 수록 더욱 더 힘들어졌었어요.
그만큼 간절하지만
오히려 전 관조적인 선불교적(?) 태도로 삶을 바라보아서 이겨내는 편입니다

10721 2025-10-08 05:26:26 0

중력과 은총 / 시몬 베유 [새창]

고단하고 너무 힘들어요
삶의 굴레에서 벗어나는건 은총이라는 표현이 맞을 거에요.
무거운 짐을 내려놓게 해주시는 분에게 뜨거운 눈물을
무겁기만 하다면 다행일련지
미끄러지기까지 하면 온갖 원망이
그러다 다치기라도 하면 좌절이
은총에 은총이 있기를

10720 2025-10-07 04:29:45 0

"다 지옥에나 떨어져"…이미주, 전 소속사 충격 만행 폭로 [새창]

돈벌이 도구로만 ㅠㅠ

10719 2025-10-04 22:23:58 0

진리 추론 [새창]

집착(~이렇게 돠어야만 한다는 이념)이 세상의 일상과 눈과 귀를 가려서 얼마나 많은 편들이 만들어져왔겠어요..

구도를 하는 것에서도 부처를 찾다가 부처를 만나면 눈 앞의 부처를 죽여야한다는 가르침도 있구,

네 말씀하신것 처럼 어떤 지배주의가 허무라는 것이 천하에 드러난 21세기에, 결국은 개개인의 자유와 사유, 그리고 사회에 대한 책임과 존중이 우리가 사는 세상의 진리인 것 같습니다.

10718 2025-10-04 21:46:28 1

의대 지망 전교 1등 여고생이 마르크스주의자가 된 사정에 대하여 [새창]

:-) 한국 역사상 미국지향주의가 자본주의로 도취되고, 사회주의나 공산주의는 같은것, 심지어 북한을 추종하는 것이 공산주의라고 하는 오류들이 있지요.

그러나 인간 개개인의 인권의식이 성장한 이상 계급론으로 구조화하는 것 역시 마르크스주의의 한계가 드러났습니다.

그러나 또한 본문처럼 인공지능이든, 산업시대의 기계든 자동 분배가 이슈화 되고 있습니다.
당연히 시대가 요구하는 주제이지요. ㅊㅊ

10717 2025-10-01 19:42:21 1

이거;; 피싱문자인가요? 아니면 진짜인가요ㅠㅠ [새창]

휴 다행!!

10716 2025-09-30 08:42:40 36

개그맨 김국진의 휴대폰 [새창]

전화기능을 초월할 필요가 없는 삶이 부러움..

10715 2025-09-29 09:20:14 0

현대 철학의 기회 [새창]

네 이것을 말하고자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10714 2025-09-28 18:03:15 0

현대 철학의 기회 [새창]

덧붙이자면, 무의미한 현상이 늘어나는 것처럼 보일때
사람들은 오히려 철학을 발견하게 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10713 2025-09-28 17:12:09 0

현대 철학의 기회 [새창]

아 이 글만 읽으면 그렇게 보이겠군요.
생산의 자동화, 쾌락 이런걸 말하고자 한 것이 아니라

그런 환경이 온다하여도 “실존”을 사람들은 찾는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전 글과 이어서, 그런 환경에서도 철학의 위기가 아닌 철학의 기회로 해석할 수 있다는 글입니다.

10712 2025-09-26 12:07:06 0

예수 가르침 중에서 현대인에게 은근히 난이도 높은 것.jpg [새창]

진실로 모든 것이 사랑스러워지는 경계에 있는 사람은
그만한 아픔을 겪어보거나 느낄 수 있는 사람의 경지에 있는 사람.

10711 2025-09-24 11:24:21 3

필리핀 영어선생님과 전화영어를 한지 1년이 다 되어간다 [새창]

넌 학생이고, 난 선생이야!

10710 2025-09-23 16:53:01 3

아서왕 연구에 관한 영국 BBC 다큐 [새창]

게 섯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