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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2017-04-30 23:01:18 1
[새창]
음, 문 후보님 본인께서 지금 함께하는 캠프 분들은 정권교체까지가 목표고 내각 구성은 또 별개라고 선을 그으셔서요... 제가 행복회로를 돌리려는 것은 아니고(ㅠㅠ) 여러 말은 많아도 일단 남 의원님께서 더민주소속 송파병 선출직 국회의원이시니 당 중심 선거운동을 하는 동안 어떻게 배제할 수는 없다고 보고, 정치적 동반자라거나 내각 예비자로 단정하는 것은 아직 정확하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371 2017-04-30 22:43:05 1
작정하고 문재인공약에 써있네요 ㅋㅋㅋㅋㅋ [새창]
2017/04/30 21:30:38
저어... 죄송하지만 이 글은 조금 과열된게 아닌가 싶습니다ㅠㅠ 후보님의 여성정책 자체에 비판할 점이 아무것도 없다는게 아니라, 작성자님이 화내시는 상단 이미지의 워딩은 정말 문맥상 특별히 문제가 없다고 여겨지거든요..ㅠㅠ 아무리 읽어봐도 2030 남성들에 대해 아무말러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 밑에 바로 붙어있던 이미지의 '여자는~~' 하는 식의 사회적 편견에 대해 안녕을 고한다고 읽힙니다ㅠㅠ
370 2017-04-30 21:42:21 25
작정하고 문재인공약에 써있네요 ㅋㅋㅋㅋㅋ [새창]
2017/04/30 21:30:38
저, 죄송한데 2030 남성들을 대상으로 아무말러라고 하는게 아니라 '여자는 애낳을거면 그만둬~' 등 편견의 목소리를 지칭하는 것으로 보입니다ㅠㅠ
369 2017-04-30 21:36:11 1
그와중에 문후보 새 공약 나왔네요 [새창]
2017/04/30 19:58:36
쵸콜라님 / 저.. 후보님 공약의 노동정책(비정규직 문제) 쪽에도 동일기업 내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 원칙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368 2017-04-30 20:54:45 7
1-무효에서 슬슬 무효-한조픽으로 흔들리네요 [새창]
2017/04/30 20:42:15
저...여러분....정말 제가 생각해도 제 자신이 너무나 수치를 모르고 뻔뻔해서 앞에 계시다면 고개를 들 수 없을 지경이지만... 밑의 글을 보시고 얼마나 화나셨을지 감히 가늠하기 어렵지만... 역선택만은 한번만, 한번만 더 생각해주시길 부탁드리면 안될까요ㅠㅠ.... 이렇게 감정에 기대어 말씀드리는 것이 온당치 않지만 몇주간 전전긍긍 논란을 지켜보면서 열심히 중재하는 것 외에는 한 줌의 힘도 없는 스스로에게 무력감을 느끼다가 멘붕을 맞고 너무나 절박해서 댓글을 적어 올립니다ㅠㅠㅠ.... 불편하시다면 바로 댓글 지우겠습니다ㅠㅠ 죄송합니다ㅠㅠㅠ
367 2017-04-30 20:37:13 7/5
팟캐스트 닥표간장 듣다가 개빡쳤네요... [새창]
2017/04/30 19:45:50
항상 유권자로서의 선택을 존중하겠다고 말해온 제가 생각해도 저 자신이 참 뻔뻔해서 망설여지지만,... 이 댓글 부분만은 혹시 다시 생각해보셔주실 수 있을는지 무릎 꿇고 애원하고 싶습니다ㅠㅠㅠ 크게 분노하신 마음을 모르는 바가 아니기에 더욱 참담한 마음입니다...ㅠㅠㅠ 죄송합니다ㅠㅠㅠ
366 2017-04-30 20:12:30 14
팟캐스트 닥표간장 듣다가 개빡쳤네요... [새창]
2017/04/30 19:45:50
군게 분들 떠나가시는 걸 보면서 혼자서 맘 아파하고 내가 배웅할 자격이나 있을까 글을 적었다 지웠다 오늘도 아무것도 못하고 있었는데 작성자님의 말씀을 들으니 눈물이 왈칵 치솟습니다.... 저도 그렇고 온건 지지층이 필사적으로 도움이 되고자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구슬땀 흘리고 있는데 어쩌면...어쩌면 이렇게 허망하게 다시 돌아오실 수도 있는 소중한 마음들을 이탈하게 만드는 것인지 너무 무서워요ㅠㅠㅠ.... 진행자 분들께선 문 후보님 지지자분들이신가요...? 멘붕이 와서 제가 무슨 말을 적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해요....ㅠㅠㅠ 아 어떡하지요...ㅠㅠㅠ
365 2017-04-30 20:00:09 22
팟캐스트 닥표간장 듣다가 개빡쳤네요... [새창]
2017/04/30 19:45:50
아, 아, 아.... 어떡하지요..ㅠㅠ 어떡하지요ㅠㅠㅠ 저는 팟캐스트는 듣지 않는 지지자인데 그 분들께서 말씀이 너무 심하셨네요ㅠㅠ..... 가슴이 덜컹 내려앉아 새까맣게 타들어가는 것 같네요ㅠㅠㅠㅠ 기분 상하셨을 작성자님과 군게 여러분께 염치는 없지만 진심으로 사과와 위로의 말씀 올립니다ㅠㅠㅠ 아.... 저 역시 절대 가벼운 일이 아니라고 보고 최선을 다해서 이 상황도 캠프에 전달하고 중재해보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상황이 왜 이렇게까지 되어가는지 너무 걱정됩니다ㅠㅠㅠㅠ 아...아..ㅠㅠㅠㅠ
364 2017-04-30 13:07:33 0
오유 접기전에 여러분께 할말이있습니다... [새창]
2017/04/30 11:50:54
음... p.s에 관해서 조금 더 얘기해보자면, 전자에 관해서는 예전의 성폭력 특례법 일부 개정안의 논조를 캠프도 견지하시는 것인지 우려하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은데 일단 이 자체도 무고죄의 완전 폐지는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번 문구는 반대 여론을 수렴해 완충적으로 고민하겠다는 의사의 표현이면 좋겠습니다. 후자에 관해서는 캠프에서 http://moonjaein.com/bbs/board.php?bo_table=remark&wr_id=242 이렇게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363 2017-04-30 13:00:48 8
군게, 세월호 자진탑승 시도중. [새창]
2017/04/30 12:55:34
작성자님, 절박하신 마음은 알지만 이것은 완전히 자충수입니다. 아무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고 완전히 역효과에요.
유한 말로 설득하셔도 부족한 판국에 왜 나서서 반감을 불러일으키십니까 왜.... 제가 대신 사과드리겠습니다ㅠㅠ
362 2017-04-30 12:15:45 10
오유 접기전에 여러분께 할말이있습니다... [새창]
2017/04/30 11:50:54
작성자님, 저는 문 후보님 지지자입니다. 떠나신다는 말씀에 차마 붙잡지도 못하고 애를 끓이고 있네요...ㅠㅠ
혹시 그간 같은 지지층 내에서의 감정적인 언사로 상처받으신 것이 있다면 제가 모든 것을 대신해서 고개 숙여 사과드리겠습니다ㅠㅠ

p.s 저어... 더민주 정책공약집의 '성폭력 무고 수사 지침 및 절차 마련'이나 '성매매 피해여성 비범죄화' 부분에 대해서는 다소 두루뭉술하기 때문에 당이나 선대위 차원에서의 의견을 다시 들어봐야하지 싶습니다ㅠㅠ
361 2017-04-30 11:51:03 2
[새창]
작성자님, 안녕하세요. 저는 문 후보님 지지자이자 시게 유저입니다. 우선 작성자님을 비롯해 그간 지지자분들 사이의 과열된 분위기에 대해 불편하셨다거나 마음이 상하신 분들에게 제가 대신 사과드리겠습니다ㅠㅠ 음, 왜 그렇게까지-라고 의문이 드실 수 있는 점 이해합니다. 제 생각에는..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다시는 노 전대통령님과 같이 잃을 수 없다는 한 맺힌 심정도 어느정도 영향이 있다고 생각하고, 지난 총선 전후의 과정에서 문 후보님이 견디셨던 정치적 압박들과 그를 통해 마침내 일구어낸 당 내 혁신을 직접 보고 겪으면서 굳건한 지지층이 형성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더해 대선국면에 접어들면서 지난 9년간의 보수정권에 대한 환멸과 드디어 눈 앞에 잡을 수 있을지도 모르는 정권 교체에 대한, 무릎을 꿇고 피를 토해서라도 외치고 싶은 너무나 절박한 소망이 다소 날카롭거나 감정적으로 표출되는 바도 있는 것 같아요. 이러한 일련의 흐름을 조금만 헤아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그리고 또 하나, 지지층 내부에도 워낙 다양한 스펙트럼이 존재하기에 강성지지자분들부터 중도에 가까운 지지자분들까지 여러 성향의 지지자분들이 계세요. 다만 아무래도 강하게 말씀하시는 분들이나 다툼이 일어나는 것이 사람들에게 더 각인되기 쉽고, 저를 포함한 온건지지층 분들도 오유를 비롯한 타커뮤니티들에 적지 않게 계시지만 상대적으로 조용하기 때문에 중재 목소리 등이 눈에 띄지 않는 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ㅠㅠ 이 부분에 관해서는 거듭 사과드려요ㅠㅠ 마지막으로 문 후보님을 좋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ㅠㅠ 오전에 힘없이 있다가 작성자님의 그 말씀을 보고 정말 행복했습니다... 염치없지만 부디 지지를 이어가주셔서 함께 걸어갈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 같습니다ㅠㅠ 그러면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360 2017-04-30 09:28:04 1
여성할당제를 정확하게 알고 실망하시든 분노하시든 하세요 [새창]
2017/04/30 09:12:42
기존 3% 에서 5% 로 늘린 뒤 여성에게 2.5%를 할당하고 여성상위2.5% 를 제외한 나머지 2.5%를 청년할당제로 고용하겠다는 것입니다.

-> 저.. 여성청년고용의무할당제에 대한 문 후보님의 워딩은 [그리고 또 지금 청년 고용 할당제가 지금 되고 있는데 거기에 여성 할당제까지 해서 그 청년 고용 할당 가운데 절반을 여성에게 할애되도록 하는]정도로만 알고 있는데, 남녀 50:50인지 여성 할당을 50 주고 나머지를 청년할당으로 두는지 확실치 않은게 아닌지요. 작성자님께서는 후자로 염두에 두신 것 같은데 저는 전자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59 2017-04-30 09:13:27 0
[새창]
저, 그런데 뒤에도 적었지만 제가 알기로도 후보님 공약은 2020년까지만 한시적으로 청년고용할당제의 퍼센트를 늘리고(현행 3%에서 최대 5% 안쪽) 이 중에서만 여성청년을 할당한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ㅠㅠ 전체 채용에서 여성할당제를 몇십프로씩 실시하는건 아닌걸로 아는데 혹시 근거를 알려주실수 있나요ㅠㅠ 그리고 알맞은 여성인재가 없을 경우 무리해서 비율을 맞추어 채용하기보다는 고용부담금을 지불하고 끝내지 않을까요ㅠㅠ (할당제 자체가 잘못되지 않았다는게 아니라 사실 확인의 입장에서 댓글을 적습니다ㅠㅠ)
358 2017-04-30 09:01:26 8/6
여성할당제가 영향력이 어느정도인지 모르시는데.. [새창]
2017/04/30 04:30:43
저, 그런데 제가 알기로도 후보님 공약은 2020년까지만 한시적으로 청년고용할당제의 퍼센트를 늘리고(현행 3%에서 최대 5% 안쪽) 이 중에서만 여성청년을 할당한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ㅠㅠ 전체 채용에서 여성할당제를 몇십프로씩 실시하는건 아닌걸로 알아요ㅠㅠ 그리고 알맞은 여성인재가 없을 경우 무리해서 채용하기보다는 고용부담금을 지불하고 끝내지 않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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