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
2016-12-21 18:08:40
0
기문이가 ㄹ혜만 이어주면 니들 다 뒤졌어! (레이저)
153
2016-12-09 18:10:15
0
상담초기에는 물론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런데 상담이 결코 편한것만은 아니에요. 자기 진실을 파고들기 위해서 원치않는 이야기도 들어야 하거든요. 그리고 상담을 어느정도 진행하고 나서 스스로 자기자신을 컨트롤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들 때쯤 되면 상담을 그만두고자 하는 움직임이 내면에서 올라옵니다. 주로 이때 많이 그만두세요. 어떤 진단을 통해서 상담하고 있는지는 모르나. 심리적 증상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모습을 잠시 감춥니다. '저항'의 하나로 나타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152
2016-12-09 18:06:28
4
진단명이라는게....방패도 되지만요. 좀 다르게 생각해보면 평소에 그렇게 해 오던게 전부 병적으로 보이게 만든다는 단점이 있어요. 사실. 정신병이 있더라도 일시적인 '상태'로 등장할 때가 있거든요.그 외에는 평상시랑 다를 것이 없는데 말이죠. 그런데 진단 받은 순간부터 모두 병이 되어버리니 당사자 입장에서는 괴로울 수도 있을 것이라고 여겨지네요.
150
2016-11-29 03:12:05
0
보통 사람들이 자기자신을 사랑하라고 이야기할 때, 혼자서 자신을 아끼는 것으로 받아들이기가 쉽습니다. 그런데 이 때 스스로를 사랑하라는 것은 다른 사람을 사랑함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신경증의 공통속성중의 하나가 자기사랑에 깊이 빠지는거거든요. 그걸 다른 사람을 사랑함으로 해결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여겨져요. 내가 누군가를 사랑할 때, 그 사람도 내 사랑을 반사해주거든요. 그게 더 좋고요.
사실 내면의 갈등을 다루어나가는 것에 있어서도 자학이 필요할 때가 있을 겁니다. 조금 더 생각해보면 스스로가 벌받아야 한다는 자기처벌적 관념이 내재되어 있다는 말이에요. 상담을 통해서 이 작용이 일어나는 정신구조적인 측면을 다루지 않은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힘내세요.
사실 내면의 갈등을 다루어나가는 것에 있어서도 자학이 필요할 때가 있을 겁니다. 조금 더 생각해보면 스스로가 벌받아야 한다는 자기처벌적 관념이 내재되어 있다는 말이에요. 상담을 통해서 이 작용이 일어나는 정신구조적인 측면을 다루지 않은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힘내세요.
149
2016-11-26 18:40:49
0
언어장애가 어떤 형태로 나타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것을 아이에게 이해시키기 보다는 치료해나가는 과정에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시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언어장애 자체가 심리적인 것이라면 아이를 낳으면서 그 자체가 많이 완화가 될 수 있을 겁니다. 힘내세요
148
2016-11-26 18:35:07
0
저도 그 내용 보고나서 느끼는게. 여혐주장하는 애들은 역사를 전혀 따지지 않는거 같아요. doc 노래 가사 들어보니 ㄹ혜의 역사를 잘 추려놓은 느낌까지 들던데. 저는 걔네들 (부)패미니스트라고 부르는게 더 옳은 것 같아요. ㅎㅎㅎ
146
2016-11-24 13:02:53
0
의지대로 안되는 것이 사람이긴합니다. 본인의 문제에 대해서 답을 알고 있다면 그런 문제는 사라졌을 겁니다. 여기서 다시 질문을 던져보세요. 그것이 왜 답이 아닌지를 찾아야 한다는거에요. 그 것으로 인해서 삶의 즐거움이 많이 사라졌고. 본인의 입장에서는 보다 더 많이 즐기고 싶은데 그게 안된다는 거거든요.
분석이나 상담을 그만 둘 때, 혹은 치료를 그만둘때, 주로 나타나는 게 자기 증상을 어느정도 컨트롤 할 수 있을 때 그만둡니다. 즉, 현실에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상태가 되었다는 거거든요.
20대 초반. 아주 건강하고 활발할 때죠. 그래서 많은 걸 할 수 있을 때 이기도 해요. 그런데 본인이 힘이 굉장히 강하지만 내면에서 그 것에 저항하는 세력도 힘이 쎕니다. 그래서 쉽게 답이 나오진 않을거에요. 힘내세요
분석이나 상담을 그만 둘 때, 혹은 치료를 그만둘때, 주로 나타나는 게 자기 증상을 어느정도 컨트롤 할 수 있을 때 그만둡니다. 즉, 현실에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상태가 되었다는 거거든요.
20대 초반. 아주 건강하고 활발할 때죠. 그래서 많은 걸 할 수 있을 때 이기도 해요. 그런데 본인이 힘이 굉장히 강하지만 내면에서 그 것에 저항하는 세력도 힘이 쎕니다. 그래서 쉽게 답이 나오진 않을거에요. 힘내세요
145
2016-11-07 14:40:53
0
국제 결혼 연애해서도 많이 해요. 제 친구도 외국 와이프랑 연애해서 결혼해서 살고 있는데요. 꼭 업체 통해서 수입만 하는 것도 아닙니다. 저도 서로 좋은 감정 키워가다가..제가 해외로 못나가는 바람에 깨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