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와 비슷한 질문에 대한 답을 어느 사이트에서 보았는데, 실제로 한국인 목사가 일본인 할머니들한테 조선인 위안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보니까, 돌아오는 답변이 전쟁터에 갔다가 무사히 살아서 돌아온 것만으로도 감사해야지, 왜 쓸데없는 불만을 품어서 징징거리냐고 했답니다.... 그 답변을 듣고 일본인 원폭 피해자들을 도왔던 그 한국인 목사는 자기가 너무 순진했다며 환멸을 느꼈다고 하더군요.
원래 일본인들이 독일산 제품들을 비롯해서 유럽산 제품과 미국산 제품들을 엄청나게 배껴댔습니다...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b=bullpen2&id=1409101 https://blog.naver.com/jou1318/110186169438 http://blog.daum.net/timur122556/3303
참고로 17세기부터 중국 청나라를 방문한 유럽의 기독교 선교사들은 공자와 맹자의 책들을 번역해서 유럽에 알렸고, 이 책들을 읽어본 유럽의 지식인들이 공자와 맹자의 주장에 큰 감명을 받아, 유럽의 제도와 문물을 공자와 맹자가 한 주장대로 고쳐야 한다는 식으로 이른바 시누아즈리(중국풍) 운동을 일으킵니다. 프랑스의 지식인인 볼테르도 세계 역사상 가장 행복했던 시기는 공자의 가르침이 나온 때였다고 말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