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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3 2020-06-06 00:38:23 8
오유 정말 실망입니다. 다시는 오지 않을겁니다 [새창]
2020/06/06 00:02:04
조선의 독립이 길거리 시위로 이루어졌나요?
그리고 조선의 독립운동은 단순한 인권운동이 아니라, 일제에 빼앗긴 국권을 되찾기 위한 움직임이었습니다.
그걸 지금 흑인들의 시위랑 같은 선상에서 놓고 보는 것 자체가 잘못된 접근이 아닙니까?
또, 흑인들이 아시안을 차별하는 건, 그네들이 단순히 교육을 못 받아서가 아니라
아시안을 우습게 보거나 자기들의 일자리와 돈을 빼앗아간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아, 흑인들은 아시안이 백인들의 하수인 노릇을 한다고도 믿더군요.
그런 흑인들의 인식은 단순히 교육을 받는다고 없어지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미국에서 흑인들이 경찰들의 과잉진압으로 죽는 일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1943년 디트로이트 폭동 때에도 있었을 만큼 유래가 깊습니다.
그런 미국의 악습을 우리가 관심을 갖는다고 근절될 수 있다고 보십니까?
명색이 흑인 대통령인 오바마가 집권했던 시기인 2014년에도 볼티모어에서 흑인이 경찰한테 죽어서
지금처럼 폭동으로 번진 일이 있었는데,
미국에서 멀리 떨어진 우리가 미국의 흑인 시위에 관심을 갖는다고
과연 미국의 현실에 얼마나 변화를 줄 수 있을까요?
작성자분께서는 너무 순진하신 것 같은데, 아무래도 세상을 좀 더 오래 관찰해보시기 바랍니다.
3632 2020-06-06 00:23:24 5
지나가던 스님 VS 지나가던 선비 [새창]
2020/06/05 12:45:24
조선시대 야사가 원 출처라서, 이해해 주세요..........
3631 2020-06-04 15:20:37 0
[새창]
우리도 알게모르게 타국의 도움을 많이 받아 여까지 온거임../

남베트남이나 이란 이라크 같은 나라들도 타국의 도움을 많이 받았지만,
다 망했거나 아니면 비참하게 살고 있지요.
한국이 그나마 이 정도 위치에까지 올라온 것은
한국인들 스스로가 피와 땀을 흘려 죽도록 노력했기 때문입니다.
3630 2020-06-04 15:17:40 1
[새창]
한국이 독립할 수 있었던 많은 도움들 중 외국의 관심이 한 몫했다는거/

기본적인 사실 관계부터 제대로 알아두기 바랍니다.
한국이 독립할 수 있었던 이유는 외국의 관심 때문이 아니라,
한국을 지배하고 있던 일본이 미국, 소련, 중국 등 연합국과의 전쟁에서 패배했기 때문에
더 이상 한국을 지배할 힘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지금 미국이나 유럽에서 시위하는 인간들이
무슨 한국 독립에 눈꼽만큼이나 도움을 준 줄 아십니까?
아무것도 없습니다.
3629 2020-06-04 15:16:28 1
[새창]
최소한의 관심은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미국 흑인 시위에 관심을 가져서 뭐하냐고요?
막말로 우리가 흑인 인권 존중하라며 미국으로 시위하러 가야 하나요?
아니면 미국으로 가서 흑인들과 같이 시위하다가 미국 경찰한테 총 맞고 몽둥이로 맞아야 하나요?
그런 식으로 따지면 지금 전 세계 각지에서 인권 탄압 사례들이 수도 없이 많은데,
왜 미국 흑인들의 일을 두고 우리 일처럼 이렇게 왈가왈부하는지 모르겠네요.
3628 2020-06-04 13:08:53 1
차별때문에 시작됐다는 폭동이... [새창]
2020/06/03 19:28:33
그냥 미국 사회의 수준이 저런 겁니다.
흑인이고 백인이고 할 것 없이 약탈을 하는 자들이 부지기수인데,
거기에 대고 무슨 정당화나 핑계를 대는지 모르겠습니다.
짧게 요약하자면 미국 사회가 갖고 있는 본질적인 수준이 저런 거라는 사실이 드러난 겁니다.
뭐, 1977년 뉴욕시 정전 사태 때에도 너나할 것 없이 죄다 약탈에 방화 같은 범죄를 저질렀다고 하니,
선진국이니 초강대국이니 하고 떠받들었던 미국의 추악한 맨얼굴이 저렇게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거죠.
3627 2020-06-04 13:05:14 2
차별때문에 시작됐다는 폭동이... [새창]
2020/06/03 19:28:33
일본이 조선을 점령해서 산업을 모조리 빼앗고 허드렛 노동만 할 수 있는 차별 상황에서/

그래서 미국이 흑인들이 사는 나라를 점령해서 산업을 모조리 빼앗고 흑인들한테 허드렛 노동만 할 수 있는 차별을 만들었나요?
비교의 경우가 잘못되었습니다.
3626 2020-06-04 12:27:53 1/5
[새창]
미국이 흑인들 나라를 강제로 합병했습니까?
무슨 흑인과 친일파를 같이 비교합니까?
3625 2020-06-04 12:25:45 0
[새창]
약탈자들 중에서 흑인도 많은데,
흑인들 중에서 트럼프 지지자 비율은 8% 내외입니다.
3624 2020-06-04 12:23:58 2
[새창]
후쿠자와 유키치는 계몽주의자가 아니라 제국주의자였습니다.
“언젠가 한 번은 인도, 중국의 현지인 등을 다스리는 것에서 영국인을 본받을 뿐만 아니라, 그 영국인까지도 노예처럼 압제해 그 수족을 속박시키고 동방의 권세를 우리 한 손에 움켜쥐자고 장년 혈기가 넘치던 시절에 내밀히 마음속에 약속” - 1882년 12월의 논고에서
“세계 각국이 서로 대치하는 것은 금수가 서로 잡아먹으려는 기세로, 잡아먹는 자는 문명의 국민이고 먹히는 자는 미개한 나라이므로 우리 일본국은 그 잡아먹는 자의 대열에 서서 문명국민과 함께 좋은 먹잇감을 찾자.” - 1883년 10월.
3623 2020-06-04 12:22:37 2/6
[새창]
그리고 한국인들이 미국 백인들처럼 흑인들을 아프리카에서 끌고 와서
강제로 노예로 수백년 동안 부려먹은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감상적인 사고는 적당히 해야지, 거기에 너무 몰입되면 안 됩니다.
3622 2020-06-04 12:21:45 4/7
[새창]
한국인들이 미국에 가서 흑인들 목을 졸라 죽인 것도 아니고,
미국 경찰들처럼 흑인들만 보면 마구잡이로 총을 쏴서 죽인 것도 아닌데,
무슨 한국인들이 미국의 흑인 차별 문제를 해결한다고 하는 겁니까?
결자해지라고, 당사자인 흑인을 비롯한 미국인들끼리 해결하라고 내버려 둬야 하는 문제입니다.
문제와 아무런 상관이 없는 제3자가 문제에 끼어들면 더 복잡해지고 어려워집니다.
인류애 운운은 너무 순진한, 세상물정 하나도 모르는 소리일 뿐이죠.
좀 냉혹한 말로 하자면, 세상의 무서운 맛을 아직 보지 못한 사람들이나 하는 소리입니다.
3621 2020-06-04 01:03:25 6
매우 푸짐해 보이는 영국식 아침식사 [새창]
2020/06/04 00:49:44
베이크드 빈즈라고 해서 강남콩을 토마토 소스에 절인 건데, 달달한 맛이 납니다.
3620 2020-06-03 19:37:40 55
러시아를 능가했던 5~60년대 대한민국 범죄 클라스 [새창]
2020/06/03 16:20:53
1950년대와 1960년대 한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들 중 하나였습니다.
게다가 치안 상태도 지금보다 훨씬 부실했고,
지금처럼 CCTV나 인터넷 및 핸드폰도 없었죠.
상식적으로 생각해 봐서 저런 환경에서 정이 넘치고 살기가 좋았다?
결코 사실이 아닙니다.
그저 나이든 사람들의 추억 보정일 뿐입니다......
3619 2020-06-01 11:50:05 0
"루이비통 가방이다" 미국 폭동 중 가방 훔친 사람들 [새창]
2020/06/01 11:27:26
삼풍백화점이 무너졌을 때, 정부가 건물 안전 보장하라며 시위하던 사람들이 약탈을 했던 건 아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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