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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8 2020-06-30 20:33:35 8
프랑스에서도 흑인이 경찰한테 목졸려 죽다... [새창]
2020/06/30 13:51:31
대략 2000년대 초반부터 각 언론 매체들을 통해
한국인이 전 세계에서 인종차별을 가장 심하게 한다, 라는 식의
주장들이 마구 쏟아져 나왔는데....
요즘 미국과 유럽에서 벌어지는 꼴들을 보고 있노라면,
그런 소리들이 전부 뻥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3647 2020-06-30 16:20:40 0
프랑스에서도 흑인이 경찰한테 목졸려 죽다... [새창]
2020/06/30 13:51:31
이름은 잘 생각이 안 나는데,
한겨레를 비롯해서 한국의 진보 언론 매체들에서 주로 그런 기사들을 쏟아냈죠.
한국은 인종차별이 심한데, 프랑스에는 그런 거 없다
프랑스는 선진국이니까 한국은 무조건 그런 프랑스를 배워야 한다.....
이런 식의 기사들이 거의 몇 십년 동안 한국 진보 언론에 넘쳐났습니다.
3646 2020-06-27 19:31:03 6
조선의 노비들이 받았던 대우 [새창]
2020/06/27 16:59:11
그리고 1728년 3월 15일,
이인좌의 난이 일어났죠.
이 이인좌의 난은 일찍 진압되었지만,
이 반란에 수많은 사람들이 연루되어 피해를 입었죠.
그런 이유로 노비들한테 곡식 13석을 바치면 양민으로 만들어 준다는 식으로
이인좌의 난으로 인해 당시 흉흉했던 민심을 안정시키기 위한 방안이
필요했다고 봅니다...
3645 2020-06-27 19:19:47 6
조선의 노비들이 받았던 대우 [새창]
2020/06/27 16:59:11
음, 보통 교과서에서는 영조 시기가 조선의 태평성대였다고 가르치지만,
막상 영조실록을 보면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1727년 11월 21일자 <영조실록>을 보면,
당시 변산 도적들에 관련된 소문이 한양까지 퍼져서 도성 안의 인심이 매우 흉흉해져서
겁을 먹은 백성들이 한양을 버리고 피난을 갔다고 언급됩니다.
그리고 1728년 3월 14일자 <영조실록>에서는
변산 도적들이 쳐들어온다는 소문을 듣고 두려워하여 피난을 떠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한양의 남산(南山) 아래로 가족을 이끌고 도망치는 양반들이 많아서 나루터에 길이 막힐 정도였다고 합니다.
이렇듯 변산 도적들 때문에 당시 조선의 민심이 무척이나 불안했고
따라서 그런 민심을 안정시키기 위해서 노비들의 신분 해방을
더욱 쉽게 해주는 법을 만들었다고 추측해 봅니다.....
3644 2020-06-27 11:06:57 12
지하철 마스크 난동녀가 마스크를 쓰지않은 이유 [새창]
2020/06/26 19:08:10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3643 2020-06-19 18:26:40 9
일베를 사랑하는 탈북자 [새창]
2020/06/18 20:24:46
맞습니다.
3642 2020-06-19 10:42:30 1
고대 페르시아 제국의 어마어마한 경제력 [새창]
2020/06/17 16:09:05
고대 페르시아 제국은 세계 최강대국이었으니, 지금으로 치자면 그 위상이 충분히 천조국이라고 불릴만 했죠.
3641 2020-06-18 20:35:46 0
(후방주의) 분명히 경고했습니다. [새창]
2020/06/18 11:25:43
유승민입니다....
3640 2020-06-14 11:46:59 4
북한에 코로나 바이러스를 퍼뜨리려던 탈북민들 [새창]
2020/06/13 11:42:29
어떤 바보같은 말도, 혹은 어떠한 넌센스 정치적 구호도, 그들은 할 자유가 있으며,/
이미 독일 정부는 인터넷상에 돌아다니는 가짜 뉴스들을 법으로 처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유는 결코 방종이 아니며, 자신이 책임을 져야하는 한도 내에서만 이루어져야 합니다.
당장 여기 오유 게시판에서도 지나친 폭력성, 음란성 게시물들은 강제로 삭제되는 식의 제재를 받습니다.
3639 2020-06-14 11:41:10 4
북한에 코로나 바이러스를 퍼뜨리려던 탈북민들 [새창]
2020/06/13 11:42:29
어떤 바보같은 말도, 혹은 어떠한 넌센스 정치적 구호도, 그들은 할 자유가 있으며,/
그런 식으로 따지면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모욕적인 합성사진을 뿌린 일베 이용자들도
모두 무죄가 됩니다.
3638 2020-06-14 11:40:23 7
북한에 코로나 바이러스를 퍼뜨리려던 탈북민들 [새창]
2020/06/13 11:42:29
그건 잘못된 말입니다.
표현의 자유는 결코 무제한적으로 보장받는 것이 아닙니다!
한국에는 엄연히 명예훼손죄와 모욕죄가 존재하고 있으며,
이 두 가지 법안 자체가 이미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고 있는 것입니다.
표현의 자유를 무제한적으로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하려면,
먼저 명예훼손죄와 모욕죄부터 없애야 이치에 맞습니다.
그리고 볼테르는 표현의 자유를 무제한적으로 보장해야 한다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잘못 알려진 사례입니다.
3637 2020-06-12 22:58:32 4
K 방역, 이대론 힘들다는 코로나19 의료진의 고백 [새창]
2020/06/12 19:11:26
다행스러운 일이네요.
혹시 에어컨만으로는 부족할지도 모르니, 얼음팩 같은 것도 지원했으면 합니다.
3636 2020-06-12 07:34:32 18/37
1950년대 한국 경제 클라쓰 [새창]
2020/06/11 19:45:51
박정희도 욕먹을 짓을 많이 하기는 했지만, 적어도 박정희 시절 한국경제는 이승만 시절처럼 답이 없는 막장 상태는 아니었죠.
3635 2020-06-07 17:52:12 0
[새창]
https://news.v.daum.net/v/20130802083408280
서기 1세기 때 로마 전체 인구의 98%가 문맹이었다는 학자의 견해도 있습니다.
3634 2020-06-06 00:39:11 0
오유 정말 실망입니다. 다시는 오지 않을겁니다 [새창]
2020/06/06 00:02:04
http://menbung.egloos.com/v/3048682
[LIFE]디트로이트 인종폭동
1943년 6월초 남캘리포니아의 악명높은 "주트 슈트 폭동"에서 시작된 인종 폭동은 세인트 루이스, 뉴욕, 발티모어 등지로 퍼져 도시들을 경련시켰다. 하지만 6월 말 디트로이트에서 벌어졌던 3일간의 폭력이야말로 가장 잔혹하고 오래간 폭동이라고 할 수 있다. 디트로이트 폭동은 언뜻보기엔 매우 사소한 논쟁에서 시작되었다. 그 논쟁은 미국의 전시물자 생산을 위해 흑인 노동력이 디트로이트 공장들에 유입되고 백인들이 이에 대해 저항하면서 벌어졌다. 3일간(6월 20-22일)의 폭동으로 인해 34명(흑인 25명, 백인 9명)의 사망자와 수백여명의 부상자가 났고 백만여달러어치의 재산피해를 가져왔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거리에서의 폭력사태는 미국인들이 외지에서 싸우고 죽어가는 와중에도 "공통의 목적"이라는 기치가 사회 일각에선 얼마나 취약한지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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