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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8 2020-06-14 11:40:23 7
북한에 코로나 바이러스를 퍼뜨리려던 탈북민들 [새창]
2020/06/13 11:42:29
그건 잘못된 말입니다.
표현의 자유는 결코 무제한적으로 보장받는 것이 아닙니다!
한국에는 엄연히 명예훼손죄와 모욕죄가 존재하고 있으며,
이 두 가지 법안 자체가 이미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고 있는 것입니다.
표현의 자유를 무제한적으로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하려면,
먼저 명예훼손죄와 모욕죄부터 없애야 이치에 맞습니다.
그리고 볼테르는 표현의 자유를 무제한적으로 보장해야 한다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잘못 알려진 사례입니다.
3637 2020-06-12 22:58:32 4
K 방역, 이대론 힘들다는 코로나19 의료진의 고백 [새창]
2020/06/12 19:11:26
다행스러운 일이네요.
혹시 에어컨만으로는 부족할지도 모르니, 얼음팩 같은 것도 지원했으면 합니다.
3636 2020-06-12 07:34:32 18/37
1950년대 한국 경제 클라쓰 [새창]
2020/06/11 19:45:51
박정희도 욕먹을 짓을 많이 하기는 했지만, 적어도 박정희 시절 한국경제는 이승만 시절처럼 답이 없는 막장 상태는 아니었죠.
3635 2020-06-07 17:52:12 0
[새창]
https://news.v.daum.net/v/20130802083408280
서기 1세기 때 로마 전체 인구의 98%가 문맹이었다는 학자의 견해도 있습니다.
3634 2020-06-06 00:39:11 0
오유 정말 실망입니다. 다시는 오지 않을겁니다 [새창]
2020/06/06 00:02:04
http://menbung.egloos.com/v/3048682
[LIFE]디트로이트 인종폭동
1943년 6월초 남캘리포니아의 악명높은 "주트 슈트 폭동"에서 시작된 인종 폭동은 세인트 루이스, 뉴욕, 발티모어 등지로 퍼져 도시들을 경련시켰다. 하지만 6월 말 디트로이트에서 벌어졌던 3일간의 폭력이야말로 가장 잔혹하고 오래간 폭동이라고 할 수 있다. 디트로이트 폭동은 언뜻보기엔 매우 사소한 논쟁에서 시작되었다. 그 논쟁은 미국의 전시물자 생산을 위해 흑인 노동력이 디트로이트 공장들에 유입되고 백인들이 이에 대해 저항하면서 벌어졌다. 3일간(6월 20-22일)의 폭동으로 인해 34명(흑인 25명, 백인 9명)의 사망자와 수백여명의 부상자가 났고 백만여달러어치의 재산피해를 가져왔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거리에서의 폭력사태는 미국인들이 외지에서 싸우고 죽어가는 와중에도 "공통의 목적"이라는 기치가 사회 일각에선 얼마나 취약한지를 보여주었다.
3633 2020-06-06 00:38:23 8
오유 정말 실망입니다. 다시는 오지 않을겁니다 [새창]
2020/06/06 00:02:04
조선의 독립이 길거리 시위로 이루어졌나요?
그리고 조선의 독립운동은 단순한 인권운동이 아니라, 일제에 빼앗긴 국권을 되찾기 위한 움직임이었습니다.
그걸 지금 흑인들의 시위랑 같은 선상에서 놓고 보는 것 자체가 잘못된 접근이 아닙니까?
또, 흑인들이 아시안을 차별하는 건, 그네들이 단순히 교육을 못 받아서가 아니라
아시안을 우습게 보거나 자기들의 일자리와 돈을 빼앗아간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아, 흑인들은 아시안이 백인들의 하수인 노릇을 한다고도 믿더군요.
그런 흑인들의 인식은 단순히 교육을 받는다고 없어지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미국에서 흑인들이 경찰들의 과잉진압으로 죽는 일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1943년 디트로이트 폭동 때에도 있었을 만큼 유래가 깊습니다.
그런 미국의 악습을 우리가 관심을 갖는다고 근절될 수 있다고 보십니까?
명색이 흑인 대통령인 오바마가 집권했던 시기인 2014년에도 볼티모어에서 흑인이 경찰한테 죽어서
지금처럼 폭동으로 번진 일이 있었는데,
미국에서 멀리 떨어진 우리가 미국의 흑인 시위에 관심을 갖는다고
과연 미국의 현실에 얼마나 변화를 줄 수 있을까요?
작성자분께서는 너무 순진하신 것 같은데, 아무래도 세상을 좀 더 오래 관찰해보시기 바랍니다.
3632 2020-06-06 00:23:24 5
지나가던 스님 VS 지나가던 선비 [새창]
2020/06/05 12:45:24
조선시대 야사가 원 출처라서, 이해해 주세요..........
3631 2020-06-04 15:20:37 0
[새창]
우리도 알게모르게 타국의 도움을 많이 받아 여까지 온거임../

남베트남이나 이란 이라크 같은 나라들도 타국의 도움을 많이 받았지만,
다 망했거나 아니면 비참하게 살고 있지요.
한국이 그나마 이 정도 위치에까지 올라온 것은
한국인들 스스로가 피와 땀을 흘려 죽도록 노력했기 때문입니다.
3630 2020-06-04 15:17:40 1
[새창]
한국이 독립할 수 있었던 많은 도움들 중 외국의 관심이 한 몫했다는거/

기본적인 사실 관계부터 제대로 알아두기 바랍니다.
한국이 독립할 수 있었던 이유는 외국의 관심 때문이 아니라,
한국을 지배하고 있던 일본이 미국, 소련, 중국 등 연합국과의 전쟁에서 패배했기 때문에
더 이상 한국을 지배할 힘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지금 미국이나 유럽에서 시위하는 인간들이
무슨 한국 독립에 눈꼽만큼이나 도움을 준 줄 아십니까?
아무것도 없습니다.
3629 2020-06-04 15:16:28 1
[새창]
최소한의 관심은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미국 흑인 시위에 관심을 가져서 뭐하냐고요?
막말로 우리가 흑인 인권 존중하라며 미국으로 시위하러 가야 하나요?
아니면 미국으로 가서 흑인들과 같이 시위하다가 미국 경찰한테 총 맞고 몽둥이로 맞아야 하나요?
그런 식으로 따지면 지금 전 세계 각지에서 인권 탄압 사례들이 수도 없이 많은데,
왜 미국 흑인들의 일을 두고 우리 일처럼 이렇게 왈가왈부하는지 모르겠네요.
3628 2020-06-04 13:08:53 1
차별때문에 시작됐다는 폭동이... [새창]
2020/06/03 19:28:33
그냥 미국 사회의 수준이 저런 겁니다.
흑인이고 백인이고 할 것 없이 약탈을 하는 자들이 부지기수인데,
거기에 대고 무슨 정당화나 핑계를 대는지 모르겠습니다.
짧게 요약하자면 미국 사회가 갖고 있는 본질적인 수준이 저런 거라는 사실이 드러난 겁니다.
뭐, 1977년 뉴욕시 정전 사태 때에도 너나할 것 없이 죄다 약탈에 방화 같은 범죄를 저질렀다고 하니,
선진국이니 초강대국이니 하고 떠받들었던 미국의 추악한 맨얼굴이 저렇게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거죠.
3627 2020-06-04 13:05:14 2
차별때문에 시작됐다는 폭동이... [새창]
2020/06/03 19:28:33
일본이 조선을 점령해서 산업을 모조리 빼앗고 허드렛 노동만 할 수 있는 차별 상황에서/

그래서 미국이 흑인들이 사는 나라를 점령해서 산업을 모조리 빼앗고 흑인들한테 허드렛 노동만 할 수 있는 차별을 만들었나요?
비교의 경우가 잘못되었습니다.
3626 2020-06-04 12:27:53 1/5
[새창]
미국이 흑인들 나라를 강제로 합병했습니까?
무슨 흑인과 친일파를 같이 비교합니까?
3625 2020-06-04 12:25:45 0
[새창]
약탈자들 중에서 흑인도 많은데,
흑인들 중에서 트럼프 지지자 비율은 8% 내외입니다.
3624 2020-06-04 12:23:58 2
[새창]
후쿠자와 유키치는 계몽주의자가 아니라 제국주의자였습니다.
“언젠가 한 번은 인도, 중국의 현지인 등을 다스리는 것에서 영국인을 본받을 뿐만 아니라, 그 영국인까지도 노예처럼 압제해 그 수족을 속박시키고 동방의 권세를 우리 한 손에 움켜쥐자고 장년 혈기가 넘치던 시절에 내밀히 마음속에 약속” - 1882년 12월의 논고에서
“세계 각국이 서로 대치하는 것은 금수가 서로 잡아먹으려는 기세로, 잡아먹는 자는 문명의 국민이고 먹히는 자는 미개한 나라이므로 우리 일본국은 그 잡아먹는 자의 대열에 서서 문명국민과 함께 좋은 먹잇감을 찾자.” - 188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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