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tory369.com/Article/ArticleView.php?UID=10198335 "한국 레벨 낮다" 반기문 사무총장 발언 논란"국민 계도하는 게 중요" 발언에도 비판 쏟아져
사실상 대권 도전을 시사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발언이 뒤늦게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반 사무총장은 25일 관훈클럽 간담회에서 “한국은 꽤 지평선을 넓히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아직 제 기준으로는 (만족스럽지) 못하다”면서 “세계 속 한국은 레벨이 훨씬 더 낮다. 그런 면에서 언론의 역할, 국민을 계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국민을 계도 대상으로 보고 있다는 반 사무총장의 이 같은 발언은 네티즌 사이에서 큰 비판을 받고 있다. “계도가 필요하다니. 국민을 미개하다고 보는 건지” “국민을 가르치려고 하네” “과거 민정당 수준의 발언” “국민이 계도 대상인가? 국민은 끌어안고 나아가야 할 대상인데” 등의 지적이 쏟아지고 있다.
글쎄요, 만약 최순실 게이트가 터지지 않은 상태에서 박근혜가 무사히 퇴임했다면, 그리고 정유라가 정계에 입문하고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되었다면, 그때 박근혜가 자기의 정치적 후계자로 정유라를 지목했다면 박정희의 후광을 입고 박근혜가 권력을 잡은 것처럼 정유라도 충분히 박근혜의 후계자가 되었을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RpOiRQcuII 저 위 링크를 건 동영상에서 말한 추측들이 만약 사실이라면, 정유라는 최태민의 딸이자 박정희와 육영수의 외손녀가 됩니다. 따라서 한국의 상류 계층들 중에서 최고의 명문가 자손인 셈이죠. 이 정도면 한국의 권력자들이 정유라를 왜 끝까지 감싸고 도는지 조금 이해가 됩니다. 그들 입장에서 정유라는 성골 중의 성골이니까요.
본문 글대로 박근혜와 최순실 등 한국의 기득권층이 정유라를 제 2의 박근혜로 키우기로 했다면 정유라가 왜 무사히 해외 도피 생활을 하고 있는지, 한국 정부 기관들이 왜 정유라를 국내로 송환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지 의문이 풀립니다. 한국의 기득권층은 정유라를 일부러 필사적으로 보호하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