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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2015-09-22 09:44:14 0
자전거 장비 경량화 ver. 1 [새창]
2015/09/21 23:17:29

오.. 이거 인 것같네요. 토픽 것 취소하고 이걸로 할까봅니다.
731 2015-09-21 19:59:33 0
대구에서 부산으로 껌 사러 가고싶네요. [새창]
2015/09/21 00:23:17
앗 위의 2번 우회로 다람재, 영아지가 아니라 박진고개, 영아지입니다
730 2015-09-21 12:36:13 0
대구에서 부산으로 껌 사러 가고싶네요. [새창]
2015/09/21 00:23:17
저는 늦은밤(보통 8시에서 10시 사이) 구포에 도착하니까 24시간 횟집을 찾아갑니다. 구포시장 입구에 다대포횟집이 24시간 하네요. 가격은 구포시장 횟집들이 다들 가격이 비슷한듯합니다. 모듬회 제일 작은 것 3만원. 저 혼자 가면 양이 많아요. 매운탕까지 주고. 저번에 국토종주하는 대학생 만나서 회하고 저녁 사줬는데, 그 때 5만원짜리 시키니까 주변안주 이것 저것 주고 해서 푸짐했습니다. 이런 횟집 말고 구포시장 안쪽 먹자골목 근처에 회골목이 있다고 하네요. 모텔 사장님이 소개해줬는데, 썰어주는 것 만원치만 도시락에 포장해오면 푸짐하다고... 저는 밤바람에 덜덜 떨면서 장거리 뛰고 난 후라서 매운탕하고 밥도 먹어야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횟집에 앉아서 먹었습니다. 거기 상인들에게 횟집골목 물어보셔서 가보시면 거기가 더 좋을듯합니다. 거긴 제가 잘 몰라서...^^
729 2015-09-21 12:19:19 2
대구에서 부산으로 껌 사러 가고싶네요. [새창]
2015/09/21 00:23:17
제가 gps 관련 어플은 쓰지 않아서 모르겠네요.처음엔 네이버 길찾기로 시행착오 격으면서 대충 우회로를 알아 두었습니다.
국토종주 하실 분이나 부산 쪽으로 가실 분은 참고하세요...^^
1. 달성보 ~ 합천창녕보 사이의 업힐(다람재, 무심사) 우회 방법 : 이 지역은 국가산업단지 공사구간이 있어서 네이버 길찾기로 가시면 엄청 헤매게 됩니다. 그러지 마시고, 달성보 편의점 사장님께 약도 좀 그려달라고 하세요. 공사구간 때문에 우회길이 수시로 달라지니까 이 방법이 좋습니다. 아니면 제가 루트를 짜 드리면... :::: > 달성보에서 국토종주자전거길을 무조건 따라 갑니다 > 다람재를 넘습니다. 다람재는 우회하지 않고 그냥 넘는 것이 공사구간 쪽 우회로에서 헤매이는 것보다 좋아요. 오히려 시간절약. 다람재 안 높아요. 끌바로 10분 내로 통과함 > 다람재 넘어 무심사 근처(무심사 1km전)까지 갑니다 > 무심사로 들어가지 말고 무심사 1km전의 우회로 안내게시판을 따라 우회길로 갑니다. 안내게시판 자세하고, 우회길에 화살표 표시와 청색선 등등 잘 되어있습니다 > 우회길 안내 잘 따라 가시면 합천창녕보 나옵니다.
2. 합천창녕보 ~ 창녕함안보 사이의 업힐(다람재, 영아지) 우회방법 : 여기는 네이버 길찾기로 제가 알려드리는 루트가 제일 빠릅니다. 업힐 없음. 약 10km 거리 단축. 합천창녕보에서 자전거길을 따라 가다가 보면 적포삼거리가 나옵니다. 여기 나오는 적포교를 이용해서 낙동강을 도강합니다. 도강을 해서 바로 우회로를 타기 시작합니다.::::> 네이버 길찾기, 자동차모드, 출발지 적포교, 목적지 유어삼거리 > 유어삼거리 도착 후 다시 네이버, 자동차모드, 출발지 유어삼거리, 도착지 강리삼거리 > 강리삼거리 도착 후 다시 네이버, 자동차모드, 출발지 강리삼거리, 도착지 남지대교 > 이렇게 하셔서 남지대고 건너시면 낙동강 자전거길을 다시 만나게 됩니다. 반드시 구간 구간 끊어서, 꼭 자동차모드로 가세요. 안 그러시면 이상한 업힐들 만나게 됩니다.
다른 우회로가 더 많지만... 제가 정리해서 올리려니 너무 길이 복잡해서 글로 적으니 이렇게 밖에 안 되네요...ㅠㅠ
달성보에 가시면 2번 루트를 정리한 프린트물이 있습니다. 제가 만든 건데... 그거 좀 달라고하세요.
728 2015-09-21 10:13:07 2
대구에서 부산으로 껌 사러 가고싶네요. [새창]
2015/09/21 00:23:17
정말 자전거 게시판에다가 '부산 껌사러 갔다 왔습니다!' 라고 글을 쓰고 싶어서 이 글을 올렸습니다...^^
지금 제 속도와 체력 털리고 멘탈 유지도 잘 안 되고 하는 상황에서 껌 이야기 하기가 좀 그래요...ㅋㅋ
평속 20 언저리를 머무는 속도로는 대구에서 아침먹고 부산 도착해서 저녁 먹으려니 빠듯합니다.
다리 부상했다고 핑계대기는 했지만, 부상 안당하는 것도 실력이더군요.
샵 사장님과 상담했더니 피팅은 문제가 없고 페달링 자세가 문제였으니까요.
장거리 평속 22를 찍어본 적도 있지만... 순풍이 엄청 불어주던 때였으니 제 속도는 아니었습니다.
역풍이 불거나 비바람이 들이쳐도 멘탈을 유지하고 체력 떨어지지 않으면서
어느정도는 샤방하게 장거리 갔다 오면 그 때는 자신있게 오유 자전거 게시판에
'껌 사러 갔다 왔습니다!' 라고 글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언제 한번 서울~부산 무박으로 달려보고싶습니다.
내년 이맘때면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자전거 게시판에 장거리나 초장거리 라이딩 하신 분들께서 써주신 글들 보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캄사드립니다...^^
727 2015-09-18 20:37:19 1
울테 타시는 분들께 질문~ [새창]
2015/09/18 15:58:50

지른다...

지른다...
726 2015-09-18 14:41:03 0
[새창]
오... CCTV... ㅋㅋ
725 2015-09-18 14:04:15 0
베란다 수경재배한 오이가 다 자란 것같습니다 [새창]
2015/09/17 21:47:17
다다기는 노각이 안 되는가 보네요. 그래도 그냥 뒀다가 추석 때 자랑하렵니다. ㅋㅋ 그 때 까지 시들지 않고 살아있어야 할텐데 말입니다.
724 2015-09-17 17:02:47 0
라이딩시 머드시나요? [새창]
2015/09/17 14:52:27
자전거 라이더들은 벌레들을 하도 많이 드시다 보니까...
십 년 정도 자전거 라이더로 경력이 쌓이면,
한강과 낙동강 등등의 각 지역별 벌레들의 맛을 다 구별할 겁니다. ㅋ
723 2015-09-17 16:47:39 1
라이딩시 머드시나요? [새창]
2015/09/17 14:52:27
저도 맨날 달리던 코스를 가다가 봉크까진 아니어도 심하게 지치고 일사병 증세까지 온적이 있는데, 곰곰히 생각하니까 전날 과음하고 나서 식사를 제대로 못해서 그런 것이더군요. 잘 아는 코스라서 장거리라도 컨디션 조절을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변수가 있더군요
그날 라이딩 직전에 아침을 챙겨먹었는데(북어해장국... 칼로리 낮음... -_-;;) 칼로리가 너무 낮고, 쓰는 에너지에 비해서 음식이 소화되어서 칼로리 소비를 채워줄 시간적 여유가 미처 없었던 듯합니다.
그 때가 150km 라이딩 구간 중에 70km정도 달렸던 듯.
전날 과음 때문에 식사 제대로 못한것 + 과음으로 인한 탈수 + 아침의 저칼로리 식사 + 더운날씨로 인한 탈수 = 급피곤. 봉크오기 직전까지 갔죠.
마침 푸드트럭이 있는 곳에 도착한지라 고칼로리의 초코케이크와 스포츠음료 잔뜩마시고 나서 천천히 달리다 보니까 살아나더군요.
전 단것을 싫어하고, 스포츠음료를 안 좋아하는데...
그 이후로는 이런 사태를 예방하려고 에너지바와 스포츠음료를 무조건 챙깁니다.

위에도 다른 분들이 써 주셨지만,
자전거 많이 타보신 분들이 누누히 하는 말인 배고프기 전에 먹고, 목마르기 전에 마셔라는 말이 진리입니다.
컨디션이 안 좋다 시으면 급한 대로 얼른 편의점에 들르셔서 에너지바와 스포츠음료를 드시고요,
제 경우 제일 좋던 것이 역시 파워젤입니다.
장거리 안 뛰시더라도 어느 정도 거리를 가실 땐 한 두어개 챙겨 가셔서 속도가 안 나고 평상시와 달리 피곤하다 싶으시면 파워젤하나 드시고 에너지음료 한캔을 따서 무조건 다 드세요. 이 방법이 제겐 제일 빠르더군요...^^
722 2015-09-16 21:01:08 0
빕을 샀는데 입을 수가 없.... [새창]
2015/09/16 16:27:32
9부 빕 입으면 완전 여자들 레깅스같죠.

전 뭐... 자전거 여행 가서 그거 입고 횟집도 들어가고, 집에 돌아올 땐 이마트에 그차림으로 장도 봐옵니다.

사람들 다 쳐다보고 하는데 익숙해져서 이젠 신경도 안 써요. ㅋ
721 2015-09-16 16:23:22 0
횡단 보도에서 끌바하시는 분 있나요? [새창]
2015/09/16 14:40:22
요즘 80% 정도 끌바 하는데... 무조건 끌바하도록 해야하겠네요.

계속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머리속에 확실히 새기고 있어야 하겠네요.
720 2015-09-15 20:52:46 0
극히 개인적인 취향의 자전거옷 이야기 [새창]
2015/09/15 18:22:33

저기.. 다른 분들은 겨울의류 뭐 입고 타시나요. 제가 겨울 자전거복을 처음 구입해봐서요. 작년에 입던 건 그냥 패트만 있는 펄렁이는 거라서 입을 수가 없네요. 새로 구입해야 합니다. 제가 위의 이미지의 9부빕, 봄가을용을 구입해서 요즘 입고 다니는데... 겨울엔 융이나 기모... 뭐 이런 재질로 된 것이 따로 있더군요. 그런 거 동계용으로 따로 구입해서 입어야 하겠지요? 동계용 융이나 기모... 뭐 이런거 제대로 된 제품 사서 입으면, 겨울에도 속옷 없이, 스포츠내의나 뭐 그런 거 없이 동계용 하나만 달랑 입고 타도 되는 것이 있나요? 아니면 겨울용 입을 때 따로 보온용으로 뭘 더 입나요?
719 2015-09-15 20:45:35 0
극히 개인적인 취향의 자전거옷 이야기 [새창]
2015/09/15 18:22:33

Barmitts
718 2015-09-15 20:36:15 1
극히 개인적인 취향의 자전거옷 이야기 [새창]
2015/09/15 18:22:33

아직 자전거 복장 구입하지 않으신 분들께 저도 한마디...
앞으로 자전거 계속 타실 분들은..(주말에 잠시 타시더라도)
가능한 이중지출 하시지 않게 위의 작성자님 글 잘 스크랩하시고,
정보 수집하셔서 구입하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동호회 활동도 하지 않아서 정보가 없는지라,
이런 것이 중요한지 몰랐습니다.몸소 체험해가면서 고생한 후에 오유에서 줏어듣고 나서 이제 겨우 빕숏을 입고 탑니다.
저의 이중지출 목록...(너무 많아 다 적지 못하지만 중요한 것만) 적어 볼께요. 그리고 참고하실 만한 것도.

1. 빕숏(하의)
작년 로드입문하고 펄렁이는 자전거바지 입다가 엉덩이 쓸려서(패드있는 것이지만) 고생하고 나서
올해 구입한 것이 사진의 왼쪽 것. 그런데 밴드 땜시 배가 아파요. 소화도 안되고. 호흡도 힘들고. 그래서 구입한 오른쪽 빕숏. 작성자님 글에 나온 적당한 가격의 것(그래도 20만원대..) 무지 편합니다. 100km이상 달려도 짱짱입니다. 왼쪽 것도 7만원 정도 주고 산 건데, 몇 번입고 나서 안입어요.

2. 져지(상의)
사진엔 없지만, 얼마전 긴팔 져지를 급히 구입하고는 대충 맞는 것 같아서 주말에 입고 타다가 도저히 안맞아서 다시 주문넣었습니다. 이미 구입한 것은 입었던 거라 교환도 못해요.... -_-;; 구입할 때 철저히 사이즈 보시고 핏이 잘 맞는 거 사시길...

3. 겨울용품
겨울에도 자전거를 타야 하니까 바미트는 미리 알아보세요. 아무리 좋은 장갑도 두꺼우면 로드 탈 때 그립감이 좋지 않고 장거리시 피곤하더군요. 곧 추워지니까... 자전거 타면 일상생활 할 때보다 손이 몇 배는 더 시려우니까... 준비하셔야하는데, 가격이 국내에서 구입하면 10만원 정도 하니까... 지금 미리 해외직구로 주문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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