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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6 20:3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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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바//
법으로 정한 기술표준이 있다는 것은 알겠는데, 그런거 없는 데도 있나요?
저는 경험의 범주에서 글 쓴 거구요.
제 글의 요지는 표준이건 뭐건 아스팔트 도로가 녹아서 찐득찐득 들러붙는 것은 약과이고,
차가 지나가면 그 무게 때문에 푹푹 패이는 것도 봤다는 겁니다.
법이든 표준이든 교과서 속에서만 따지시는 건 사양합니다.
아스콘이 대기중에서 녹건 녹지않건, 아스팔트 도로가 녹아서 울퉁불퉁해지고,
차로 그 위를 지나가면 바퀴가 쩌그르르르르~하면서 들러붙은 소리를 내는 것은 제가 많이 봤습니다.
진주, 2016년 http://goo.gl/hjmP7z
울산, 2015년 http://goo.gl/VJin5z
대구, 2012년 http://goo.gl/25hQsm
인천, 2012년 http://goo.gl/1paVgx
인천, 2010년 http://goo.gl/g3m4pX
울산, 2008년 http://goo.gl/J5RO6B
대구, 2008년 http://goo.gl/2ivUOQ
실제로 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발과 타이어로 밟아본 경험을 썼을 뿐입니다.
아스콘이 어떤 물질인지는 몰라도, 어떤 아스팔트 도로는 분명 더우면 녹습니다.
(나도 뒤끝 함 부려봅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