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1
2016-05-10 22:28:00
1
그리고 설사 어쩔 수 없이 누군가에게 도움을 줘야 할 상황이 됐다 하더라도,
가능하면 직접 돕지 마세요. 전문가에게 양보하세요.
남을 돕기위해 존재하고, 그래서 월급받는 사람들 있습니다.
웬만해선, 조금 기다리더라도 그런 사람들에게 맡기는게 더 나은 결과가 나올겁니다.
예를 들어, 교통사고 환자가 길에 쓰러져있을 때,
괜히 돕겠다고 안아서 차에 태운다든가, 업고 뛰는 것은 오히려 위험할 수 있습니다.
폐를 다쳤다면, 건드리는 것 자체가 치명적이고, 뇌를 다쳤을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원하지 않는 사람을 돕지 마세요. 꼭 도와야 한다면, 전문가에게 맡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