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애초에 전제 자체가 틀렸네요.

1. 신자유주의는 복지정책의 부작용을 해결하기 위해 도입된 것이 아닙니다.
- 애초에 "과도한 복지로 인한, 사회-경제체제 자체를 흔들만한 부작용"이란게 있긴 했는지조차 의문입니다.

2. "무조건 복지정책"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나요? 전 한번도 못봤는데요?

도대체 뭘 얘기하고 싶으신건지?
아니,
제가 보기엔, 뭘 얘기하고 싶으신 것 같지도 않은 듯 한데 말입니다......

848 2016-02-10 10:51:54 0

중국압박은 무슨 ㅋㅋㅋㅋㅋ [새창]

우리나라 주권국 아닐걸요???

847 2016-02-10 09:10:27 6

성남에만 있는 것 한 가지. [새창]

저런 시스템이나 복지체계가 필요없다고 "여기는", 본인이 스스로 중산층 이상이라고 "여기는" 사람이라면,
오히려 저런데 자기가 낸 세금을 쓴다는게 불만일 수도 있겠죠.
"가난한 사람들 사는 달동네 길이 빙판이되든 말든, 누수가 되든 말든, 내가 낸 세금을 아깝게 왜 거기다 써?"
라든지 말이죠......

성남시 분당구, 신도시 건설하고 입주 초기, 대략 1990년대 중반쯤이었나?
제가 위에 썼던 것과 비슷한 이유로 (저기에 몇개 더 있습니다만) 분당시로 독립시켜달라고 주민청원까지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비록 통과는 안되었지만, 그 때 주민청원했던 분들이 아직 살고 계시는 분들도 꽤 되겠죠.

846 2016-02-09 11:49:44 0

휴대폰도 2~3년이면 완전 고물이 되는데 [새창]

암드 애슬론 5200+ 컴터는 8년째,
폴더형 휴대폰은 5년째 쓰고 있습니다.

컴터는 서핑+음악+영화용,
휴대폰은 통화 및 문자수신(발신 안함)용인데,
굳이 바꿔야 할 이유가 없어서......

컴터는 조만간 바꿀 예정이긴 합니다.
성능 딸리는건 아직 없는데, 가끔 저 혼자 리셋되는 증상이 있어서......

845 2016-02-08 15:14:23 0

'대법원 앞 개낚시' 중 황당한 사건 [새창]

그러니까, 대법원 직원을 낚으셨단 얘기군요......???

844 2016-02-08 12:02:30 16

역사상 가장 큰 실수 top 10 [새창]

"고의 오보" 사건이죠.

843 2016-02-08 11:58:38 1

알바만 해도 중산층 충분히 가능하다.jpg [새창]

바보들인가?
"중산층"은 "소득중위계층"을 얘기하는게 아닌데, 뭘 서로 다른걸 가지고 쎄우고 있나?
그리고, "소득중위계층"도 마찬가지.
하나의 계층이 전체의 60%정도 되고, 같은 계층간 격차가 3배나 된다?
그 통계, 아무 의미없는 통계.
그냥 선전용, 프로파간다용 통계.
국제기구?
국제기구라서 공정하다? 국제기구가 정한 것이니 국제표준?
바보냐?

842 2016-02-05 21:46:41 16

친척이 대구에 있는대요 [새창]

박근혜를 욕하는거지 새누리를 욕하는거 아닐걸요?
이명박이 욕하면서 박근혜는 잘 할거라고 뽑았듯,
박근혜 욕하면서 무성이는 잘 할거라고 뽑을겁니다.
제 어머니도 새누리 바라기인데,
다른거 없습니다.
새누리당(=한나라당=민정당=공화당)이기 때문에 지지하고, 새누리당이기 때문에 뽑는겁니다.
새누리당 출신이 아무리 잘못하는게 있어도, 대안은 새누리 안에서 찾습니다.
새누리를 제외하고는 대안의 가능성 조차도 주지 않습니다.

841 2016-02-03 16:16:41 1

저축보험을 들었는데요. [새창]

아, 그리고 5년되면 이득보고 빼는게 아니고, 겨우 원금 회복하고 빼는 겁니다.
"기회비용"이란게 있죠.
같은 기간에 그 돈을 은행에 맡겼을 경우의 기회비용을 생각하면 손해보고 빼는 겁니다.
보험사만 좋은 일 시켜주는거죠.

840 2016-02-03 16:07:25 2

저축보험을 들었는데요. [새창]

보험을 저축(=재산증식) 용도로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보험 수익률이 높아보이지만, 애초에 원금에서 사업비니 위험부담금이니 뭐니 뗄거 다 떼고, 거기다 붙여주는 이율일 뿐입니다.
아주아주 단순하게 계산해보자면,
같은 50만원을 맡긴다고 했을 때, 은행이율이 2%, 보험이율이 2.5%라고 하면,
보험은 50만원에서 사업비와 위험부담금 등 최소 10% 가까운 돈을 떼고 시작합니다.
즉,
은행은 50만원에 2% 이자를 붙여주는거라서 1년 지나면 50만원+1만원=51만원이 되지만,
보험은 45만원에 2.5%이자를 붙여주는거라서 45만원+1만1250원=46만1250원이 됩니다.
계산하기 쉽게, 원금에만 이자가 붙어나간다고 아주아주 단순하게 가정하면,
은행: 2년 52만원, 3년 53만원, 4년 54만원, 5년 55만원, ...... 10년 60만원
보험: 2년 47만2500원, 3년 48만3750원, 4년 49만5000원, 5년 50만6250원, ...... 10년 56만2500원
즉, 보험은 5년이 되어야 겨우 원금을 회복하고, 10년이 되어도 은행보다 이자가 적습니다.
그나마 세금감면이라도 받아야 은행보다 조금 나을까 말까 하는건데,
세금감면 받을 수 있을만큼 유지하는 계약자가 25% 될까말까 하는걸로 압니다.

결론: 보험으로 재테크? 그건 아님.

839 2016-02-02 23:30:34 1

여자들이 가슴을 키우는 가장 큰 이유.jpg [새창]

오독오독오도도도독

838 2016-02-02 22:38:15 0

나는 내 식대로 행복하게 살아왔다.jpg [새창]

다른거 다 떠나서, 행복하게 살다 가신건 가감없는 사실이군요.
경제적으로도 어렵지 않았고,
공부도 할 만큼 했고,
하고싶은 일 웬만큼 다 했고,
88세면 아쉽지 않게 살 만큼 살았고,
그냥 세속적인 기준으로 봐도 행복하게 살다 가신 분은 분명하군요.

837 2016-01-30 23:07:38 0

본삭금) 도와주세요 노트북 모니터를 외부입력으로 돌리는 방법 [새창]

전원을 켜면 화면이 나오기 시작하는 시점에서, F2키 또는 Del키를 여러번 누르면 바이오스 설정 화면으로 들어갈겁니다.
(둘 중 하나일텐데, 모델에 따라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정확히 어느 것이라고 말하기는 힘듭니다. 말씀하신 기종이라면, 보통은 F2입니다.)
그 상태에서 자체 화면과 외부모니터로 출력을 바꾸거나 분배하는 설정이 있을겁니다.
델이라도 모델에 따라 메뉴 구성도 다르고 화면 구성도 다르기 때문에, 정확히 어디있는 어떤 설정이라 얘기하기는 어렵지만,
찾아보시면 해당 설정이 있을 겁니다.
그걸 외부로 출력하도록 설정하시면 될겁니다.

836 2016-01-30 21:54:47 0

본삭금) 도와주세요 노트북 모니터를 외부입력으로 돌리는 방법 [새창]

어느 회사 어떤 노트북인지에 따라 달라지는 거라서......
정보가 부족합니다.

835 2016-01-30 20:56:42 2

대통령이 창피하냐?! [새창]

이 새끼는, 잊어먹을만 하면,
"이런 덜떨어진 생각을 하는 새끼가 도대체 노동운동은 무슨 생각으로 한걸까?"
하는 궁금증을 못견디게 불러일으킨단 말이지......
미친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