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위 댓글에도 한분 계시고, 저도 3살까지는 띄엄띄엄 기억납니다. 아이가 나중에 커서 어린 시절 기억을 할지 못할지는 아무도 모르는거고, 그러니 "기억할지도 모른다."고 가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기억나지 않으면 그만이지만, 기억하는데 슬프거나 고통스런 기억만 있다면 그로인해 그 사람의 인생 전체가 불행해질 수 있으니까요. 또, 기억나지 않더라도 그로 인해 인격과 성품이 형성되고 관심과 소질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저도 오늘 처음 들었는데, 찾아보니 노도=노래방 도우미. 줄여서 노도 퍼블릭테이블=룸싸롱 중에서 대중적인 룸싸롱을 퍼블릭이라 한다. 라고 하네요. 그나저나 저 위키 가서보니 저 분야 종사자들이 직접 작성한 것 같습니다. 내부자 아니면 알 수 없을 것 같은 내용이 주루룩 나오네요.
꼰대라서 저러는 것 같지는 않고...... 왜들 저러는 걸까요? 1. 뭐라도 아는체 하고 싶어서 (꼰대보다는 오히려 어린애들 중에 이런 애들이 많음.) 2. 친일파로서 일본(인)이 욕먹는게 보기 싫어서 (친일파는 꼰대-영계 안가리고 분포함.) 3. 일본이나 한국이나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는 냉소파(?)라서 (이건 오히려 요즘 20~30대에 많음. 냉소파.) 4. 그냥 (위 3번의 냉소파가 좀 더 발전(?)해서 달관의 경지에 도달하면 아몰랑-그냥파가 됨.) 뭘까요???
사실은 2종보통보다 1종보통이 더 쉬웠습니다. 2종보통은 휘발유 승용차에 스틱이라서, 조금만 실수하면 시동꺼지기 일쑤에다 원래 승용차가 1톤트럭보다 시야도 안좋아서, 코스도 더 어려웠죠. 1톤트럭은 (아주 재수없지 않는 한) 일단 시동유지도 쉽고 시야도 좋아서 전진은 물론 후진도 2종보통 승용차보다 훨씬 쉬웠고, 오르막 정지 후 출발도 더 쉬웠습니다.
사실 저건 좀 과장이 많이 섞인거고, 실제로는 50% 이상 합격했습니다. 저는 93년 2월 면허인데, 필기, 실기 각각 한번에 합격했고요. 지금 면허시험이 완전 물시험이라는 것은 맞는 얘기지만, 저 정도로도 너무 약하고, 독일 자동차 면허 난이도의 절반 정도만 되어도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http://naver.me/F2tyM1R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