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 전 일인데, 강원도 산길 쭉 뻗은 직선길에서 살짝 커브 돌자마자 바로 다음 급커브 나오는 길에서 못 꺽어서 산사태 방지 축대에 충돌하면서 갈아버리면서 사망한 사고가 났는데, 길을 막다시피하고 뭘 찾고 있길래 도대체 뭘 그렇게 찾냐 물어봤더니 헬멧 찾고 있다더군요. 잠깐 무슨 얘긴지 어리둥절 했는데, 뜻을 알고보니 섬찟...... 생각한 그게 맞냐 물어보니까 맞다더군요.
미국, 영국, 프랑스, 기타 등등... 좀 두루뭉실하게 엮자면, 나토국가=과거식민지종주국모임 쯤으로 봐도 될 정도고, 그 나토는 오늘날도 중동과 동유럽 등 여기저기 분쟁에 끼어들어 영향력을 투사하려하고, 그 과정에서 유엔과 일본, 한국 등 들러리 국가들을 끼워넣어 돈도 아끼고...... 그러고 있죠.
심지어 봉사 조차도 우물 파주고 학교 지어주는 것까지는 좋은데 우물파주고 하느님의 도움이라고 선전하고 학교지어주고 미션스쿨로 운영하고 교회지어주는 것까지도 봉사라고 하는 자선(?)단체죠. 그럴리는 없지만 만의 하나, 기부금 대부분을 봉사활동에 쓴다 하더라도, 그 봉사(?)는 기부자가 생각하는 봉사가 아닐 가능성이 큰 단체입니다.
원인과 결과를 헷갈리는군요. "하계올림픽"이라서 여름에 하는게 아니라 대체로 여름에 하다보니 "하계올림픽"이라 부르는 겁니다. 봄이나 가을, 심하게는 겨울로 옮겨서 해도 됩니다. 실제로 그렇게 한 경우도 여럿 있습니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이번 올림픽과 같은 도시인 1964년 도쿄올림픽도 10월 10일 개막해서 10월 24일 폐막했습니다.
흠... 말씀을 종합하자면, 지금 시장가격으로 보자면 저 제품의 가성비는 괜찮은 편이지만, 한달 후에도 그럴지는 알 수 없다...... 쯤 되려나요? 어쨌든 지금 부품가격으로 보자면 괜찮은 가성비 제품이라고 생각해도 되겠군요? (SSD는 지금 쓰고있는 SSD를 떼어서 옮겨 달 생각이고, 저기 달려오는 SSD는 보조로 쓰거나 중고로 팔 생각이라서 크게 상관은 없을 것 같습니다.)
지금 "빅스마일데이"라고 옥션+G마켓 자체 할인행사 중이라서 저 가격인데, 3월 말에도 저 가격일지 알 수 없어서, 일단 결제해서 예약을 해 두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