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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3 2022-03-15 08:46:28 0
남자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로망의 대물 [새창]
2022/03/14 17:11:05

확실히, 저도 보고 싶어지긴 합니다......
2152 2022-03-15 08:34:05 0
스티브 잡스가 생각하는 망하는 조직의 특성 [새창]
2022/03/14 11:00:27
제록스의 선구자적인 면모에 대해, 이런 농담이 있을 정도죠.
(한글 윈도 95의 일반적인 사용법 등을 알려주던 두꺼운 컴퓨터 학습서적에 실려있었습니다.)

"잡스와 나(빌 게이츠)는 제록스의 이웃집에 살고 있었다. 어느 날 내가 제록스의 집에 TV를 훔치러 갔는데 잡스가 이미 훔쳐가고 없었다."
2151 2022-03-15 08:25:04 0
약스압) 아내밖에 여자를 모르는 일본 남자 만화.jpg [새창]
2022/03/11 17:43:44
만화에 나온 사연을 날것 그대로 받아들이기가 좀 힘들어서 나름 재가공해서 소화를 시도해봤지만 그래도 뒷맛이 영 좋지 않은 느낌입니다.

남편이 본인 시야에서 아내를 봤을 때의 묘사와 실제 아내의 묘사가 다른 것처럼,
(소위, 콩깍지라고들 하죠?)

아내도 남편에게 짐짓 전남친인 것마냥 이야기하지만 사실은 아내가 보는 시야에서의 남편은 저렇게 잘생기고 근사한 남자라고 돌려 말하는 게 아닐까 라고 최대한 행복회로를 불태워봤지만 그래도 미묘하게 남는 이 찝찝함과 답답함은 어찌할 도리가 없네요.
2150 2022-03-15 08:03:20 2
이번 전쟁에 중국이 우크라이나를 위해 한 일 [새창]
2022/03/14 13:31:50
재평가된다고 한들 진지하게 재평가되는 게 아니라 그냥 농담따먹기 조로, 우리가 무다구치 렌야 아니 모전구렴야 선생에게 그러듯 중국을 그리 말하겠지요.

타산지석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것도 있겠고요.
이쑤시개나 면봉 같이 일상 생활용품으로 쓰이는 물품들을 중국산으로 쓰는 거야 어쩔 수 없다고 해도, 조금이라도 기술적 소요가 있는 분야에서는 절대 중국제를 쓰면 안 된다는, 절대 중국에게 뺏기면 안 된다는 거요. 군용이랍시고 도입했더니 보안이 허술해서 저렇게 민간 아마추어들에게도 죄다 도청되는 군용 무전기라든지, 내구도가 쓰레기라서 실전에선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타이어라든지...... 우리나라에서도 지하철 전동차 도입 문제나 대형 통신사의 내부 장비의 화웨이제 사용 논란이 있었죠 아마?
2149 2022-03-14 16:22:39 5
스티브 잡스가 생각하는 망하는 조직의 특성 [새창]
2022/03/14 11:00:27
일종의 '관료화' 현상이라고 봐도 되려나요?
2148 2022-03-14 00:13:56 0
이건 도대체 뭘까요... [새창]
2022/03/13 08:57:19
뭐 사실, 채식주의라고 해도 채소 말고도 뭘 더 먹을 수 있느냐에 따라 분파가 여럿으로 나뉜다고 알고 있습니다.

제일 극단적인 채식주의자들이, 자연이 먹으라고 내준 것만 먹어야 한다면서 땅에 떨어진 과일이라든지 이런 것만 먹는 부류이고
제일 널널한 채식주의자들 중에선 사실상 육류 섭취도 거리낌없는(그쯤되면 사실 채식주의자라고 분류해야 할 이유가 있나 싶지만요.) 부류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해요.

그 사이에서는 뭐 우유를 먹느냐 마느냐, 계란을 먹느냐 마느냐, 생선 종류는 먹느냐 마느냐 뭐 이런 걸로 갈린다고 알고 있습니다.
2147 2022-03-14 00:10:51 1
" 여성 투표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새창]
2022/03/13 17:26:49
여윽시 설득에서는 설득(물리)만한 게 없는 건 만국공통인가 봅니다 ㅋㅋㅋ

어 그러고보니 천조국의 대화수단부터가......
2146 2022-03-10 20:02:54 1
인체의 희귀성 사진 [새창]
2022/03/10 16:36:06
발현되더라도 특정 부분에만 혹은 특정 현상에만 국한하여 나타나는 경우가 있나 봐요.
엄지손가락을 쭉 펴봤는데, 오른손은 확실히 뒷쪽으로 굽어지는데 왼손은 이건 뭐 굽어진건지 아닌건지 데면데면한 상태네요.

그 외에도, 혀말기나 보조개, 개구리 발가락 등이 가능하군요. 단, 개구리 발가락은 왼발의 경우 새끼발가락은 힘겹게나마 움직일 수 있고 엄지발가락은 자유자재로, 나머지는 불가하고, 오른발의 경우 새끼발가락과 넷째발가락은 왼발 같은 부위에 비하면 비교적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고 이는 엄지발가락도 동일하며 나머지 발가락은 별개로 자유롭게 움직여지진 않습니다. 혀말기도 그냥 동그란 형태로 마는 것만 가능하고요.
2145 2022-02-28 20:19:03 0
우리나라 70년대 강아지, 고양이가있는 가정집풍경 [새창]
2022/02/28 18:41:55
군 부대에서 키우던 개가 몇 마리 있었어요.
호전성이 있는 개였는지, 어느 날 사냥한 까치를 느긋하게 잡아먹는 거 보고 벙쪘던 기억이......
2144 2022-02-28 17:30:48 2
썸남 차가 제네시스 인데 내가 가난한게 창피했던거 .jpg [새창]
2022/02/28 11:28:39
1
빠루입니다.
2143 2022-02-28 09:19:48 0
시가전에서 아파트의 역할.jpg [새창]
2022/02/28 01:23:45
90년대까지 서울에 다수 건설된 아파트단지나 수도권 1기 신도시 자체가 전쟁 등과 같은 유사시에 저런 역할도 겸하도록 하는 의도에서 설계되었다는 썰이 있었죠.

그래서 일산그라드 아니 일산신도시 주민들에게, 국정감사였나 국무회의였던가에서 당시 국방부 장관이 그런 요지로 발언했다가 한창 난타당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142 2022-02-27 23:06:43 0
북한 해군의 의외의 사실 [새창]
2022/02/27 17:04:01
현재 북한의 행정지도를 볼 때마다 생각하는 것이
추후 통일되었을 때, 지금의 북한 지방 체계는 과거의 이북5도 시절로 복구될까요? 아니면 현행 체계를 그대로 가져갈까요.
2141 2022-02-27 08:10:16 12
미사일 현무 근황.jpg [새창]
2022/02/27 03:46:45
흐흐. 저 '비공개'라는 세 글자가 왜 이렇게 믿음직하고 든든하게 느껴지는 걸까요 ^^

중국 전역을 샤워시켜줄 수 있을 정도로 가질 수 있으면 좋겠네요.
'핵' 샤워는 아니니 어쨌든 괜찮겠죠 아마? ㅋ
2140 2022-02-26 22:08:14 16
문경서 열차와 경차 충돌.gif [새창]
2022/02/26 16:52:29
그래서 저는 철도건널목을 횡단할 때는 차단봉이 내려와있든 아니든 간에 무조건 일시정지한 뒤, 차단봉이 내려와있으면 당연히 건너가지 않고 차단봉이 내려와있지 않다거나 혹은 차단봉이 없는 2, 3종 건널목이라 하면 좌우를 반드시 손으로 짚어보며 열차가 오는지 안 오는지 확인한 후에 횡단하곤 합니다. 사실 환호응답까진 하지 않더라도 지적확인을 생활습관으로 들여놓으니 이젠 이게 더 마음이 편한 것도 있고 해서요.

그런데...... 이렇게 하니 저랑 동승하는 사람들이 되레 저를 야지주며 질책하더군요. 뻔히 열차 안 오는 거 알면서도 굳이 그렇게 티를 내야겠냐면서요.
2139 2022-02-23 10:54:28 16
유일하게 일본 왕족을 처단한 독립 운동가 [새창]
2022/02/23 09:48:22
웃대 댓글을 보니 그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이태규 박사가 식민지 조선의 고보 학생으로 전체 수석을 하여 일본 히로시마 고등사범학교에 관비유학생 자격으로 유학을 갔는데, 고보 수석졸업생임에도 영어 알파벳을 유학와서야 처음 보았다는 이야기요.

심지어 당시 히로시마 고등사범학교 학생들은 제법 유창하게 영문장, 영어를 구사했지만(발음 문제는 차치하고서라도요.) 이태규 박사는 그 당시 영어에 대해서는 문맹이나 다름없었으니 알파벳부터 시작할 수밖에 없었고 이 때문에 고등사범학교는 차석으로 졸업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대한화학회에서 펴낸 '나는 과학자이다'라는 평전에 실려있는 이야기로, 식민지 조선의 교육수준은 철저히 일본의 기능적 보조 수준에 묶어두고자 하는 의도가 엿보인다는 견해도 실려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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