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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7 2021-12-27 11:25:07 2
이 가죽장갑 껴본분들 손?.jpg [새창]
2021/12/27 11:05:22
저 종류는 아니지만 다른 가죽장갑으로 훈련소에서 지급받은 기억이 납니다 ㅎㅎ

이후로도 종종 착용했는데 어느 샌가 저 국방부 마크(배지라고 해야 할지 버튼이라고 해야 할지...)가 떨어져 나가는 바람에 간지가 한풀 꺾이긴 한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아직 가오가 있긴 해요 ㅋㅋㅋㅋㅋㅋ
2096 2021-12-26 16:01:51 2
초고사양 게이밍 세팅.gif [새창]
2021/12/26 14:30:55
와...... 저 게이밍 데스크, 정말 탐나는데요 ㄷㄷ
2095 2021-12-26 16:00:35 1
(스압)인류가 태양을 없애버린 이유... [새창]
2021/12/26 13:07:16
매트릭스 4편이 확실히 기대치가 높은 모양입니다. 매트릭스의 배경 세계관과 기초 설정 등을 애니매트릭스까지 이용해 해설하는 글은 처음 보는 것 같아요.
2094 2021-12-26 15:47:07 23
(스압)인류가 태양을 없애버린 이유... [새창]
2021/12/26 13:07:16
인류가 하늘을 불태웠다는 그 무리수적인 설정은, 그만큼 인류가 기계라는 종을 멸절시키기 위한 절박함과 광기에 미쳐 돌아가고 있었다는 방증 정도로 이해하고 있긴 합니다.

그리고 매트릭스 시대의 인류의 경우... 시온 및 저항군의 경우라면 하루 권장섭취량만큼 지급되는 미네랄 및 합성아미노산 등의 필수영양소만 응집된 희여멀건한 죽 같은 것만(1편에서, 느부갓네살 호의 승조원 식당에서 같이 먹던 저항군들은 눈 감고 먹으면 날계란 혹은 콧물 먹는 느낌이라고 혹평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나오는 걸로 봐서는, 정상적인 농업, 목축업, 어업 등은 불가능한 환경이지만 과학기술의 발달로 어떻게든 식량은 인공합성 등등으로 해결했다~ 뭐 이런 느낌이긴 했어요. 기계들의 배터리타워에 소모품으로 끼워진 인류의 경우에는, 죽은 인간을 액화해서 배터리 인류에게 주입한다는 작중 설명도 있었고요.

짚어주신 바대로 지구 생명의 근원적인 에너지의 원천인 태양이 없는 상황이니 과학적으로 말이 안 될 지라도 이 정도에서 너그럽게 양해해주는 것도 어떨까 싶네요 ㅎㅎ;;

p.s
그런데, 이렇게 스스로도 양해하고 이해한다 쳐도, '그렇다면 기계군단은 왜 수십 수백 수천 배는 더 효율적인 핵분열, 핵융합 등의 방식을 내버려두고 굳이 인류를 배터리로 삼는 짓을 했는가?'라는 의문만큼은 여전히 답을 얻을 수 없겠더라고요.
2093 2021-12-25 11:05:21 12
북한이 핵을 포기 못하는 이유 [새창]
2021/12/25 06:57:23
우리나라도 결국 자주국방의 정점은 전략원잠, 각종 핵미사일 등의 핵보유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생각해보면 중국도 핵 보유국이고 옆나라 일본도 플루토늄 같은 핵물질을 보유하고 있는데, 왜 우리나라만 핵무장에서만큼은 벌거숭이인채로 있어야 하나요?
2092 2021-12-22 22:13:47 0
상상보다 더 공포스럽고 미개했던 중국의 문화혁명.JPG [새창]
2021/12/22 14:56:41
11
경신대기근 시기의 조선왕조실록 현종실록 19권, 현종 12년 3월 21일 기사를 보면 충청도 연산의 여종 '순례'가 오랜 기근으로 인한 굶주림에 견디지 못하고 자기 자식들을 삶아먹었다는 일에 대한 기록이 있습니다. 이 이외에도 조정의 역량으로도 어찌할 수 없는 대기근 당시에 식인을 했다는 기록이 삼국사기 때부터도 종종 나온다는군요.
2091 2021-12-20 17:57:28 3
역사왜곡 할 때 주의해야할점 [새창]
2021/12/20 16:14:49
조금 사족을 붙이자면, 흑인민권운동 시대상을 감안한다면 안기부 역에는 DHS보다는 FBI가 더 적합할 듯싶습니다.
2090 2021-12-19 19:47:22 0
[새창]
'압록강을 한 발자국이라도 건너가시는 순간 조선은 조선의 것이 아니게 되옵니다!!!'라고 결사적으로 선조의 명나라 행을 막았다는 이야기를 읽은 적 있었지요.
2089 2021-12-19 19:44:49 0
[새창]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옛 성이 하시바였다는 것처럼, 아케치 미츠히데의 옛 이름이 저 마츠나가 히사이데라는 것인 줄 알았는데 별개의 인물이었군요.
2088 2021-12-17 16:32:39 0
교도소를 지어달라고 요구하는 지역 [새창]
2021/12/17 13:28:54
1
발전은 하지 않으면서 전기만 빼먹는다고요? 한국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가 있을텐데요?
2087 2021-12-17 10:44:21 8
중국에서 조선족의 위상.jpg [새창]
2021/12/17 09:38:25
MSS가 국내 조선족 거주지 등을 자기네 공작거점으로, 조선족들을 자기네 끄나풀로 쓴다는 썰을 본 적 있었습니다.

왜정 때로 따지면 구 일본군 헌병보조원이나 왜경 밀정 따위와 같은 경우겠죠.
2086 2021-12-17 10:28:43 1
블라인드펌)공기업 현직자의 영어공부법 [새창]
2021/12/17 07:23:37
우리나라의 부자들을 분석하는 서적에서 어떤 무역업자를 인터뷰한 대목이 있었는데 그 대목이 떠오르는 내용입니다.

그분 같은 경우도 처음에는 영어회화 카세트테이프로 시작했다고 하더라고요. 테이프가 아주 늘어져서 들리지 않게 될 때까지, 카세트테이프가 고장날 때까지 들으며 영어 감각을 익히고 그 다음엔 AFKN 같은 미군 방송을 들으며 계속 귀와 입을 단련했더니 어느 순간 영어가 환하게 트였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세계 여러 나라에 무역업을 하다 보니 영어뿐만 아니라 다른 언어들도 필요한 순간들이 자주 찾아왔었는데, 그렇게 한번 영어를 터 놓으니 유럽어권 언어들, 가령 불어나 이태리어 같은 것도 비슷하게, 그리고 더 쉽게 터득할 수 있었다고 하더군요.
2085 2021-12-16 08:56:50 0
[새창]
정치에서 민생현안이 어떻게 정치논리, 정치공학에 짓눌려 뭉개지며 사라져가는지 엿볼 수 있는 일화라고 느껴졌습니다.

당장 직면한 선거전쟁에서 자기 진영의 승리를 위해 법이 허용하는 한도 내에서 수단방법 가리지 않는 게 사실상 정석이라고는 해도...... 참. 형언할 길이 없는 오묘한 씁쓸함입니다.
2084 2021-12-14 19:38:27 0
처음 보이는 단어 3개가 2022년에 얻는 3가지 [새창]
2021/12/14 14:21:03
복주머니
통장입금
내집마련

......
정말 그랬으면 좋겠네요 ㅎㅎ
2083 2021-12-14 19:26:32 8
우당탕탕 폭풍을 부르는 간첩 대작전 [새창]
2021/12/14 09:08:53
말 그대로, '간첩'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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