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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4 2022-02-11 17:51:00 0
톱으로 나무를 캐면? [새창]
2022/02/11 11:17:13
조금 진지하게 지적하자면...

톱질해서 나무 등을 써는 말이라면, '캐다'가 아니라 '켜다'라고 할 겁니다.

즉, '나무를 켜다' 등과 같은 용법인 것이죠.

p.s
물론 경기도 방언에선 '켜다'의 뜻으로 '캐다'를 쓰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ㅎㅎ
2133 2022-02-09 20:27:01 16
후방주유) 야한책을 여친에게 들켰을때 망가.jpg [새창]
2022/02/09 19:37:42

어이쿠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경제학 만화인 줄 알았네요 ㅎㅎ
2132 2022-02-09 12:56:38 2
한 개 연대가 군단급 공세를 막은 전투.jpg [새창]
2022/02/09 11:40:01
가히 현대판 살수대첩이라고 하고 싶은, 정말 자랑스러운 전투입니다.
2131 2022-02-09 12:47:26 1
뻑가 해외반응 [새창]
2022/02/09 00:39:58
크게 관심이나 있을지, 설령 안다고 해도 무슨 소용일까 싶긴 합니다.
2129 2022-02-08 16:48:15 2
여배우들이 연하를 만나고 싶은 이유.jpg [새창]
2022/02/08 13:32:36
루치아나 팔루치. 맞나요?

어렸을 때 아버지와 같이 피어스 브로스넌 시절 007 영화부터 숀 코너리 시절 007 영화를 TV에서 종종 본 적 있었는데 그 중 '썬더볼 작전' 편에서 다국적 범죄조직 스펙터 측 암살자 '피오나'로 출연했던 걸 본 기억이 나요.
2128 2022-02-07 20:08:24 0
유퀴즈) 교도관의 직업병 [새창]
2022/02/07 16:45:45
저는 개인적으로, 강력계 형사나 공안정보기관/방첩기관 요원들은 직업병으로 뭐가 있을까 라는 상상을 해 보곤 합니다.

남을 쉽사리 믿지 못하고 일단 의심부터 하고 보게 되는... 뭐 그런 게 있으려나요?
2127 2022-02-07 08:00:02 0
일본 철덕들 분노한 사건 [새창]
2022/02/06 22:46:00
선로 무단침입 및 사진촬영도 충분히 심각한 사안이겠습니다만 진짜배기급들은 따로 있죠.

증기기관차가 지나가는 그 그림같은 모습 한 장을 찍기 위해, 마을 주민들이 애써 가꿔놓은 유채꽃밭을 마구 짓밟아가며 삼각대 놓고 촬영한다든지, 말간 물 위로 비쳐보이는 열차 그림자와 함께 그림같이 달려가는 열차의 모습 한 장을 찍기 위해 역시 마을 주민들이 애써 경작한 논에 무단으로 펌프를 개방해 아주 물바다로 만들어놓고 카메라 들이댄다든지 하는 일들이요. 혹은 일본철도박물관에 소장된 이런저런 철도차량의 부속품이나 이런저런 철도용품 등을 훔쳐가지고 나온다든지 하는 일들이요. 아마 인터넷에 찾아보시면 일본의 철덕들이 끼친 민폐짓의 하나로 곧잘 떠오를 겁니다.
2126 2022-02-07 07:46:44 1
일본 철덕들 분노한 사건 [새창]
2022/02/06 22:46:00
외국 철덕들에 비하면야 풀은 좁습니다. 다만, 20여 년 전 무렵부터도 이미, 소위 '철싸대'(철도 싸이코 대원의 준말로, 철덕들 중에서도 단순 취미생활의 범주를 넘어 현직 분들에게까지 피해를 끼칠 정도로 매우 민폐를 끼치는 타입들을 일컬었습니다.) 문제로 상당히 골머리를 앓아오기도 했었고 제가 알기론 이는 지금도 현재진행형입니다.

국내 철덕계 일부에서는 아예 그런 철싸대들을 사적으로 제재해서라도 철덕계 기강을 잡겠다고, 물론 얼마 못 가 없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2000년대 초중반 무렵 A2RC 같은 사설 조직을 만들어 활동하기도 했다고도 전해집니다.
2125 2022-02-07 07:41:00 0
일본 철덕들 분노한 사건 [새창]
2022/02/06 22:46:00
일본국철 당시 키하 00계니 000계 전동차니 해서 다양하게 시도되어 도입된 차량들과, 이후 이런저런 제3섹터나 대규모/중소규모 사철기업들에서 운용하는 차량들이 겹쳐서, 그 기능이나 외부 도색은 물론 아예 차체까지 참 다양하게 갖춰지긴 했습니다 ㅇㅇ
2124 2022-02-06 08:06:14 1
나의 군대 이야기 ( 아버지 방위시절 썰 ) manhwa [새창]
2022/02/05 23:48:11
30여 년 전 방위병 제도가 오늘날 사회복무요원(a.k.a 공익) 제도와 상근예비역 제도의 뿌리일겁니다.
2123 2022-02-03 20:16:24 10
외지인들 놀라는 부산 택시.jpg [새창]
2022/02/03 16:02:06
괜히 '부산에서 운전을 수련하면 전국 어디서든 운전 마스터가 될 수 있다'는 말이 있는 게 아니군요 ㄷㄷ
2122 2022-02-03 19:54:36 0
현대 각 군에서 총검술을 폐지하는 이유.jpg [새창]
2022/02/02 17:39:47
개인 호신술 차원에서 총검술은 반쯤 재미로라도 익혀두면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긴 하네요.
물론 총검술 초식들을 맨손격투 초식으로 개량한다거나 혹은 뭔가 비수나 봉이 될 만한 걸 마침 들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을 상정한다는 전제가 필요하겠지만요.

'패트리어트'에서 시걸이 시걸권으로 기관소총을 제압하는 장면이라든지
'이퀼리브리엄'에서 베일이 건 카타로 적들을 제압하는 장면은 정말 폭풍간지이긴 했었습니다.
2121 2022-02-02 20:49:12 5
10년전 버스 덕후 근황 [새창]
2022/02/02 19:42:38
ㅎㅎ 덕업일치에 성공하셨네요. 부럽습니다.
2120 2022-02-02 15:51:15 0
중동에 수출중인 국산 다목적 차량 [새창]
2022/02/02 00:01:50
테크니션 이라고 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
특히 우리나라 포터/봉고 트럭의 경우, 과적이 흔하다 보니 명시된 스펙상으로는 1t이 최대 적재중량이긴 한데 실제로는 그 이상도 실을 수 있게끔 더 튼튼하게 설계되는 바람에 저런 개조가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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