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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3 2021-12-25 11:05:21 12
북한이 핵을 포기 못하는 이유 [새창]
2021/12/25 06:57:23
우리나라도 결국 자주국방의 정점은 전략원잠, 각종 핵미사일 등의 핵보유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생각해보면 중국도 핵 보유국이고 옆나라 일본도 플루토늄 같은 핵물질을 보유하고 있는데, 왜 우리나라만 핵무장에서만큼은 벌거숭이인채로 있어야 하나요?
2092 2021-12-22 22:13:47 0
상상보다 더 공포스럽고 미개했던 중국의 문화혁명.JPG [새창]
2021/12/22 14:56:41
11
경신대기근 시기의 조선왕조실록 현종실록 19권, 현종 12년 3월 21일 기사를 보면 충청도 연산의 여종 '순례'가 오랜 기근으로 인한 굶주림에 견디지 못하고 자기 자식들을 삶아먹었다는 일에 대한 기록이 있습니다. 이 이외에도 조정의 역량으로도 어찌할 수 없는 대기근 당시에 식인을 했다는 기록이 삼국사기 때부터도 종종 나온다는군요.
2091 2021-12-20 17:57:28 3
역사왜곡 할 때 주의해야할점 [새창]
2021/12/20 16:14:49
조금 사족을 붙이자면, 흑인민권운동 시대상을 감안한다면 안기부 역에는 DHS보다는 FBI가 더 적합할 듯싶습니다.
2090 2021-12-19 19:47:22 0
[새창]
'압록강을 한 발자국이라도 건너가시는 순간 조선은 조선의 것이 아니게 되옵니다!!!'라고 결사적으로 선조의 명나라 행을 막았다는 이야기를 읽은 적 있었지요.
2089 2021-12-19 19:44:49 0
[새창]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옛 성이 하시바였다는 것처럼, 아케치 미츠히데의 옛 이름이 저 마츠나가 히사이데라는 것인 줄 알았는데 별개의 인물이었군요.
2088 2021-12-17 16:32:39 0
교도소를 지어달라고 요구하는 지역 [새창]
2021/12/17 13:28:54
1
발전은 하지 않으면서 전기만 빼먹는다고요? 한국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가 있을텐데요?
2087 2021-12-17 10:44:21 8
중국에서 조선족의 위상.jpg [새창]
2021/12/17 09:38:25
MSS가 국내 조선족 거주지 등을 자기네 공작거점으로, 조선족들을 자기네 끄나풀로 쓴다는 썰을 본 적 있었습니다.

왜정 때로 따지면 구 일본군 헌병보조원이나 왜경 밀정 따위와 같은 경우겠죠.
2086 2021-12-17 10:28:43 1
블라인드펌)공기업 현직자의 영어공부법 [새창]
2021/12/17 07:23:37
우리나라의 부자들을 분석하는 서적에서 어떤 무역업자를 인터뷰한 대목이 있었는데 그 대목이 떠오르는 내용입니다.

그분 같은 경우도 처음에는 영어회화 카세트테이프로 시작했다고 하더라고요. 테이프가 아주 늘어져서 들리지 않게 될 때까지, 카세트테이프가 고장날 때까지 들으며 영어 감각을 익히고 그 다음엔 AFKN 같은 미군 방송을 들으며 계속 귀와 입을 단련했더니 어느 순간 영어가 환하게 트였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세계 여러 나라에 무역업을 하다 보니 영어뿐만 아니라 다른 언어들도 필요한 순간들이 자주 찾아왔었는데, 그렇게 한번 영어를 터 놓으니 유럽어권 언어들, 가령 불어나 이태리어 같은 것도 비슷하게, 그리고 더 쉽게 터득할 수 있었다고 하더군요.
2085 2021-12-16 08:56:50 0
[새창]
정치에서 민생현안이 어떻게 정치논리, 정치공학에 짓눌려 뭉개지며 사라져가는지 엿볼 수 있는 일화라고 느껴졌습니다.

당장 직면한 선거전쟁에서 자기 진영의 승리를 위해 법이 허용하는 한도 내에서 수단방법 가리지 않는 게 사실상 정석이라고는 해도...... 참. 형언할 길이 없는 오묘한 씁쓸함입니다.
2084 2021-12-14 19:38:27 0
처음 보이는 단어 3개가 2022년에 얻는 3가지 [새창]
2021/12/14 14:21:03
복주머니
통장입금
내집마련

......
정말 그랬으면 좋겠네요 ㅎㅎ
2083 2021-12-14 19:26:32 8
우당탕탕 폭풍을 부르는 간첩 대작전 [새창]
2021/12/14 09:08:53
말 그대로, '간첩'입니다 ㅋㅋㅋ
2082 2021-12-14 19:26:15 0
우당탕탕 폭풍을 부르는 간첩 대작전 [새창]
2021/12/14 09:08:53
미국이나 기타 서방 측 정보자산을 공유받은 것도 있을 것이고
독자적인 휴민트 루트를 통해 획득한 정보도 있을 것이고
그 외에도 알려지지 않은 루트에서 모종의 방법으로 취득한 정보도 있을 것이고

제아무리 이런저런 뻘짓으로 거하게 욕먹는 기관이라고는 해도
최소한, 한 나라의 중앙 정보기관이라는 간판은 뻘로 달고 있는 것은 아닐 것이라 생각합니다.
2081 2021-12-13 02:26:41 0
강스포?) 현재 배역으로 유출된 백설공주 실사화 스토리 [새창]
2021/12/12 19:14:54
라이언 레이놀즈에 드웨인 존슨이 독사과 역으로 나온다면 당연히 관람해야지요 ㅋㅋㅋㅋㅋㅋ
2079 2021-12-08 10:04:44 3
악역 맡았다가 동네에서 왕따 당한 배우 ㅠㅠㅠ [새창]
2021/12/07 22:33:09
그 옛날 무슨 드라마였더라... '여로'였던가? 그 드라마가 한창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을 때도, 악독한 시어머니 역을 맡은 배우가 진짜 그 악독한 시어머니인 줄 알고 두들겨 패서 혼내주겠다고 벼르며 해병대원이 촬영장에 대기하고 있었다는 일화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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