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
2016-05-18 12:59:53
0
달마과장 엘리베이터는 기억이 안나는데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요즘 많은 논란거리가 정작 원인은 따로 있는데 이상한 데서 잘잘못을 따져들어 생기는게 많은 것 같습니다. 나무가 있는데 가지만 열심히 쳐봐야 바뀌는 건 없는데도요. 이 가지를 쳐 내면 저 가지가 다시 나니까요
김여사 단어를 쳐 내자는 주장을 해봤자 생길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는 한 주장도 설득력을 잃으니 빈약한 근거로 싸워댈 수 밖에 없고 그래서야 서로간에 피곤하고 짜증만 날 뿐입니다. 논리가 없으면 감정으로 쓰지말라고 하는 사람이 꼭 나오기 마련이니까요.
만에하나 성공해서 단어를 쳐 낸다고 해도 나무 줄기가 있는 이상 가지는 또 자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