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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2018-05-12 16:11:21 0
부기영화가 해석한[시빌워] [새창]
2018/05/09 23:21:20
버키는 하이드라와 목숨걸고 싸운 전쟁영웅이고, 결국 하이드라와 싸우다 목숨을 잃을 뻔 했고 납치당하고 세뇌당해서 처절하게 이용당했습니다. 캡틴도 하이드라와 싸우느라 평생을 바쳤고 결국 스스로를 희생했죠. 토니의 복수심은 평생 하이드라와 투쟁해온 캡틴과 버키를 향할게 아니라 하이드라로 향해야죠. 부모를 죽인건 하이드라인데, 화풀이는 하이드라와 평생 싸워온 영웅들에게 함. 일본군에게 부모가 죽었는데 독립군에게 복수하려는 클라스 대단하죠.
654 2018-05-08 07:49:35 0
70년대 여고생 패션 센스.. [새창]
2018/05/07 16:33:12
그런 생각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데 아래 사진보니까 진짜 좀 닮았네요
653 2018-05-05 23:21:04 1
(스포) 전세계중 한국에서만 알 수 있는 인피니티워 떡밥정리! [새창]
2018/05/05 14:32:29
닉 퓨리의 어머니가 캡틴마블 오덕임. 어머니 전화번호 누르면 캡틴마블 로고 뜨게 설정해놓으심. 로고 컬러링이라고 이번에 아이폰에서 새로 서비스하는 기능임
652 2018-05-02 22:16:49 1
제가 아는 기독교인들은 절대로 자신의 신앙을 부정하지 않던데요... [새창]
2018/05/02 20:02:06
비니링민아링 님이 어떤 경우를 말씀하시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아무튼 제가 경험한 모든 기독교계통 이단교파 - 몰몬교, 여호화의증인,제7일안식일교회,구원파,등등-의 신도들은 절대 자신의 신앙을 숨기지 않더군요. 그 교회에 나가는 걸 부끄러워하지도 않구요.(오히려 틈만 나면 전도하려하는게 문제죠) 회사에서 자신의 채용여부나 급여나 승진이 달린 문제에서도 마찬가지고, 심지어 군대문제도 그러하죠. 그러니 오늘 기사는 정말 터무니없다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651 2018-05-02 21:58:38 1
제가 아는 기독교인들은 절대로 자신의 신앙을 부정하지 않던데요... [새창]
2018/05/02 20:02:06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박진영은 구원파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있고, 자신의 모임에 소위 구원파에 관련된 인사들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도 정확히 인지하고 있었으며, 그들을 가리켜 정확하게 '구원파'라고 지칭했죠. 그러고 나서 자신은 '구원파'가 아니라고 명백히 선을 그었습니다. 제가 볼 땐 기독교인으로서 이 이상가는 해명은 없을 것 같네요. 신앙을 부정하는 기독교인은 듣도 보도 못했기 때문입니다.
650 2018-05-02 20:56:11 3
제가 아는 기독교인들은 절대로 자신의 신앙을 부정하지 않던데요... [새창]
2018/05/02 20:02:06
1 연예인에 대한 쉴드는 확실히 쳐야죠^^; 제가 좀 부당하게 얻어맞는 연예인들을 보면 못참는 편이라서...혹시 거슬리거나 잘못된 표현이 있었다면 죄송합니다.
649 2018-05-02 20:31:49 2
제가 아는 기독교인들은 절대로 자신의 신앙을 부정하지 않던데요... [새창]
2018/05/02 20:02:06
1 님의 말씀대로라면 신천지의 경우는 이미 기독교도 아닌..그냥 쓰레기네요
648 2018-05-02 20:29:09 1
제가 아는 기독교인들은 절대로 자신의 신앙을 부정하지 않던데요... [새창]
2018/05/02 20:02:06
말을 돌릴지는 모르겠는데 "신천지 아닙니다" 이렇게 직접적인 부정은 하지 않을걸요? 애초에 교리 자체가 신 또는 교회 또는 교주(사이비교단의경우)에 대한 절대적 믿음에서부터 시작하는 거라서... 만약 자신의 신앙을 부정하는 기독교인이 있다면 그건 그가 기독교인이 아니라는 가장 강력한 증거일걸요? 본인이 구원파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구원파라니..제 상식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647 2018-05-02 13:33:52 0
(강스포) 타노스 내로남불 [새창]
2018/05/01 14:32:36
1 저는 그다지 사랑이 넘치는 사람이 아니지만, 제 목표를 위해서 한 10초 고민하고 눈물한방울 흘려주면서 기꺼이 희생시킬수 있을 만큼만 사랑하는 존재들은 아주 널려있거든요. 사랑 참 쉽죠.
646 2018-05-02 12:48:19 0
(강스포) 타노스 내로남불 [새창]
2018/05/01 14:32:36
1 그말씀을 듣고 보니 그도 그렇네요. 그런데, 제가 막장이라고 느낀 건 아무래도 레드스컬과의 대비때문인거 같아요. 자신말고는 아무도 사랑하지 않아서 자신의 영혼이 제물이 된 레드스컬. vs 자신을 제일 사랑하지만 딸도 사랑하는 타노스 . 타노스가 소울스톤을 얻을 수 있었던 이유는 자신말고도 또 사랑하는 존재가 있어서 그걸 대신 희생양으로 삼을 수 있었기 때문임. 결국 사랑의 존재이유는 내가 필요할때 편하게 희생시킬 수 있으니까... 이렇게 결론지어지는 스토리. 이건 좀 너무 막장이잖아요. 그런데 그걸 신념으로 포장하시는 분들도 많고.....
645 2018-05-02 09:16:40 0
(강스포) 타노스 내로남불 [새창]
2018/05/01 14:32:36
정리해보자면, 이런거죠
<소울스톤을 얻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 말고도 사랑하는 존재가 하나 더 있어야 한다.
그래야 그 존재를 희생시켜서 자신의 목적을 위해 소울스톤을 얻을 수 있으니까. ??????????????????????????>
이 무슨 개막장 설정인가요? 제가 팍 식은 이유가 이겁니다 ㅜㅜ
644 2018-05-02 09:10:11 2
스포) 인피니티워 아쉬운 점 및 여러감상 [새창]
2018/05/02 08:24:11
블랙위도우는 크리링 포지션인가봐요. 순수인간계 최강자 ㅜㅜ
643 2018-05-02 08:59:50 0
(강스포) 타노스 내로남불 [새창]
2018/05/01 14:32:36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저는 타노스가 가모라를 사랑하지 않는다는게 아니라, 가모라보다 자신의 목적을 더욱 사랑하기때문에 결국 자신을 더 사랑하는게 분명하고, 가모라에 대한 사랑이란 것도 결국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위해서는 거리낌없이 죽여버릴 수 있을 정도의 사랑이기 때문에(고민에서 실행까지 10초도 안걸렸죠), 그걸 사랑이라고 할 수 있을지 큰 의문이 생겼던 겁니다. 바로 옆에 자신을 가장사랑한 레드스컬이 그 꼴인데, 타노스도 마찬가지 여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거죠. 아니면, 레드스컬은 타노스처럼 목적을 위한 희생양을 준비를 못했기 때문에 그 꼴을 당한게 되는거라서요.
642 2018-05-01 15:20:15 0
(강스포) 타노스 내로남불 [새창]
2018/05/01 14:32:36
A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자기자신을 사랑하는 겁니다. 그 의견에 반론을 허용하지 않지요. "A를 꼭 이뤄야해. 진정한 진리인 A를 위해서는 내가 가장 사랑하는 B라도 희생시킬 수 있어" 라고 합리화하지만, 사실 정말 사랑하는 건 A인 거죠. 그러면 정말 희생시켜야 하는 것은 A 여야 소울스톤을 얻는 조건에 만족되는거죠. 그래서 처음 조건을 듣고 가모라도 좋아하죠. 거기까지는 정말 매끄러웠는데, 갑자기 내로남불 시전하는 타노스때문에 확 깼네요
641 2018-04-30 10:55:11 1
(스포 전혀X) 인피니티 워 오역수준 체감하기 [새창]
2018/04/29 21:04:01
저는 유어입니다.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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