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정치인을 위한 세무서비스가 필요합니다. [새창]

다른 이유가 없어요. 노의원이 서민이라 그런 문제 처리해줄 직원을 고용해서 월급을 줄 돈이 없었던 겁니다. 가장 깨끗하고도 현실적인 이유죠. 이런 바닥에서 이루어지는 일을 모르고 높으신 담론만 얘기한다고 이상이 그대로 이뤄지는게 아닙니다. 진짜 서민정치인이라면 정치후원금도 소액으로 여러명에게 받을 수 밖에 없어요. 극단적인 예로 1만원씩 3천명이 후원해서 3천만원이 모인다면, 3천명의 명단관리를 직원안쓰고 가능한가요? 그래서 직원 고용하고 나면, 그 돈으로 직원월급주고 나면 뭘 할 수 있죠? 이런 일은 돈 있는 정치인에겐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 일이지만, 진짜 서민정치인의 육성을 위해서는 매우 필요한 일이라고 봅니다. 현재 제도 하에서는요. 뭐 다른 더 좋은 방법이 있는 분도 있겠죠.

699 2018-07-23 20:30:25 0

서민 정치인을 위한 세무서비스가 필요합니다. [새창]

현직이 아닌 정치인을 위한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세무사무소에서 정치후원금을 받고, 후원자 명단을 관리했다가, 신청자에게 기부금영수증을 발행해주고, 그 내역을 세무서에 보고하는 서비스를 해주지는 않을거라고 봅니다. 또, 받은 정치후원금을 어떻게 사용했다는 장부작성과 제출을 의뢰한다면 엄청난 고비용이 발생합니다.
인식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이런 방법이 아니면, 사실상 깨끗한 서민정치인의 출현은 극히 어렵습니다. 돈 있는 사람들만 정치하는 현재의 구조가 이어질 뿐이죠

698 2018-07-23 20:11:58 0

서민 정치인을 위한 세무서비스가 필요합니다. [새창]

당 후원금이 아니라 개인후원금이기 때문에 당에서 특히나 메갈당에서 그런걸 신경써줄 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697 2018-07-17 09:29:14 0

조선시대 이혼소장 [새창]

금조 초목 만도 못한 사람들 여기 많아요~

696 2018-07-08 12:10:51 0

원시인이 불피우는 법을 알게된 이유 [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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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2018-06-30 15:20:4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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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퓨리는 어머니편이겠죠?

693 2018-06-24 11:23:3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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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아르헨티나분은 소고기 너무 먹어서 질린다고 한국에서는 돼지고기만 찾는데...소고기 먹으러 가면 화냄. (아르헨티나에서는 비싼)돼지고기 사달라고..

692 2018-06-22 23:13:54 2

세계 최대 관광도시 붓싼의 위엄 [새창]

마추픽추 꼭대기에서 몇달 살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진짜 사진에 그 집이 보이네 +_+

691 2018-06-22 23:03:16 1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건 돈인줄 알았어요... [새창]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습니다. 문제는 그만큼의 행복을 다시 사기 위해서는 전보다 더 많은 돈이 필요하다는 거죠. 처음에 1천원으로 1천원어치 행복을 샀다면, 두번째에는 1천원으로 똑같은 걸 사도 7~800원어치 행복밖에 못느낍니다. 인간이 원래 그렇게 생겨먹은 존재에요. 그래서 다시 1천원어치 행복을 얻기 위해 1천5백원을 쓰게 되죠. 이게 평생 계속됩니다. 나중에는 1천원어치 행복을 사려면 수백만원을 투입해야하죠. 그런데 실제로는 그만큼을 투입할 수가 없으니 좌절하고 불행하다 느끼게 됩니다. 욕망을 따라가는 삶은 딱 그지점에서 망가집니다. 진지는 저녁에 김치찌개에 말아먹었습니다. 맛있쪙*^^*

690 2018-06-21 23:54:47 6

이제와 다시 생각하니 남경필 찍은걸 졸라게 후회합니다 [새창]

결론이 좀 비약된 감이 있습니다만, 충분히 그 심정이 이해가 가서 추천드립니다. 저도 보살심을 내야만 남경필을 찍을 수 있을 것 같다는 글을 하나 올린 적이 있죠. 이재명과 딴나라당 둘다 악하다고 본다면...외부의적을 먼저 치는 선택도 옳고 내몸안의 암을 먼저 도려내는 선택도 옳습니다. 다만, 어느것을 우선시해야하는 시기인가의 판단만이 각자의 몫인 거죠.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마세요. 모든 장소와 모든 시간에서 항상 옳은 선택은 없습니다. 그때그때 올바른 길을 찾으려고 노력할 뿐인거죠

689 2018-06-17 15:45:13 14

[새창]

화랑은 좀 부럽네요. 저럴때라도 가보고 싶다.

688 2018-06-13 14:17:01 0

다큐를 좋아한다면 추천, 플래닛어스 시리즈.gif [새창]

기린 대 사자의 결과는 어떻게 됐나요? 구도상 사자도 무사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

687 2018-06-11 09:35:27 1

남자들은 모르는 여자의 여우짓 [새창]

비전이 가지고 있다는 그 정체불명의 능력 말이죠?

686 2018-06-10 21:36:34 0

재밌는 유튜브 영상 하나 추천하고 갑니다.(오사카 관련) [새창]

여기에 강유미씨 끼어서 얘기하면 진짜 더 재미있을것 같아요. 다들 한본어 잘 쓰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