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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2017-02-11 05:58:52 0
저는 거의 대부분의 연예인 관련 논란에서는 쉴드를 치는 편입니다. [새창]
2017/02/09 16:24:35
1 티아라와 화영이 근무하는 곳은 직장입니다. 직장의 신입이 어떤 팀에 배속되었을 때, 업무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일을 해나갈 의욕마저 없다면 팀원들은 당연히 상사에게 그런 점을 보고하게 됩니다. 그때, 상사가 적절한 조치를 취해주는 않는다면 팀원들의 선택지는 별로 없습니다. 일을 맡겨봐야 망치기만 한다면, 그냥 없는셈 치고 나머지 인원들끼리 일을 할 수 밖에 없죠. 직장생활에서 꼴통을 만나보신 적이 없나보군요. 업무적/인간적으로 어떤 접근도 거부하고, 자기 좋은 일만 골라하는 꼴통들이 항상 있습니다. 그런 경우 팀원들이 그를 배제하는 걸 왕따라는 논리로 합리화시키는 거 자체가 무리한 일입니다. 평범한 사람들에게 직장생활은 사냥터나 다름없고, 사냥감을 얻지 못하면 가족이 굶어야 합니다. 이 상황과 학교의 상황을 동일시 하면 매우 곤란합니다.
339 2017-02-10 19:01:41 0
저는 거의 대부분의 연예인 관련 논란에서는 쉴드를 치는 편입니다. [새창]
2017/02/09 16:24:35
1 저야말로 되묻고 싶네요. 만약 그렇다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이 사안은 이미 대중들이 알아서 판결을 내려버린 사안입니다. 제가 누군가를 매장시키려고 할때 이정도의 물증으로는 부족하다고 아무리 외쳐봐야 변화가 올거라 보진 않습니다. 그러나, 만약 진실이 다른 모습일 때 망쳐버린 그들의 일생을 님께서는 책임져주실 수 있나요? 제가 말씀드렸듯이, 연예인들에 대해서 만큼은 대중은 확실히 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군가를 매장해버릴 수 있을 만큼 큰 사안에 대해서는 최후까지 말을 아끼는게 좋은 겁니다. 그들은 나의 삶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못하지만(기껏 엠피3 플레이리스트에 추가되느냐 마느냐죠), 대중들은 순식간에 그들을 삶을 지옥으로도 만들수 있고, 천국으로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찌 조심하지 않을 수 있단 말입니까? 이편아니면 저편이다 라는 같잖은 논리로 저를 폄하하지는 말아주세요. 저는 제편입니다.
338 2017-02-10 16:25:08 18
참기 힘든 냄새 [새창]
2017/02/09 17:43:19
짤 오른쪽에 이적인가요?
337 2017-02-10 05:21:38 2
티아라..... [새창]
2017/02/09 22:03:06
올바른 입장에 서계신 걸로 보입니다. 혐의를 뒤집어 씌우고 나서, 무죄를 피의자에게 증명하라고 우기는 상황이죠. 너 빨갱이 맞지? 아니야? 아니면 증거를 내놔봐. 아니라는 증거가 없다고? 그럼 빨갱이 맞구만.... 이렇게 당한 사람이 하나둘이 아니죠. 스스로를 징벌자/심판자/정의의편 이라고 생각한다면, 최소한 범죄의 명확한 증거는 내놓고 심판해야죠. 피의자에게 증거 내놓으라는 건 대체 어느나라 경우인지 모르겠네요. 저도 그 편집영상인가를 봤는데, 아무것도 확신할 수 없다는 생각만 들었고..그러나 무서워서 회피했죠. 팬도 아닌데 제가 피흘려서 싸워줄 이유가 없으니까요. 그러나 말나온김에 거들어 주는 정도는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사회적 매장은 빼박증거가 나온 이후에 시작해야 맞다고 생각하네요.
336 2017-02-09 21:38:20 0
저는 거의 대부분의 연예인 관련 논란에서는 쉴드를 치는 편입니다. [새창]
2017/02/09 16:24:35
1 그런 의도로 보였다면 다시 한 번 사죄드립니다. 제가 예시로 든 것은 혹시 그런 경우라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런 경우라도 왕따는 옳지 않은가를 묻기 위함 이었습니다. 만약 옳지 않다면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 하는 것도 묻고 싶었구요. 사실 저도 그 광수사장인가를 좋아하지 않아서..티아라도 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제가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과 욕해도 된다는 건 다른 문제라고 생각해왔구요. 제 논지는 말씀드린 그대롭니다. 진실을 모르면 지켜보자입니다. 물론, 티아라를 비난하는 여론이 옳을 가능성이 훨씬 높다는 건 인지하고 있습니다. 90%이상확률로 옳다고 추측하고 있지만......말씀드렸듯이,이런 종류의 사건에서 대중의 결론이란건 해당연예인에게는 거의 사형선고이기 때문에 10%의 가능성이라도 무시할 수가 없다는 겁니다. 티아라는..중국에서의 성공때문에 사형은 면한 셈이 되어서 약간 나은 형편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저의 쉴드도 그다지 강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이런 종류의 사건은 여론 역전된 예가 거의 없습니다. 조성민씨가 자살했을 때도 그를 천하의 못된 아빠에 인격파탄자로 매도하던 네티즌들 중 아무도 사과하지 않았습니다. 대체 부부사이에 뭔 일이 있었던 줄 알고 그리도 사람을 쥐잡듯이 잡았던 걸까요??? 저는 혹시라도 그런 일이 생길까 경계하는 것일 뿐입니다.
335 2017-02-09 20:22:37 1
외계인이 사람을 만난다면... [새창]
2017/02/07 02:15:41
불교적이네요
334 2017-02-09 19:56:13 16
김영철 하차에 대해 토론해보자 [새창]
2017/02/09 19:49:09
일단 하차하고, 예전에 무르팍도사옆에서 5분씩 라디오스타 하던 것처럼 파일럿을 하나 하는거에요. 김영철 5분토크쇼 이런 식으로..게스트는 아는형님 게스트 데려와서 아는형님에서 안다룬 주제를 짤막하게 다루고.. 하차공약도 지키고, 일자리도 보장받고 (엄연히 다른 프로그램이니까 )
333 2017-02-09 18:30:07 0
저는 거의 대부분의 연예인 관련 논란에서는 쉴드를 치는 편입니다. [새창]
2017/02/09 16:24:35
1 아..혹시나 해서 몇 번씩 강조를 했는데, 절대 그런 뜻이 아닙니다. 저는 모른다고 했죠. 그래서 어떻게 된 일인지 파악도 못했는데, 욕은 하지 않겠다고 한겁니다. 그리고 11에 쓴 글은, 본문내용에도 비슷한 얘기가 있는데, 그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한다고 가르쳐 주시는 분이 가끔 나오기도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집단지성의 힘이라서 저 혼자의 머리보다는 낫죠.
332 2017-02-09 18:10:44 0
저는 거의 대부분의 연예인 관련 논란에서는 쉴드를 치는 편입니다. [새창]
2017/02/09 16:24:35
1 보여주신 뜻 풀이에 답이 있네요. 사회적인 이유에서..개인과의 거래를 중단하는 자발적인 행동.도 보이콧이군요. 같은 팀원이라면 업무적/인간적인 교류를 끊는 형식이 되겠네요. 거래 라는 표현이 있다고 꼭 금전적인 거래만은 아니라는게...사회,정치적 이유라는 표현에 들어있구요.
331 2017-02-09 18:07:33 0
저는 거의 대부분의 연예인 관련 논란에서는 쉴드를 치는 편입니다. [새창]
2017/02/09 16:24:35
1 혹시 그렇게 보였다면 죄송합니다. 사실 제가 정말 보고 싶은 리플은.... 조직에 꼴통이 하나 들어와서 대책이 없을 때, (상사들도 그 꼴통데리고 잘해보라고 하는데, 도저히 안되는 꼴통일 때)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 이런 점에 대해 혜안이 있는 분이 계실까 하는 점이에요. 몇번 그런 경우를 당한 적이 있는데, 답이 안나오더라구요. 아무 해결방안이 없어서, 그냥 단체로 무시하면 왕따시킨다고 비난하고...뭐 시키면 다 망가뜨리고 ㅠㅠ 미쳐버리죠. 결국 그대로 놔두니 잘있던 팀원들이 다 떠나버린 경우도 많고..해서..혹시..혜안이 ...있는 분이 계실까 해서
330 2017-02-09 18:02:05 0
저는 거의 대부분의 연예인 관련 논란에서는 쉴드를 치는 편입니다. [새창]
2017/02/09 16:24:35
1 그리고 그 이유는..연예인들에 대해서는 제가 진실로 갑이기 때문에, 모르는 상태로 갑질하기 싫어서 라고도 썼구요.
329 2017-02-09 17:59:58 0
저는 거의 대부분의 연예인 관련 논란에서는 쉴드를 치는 편입니다. [새창]
2017/02/09 16:24:35
1 진실을 모르면 실드를 치는 편인데...쉴드치기 무서운 상황이면 가만히 있는다고 썼어요 ㅠㅠ 그당시에는 티아라 쉴드치면 삼족이 멸문당할 것 같아서...
328 2017-02-09 17:35:18 1
저는 거의 대부분의 연예인 관련 논란에서는 쉴드를 치는 편입니다. [새창]
2017/02/09 16:24:35
1 티아라는 상품이긴 하지만 인간이기도 합니다. 인간을 보이콧 할 수 있다는 입장이시군요. (저도 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도저히 용서안되는 인간들이 있죠) 그럼 티아라멤버들은 도저히 용서안되는 화영을 보이콧 할 권리가 없는건가요? (물론 이건 가정일 뿐입니다. 말씀드렸듯이 저는 저들 사이에 일어난 일에 대해 정확히는 모르구요. 전부 카더라일 뿐이죠)
327 2017-02-09 17:23:23 1
저는 거의 대부분의 연예인 관련 논란에서는 쉴드를 치는 편입니다. [새창]
2017/02/09 16:24:35
1 나이가 나이인지라 아는 연예인들 몇 명 있어요. 물론 유명한 연예인들은 아니고... 그래서, 그들의 처지에 좀 공감을 하는 편이죠. 정치인들은, 특히 한국 정치인들은 대부분 먹고 살만한 형편에서 권력을 더 얻기 위해 정치를 하는 경우가 많아서 전혀 다르죠. 정치의 본질은 권력획득이고, 그들은 권력이 있는 사람들이라서 제가 훨씬 더 약자라고 생각해요.
326 2017-02-09 17:20:03 0
저는 거의 대부분의 연예인 관련 논란에서는 쉴드를 치는 편입니다. [새창]
2017/02/09 16:24:35
1 아무말도 안했어요. 모르면 가만있자 주의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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