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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2017-02-09 16:45:48 1
티아라 관련해서 소설 쓰시는 분들 많으시네여 [새창]
2017/02/09 16:22:54
1 칼이요^^ 그냥 긁는다고 했지. 칼이란 말은 없었잖아요. 손톱으로 긁을 수도 있는 거죠.
324 2017-02-06 12:21:18 0
배우와 실존인물.jpg [새창]
2017/02/05 22:17:56
저는 다니엘 데이 루이스가 제일 닮은거 같네요.
323 2017-02-05 20:46:57 0
어이없는 강동원 발언 논란 [새창]
2017/02/05 12:06:29
약간 다른 방향의 이야기인데, 저도 어렸을 때 후배 여학생들에게 "오빠라고 불러" 시전했다가 대차게 여러번 까인 경험이 있거든요. 어쩌면 여성들은 "누구를 '오빠'라고 부를지는 내가 결정한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어요. 즉, <누군가를 오빠라고 부를지 말지를 결정하는 건 여성들만의 고유한 권리다.> 라고 생각하는 거 아닐까요? 제가 여성이 아니라 잘 모르겠네요. 여성분들 생각은 어떤가요? 제가 핵심을 짚은건가요? 아님 헛다리를 짚은건가요? 그냥 제가 오징어라서 오빠라고 부르기 싫다는 거였을까요? 하..글쓰다가 슬퍼지네요.
322 2017-02-05 09:42:09 0
[새창]
중간에 마인부우가 끼어있네요.
321 2017-02-05 05:44:46 0
[새창]
"단" 을 해석할 때는 극치라고 해석하는 것보다는 끄트머리, 쉬운말로 실마리 정도로 해석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옳고 그름을 아는 마음이 지혜가 시작되는 시작점(실마리)정도라고 해석하는 거죠.
320 2017-02-05 05:34:09 2
고양이 신령님은 존재해! [새창]
2017/02/04 17:06:20
이 아재의 지식목록에 드래곤볼이 없다는게 확인되었다.
319 2017-02-05 04:59:02 44
(스압 주의)어린숙녀의 프로포즈 [새창]
2017/02/04 16:51:59
이후에 용사는 딸이 미장이랑 벌목해오는 돈으로 연명하며서 날마다 튼튼해지는 딸을 지켜보는 건가요?
318 2017-02-04 20:28:34 0
[스포많음] 컨택트 - 보다 신선하고 교양있는 이문명과의 조우 [새창]
2017/02/03 17:47:39
따라서, 미래가 결정되어 지지 않았다면 미래를 본다는 행위는 원천적으로 불가능해지는 거죠. 존재하지 않는 것을 볼 수는 없으니까요. 미래가 고정되었는지 변화가능한 것인지에 대한 대답은 퓨처워커에 있지 않습니다. 다만, 퓨처워커를 읽은 후에 미래를 본다는 인간들은 전부 사기꾼이라는 걸 논리적으로 납득하게 되었습니다.
317 2017-02-04 20:24:51 1
[스포많음] 컨택트 - 보다 신선하고 교양있는 이문명과의 조우 [새창]
2017/02/03 17:47:39
이영도 작가가 미래가 고정되어 있다고 한 것은, 정말로 고정되었다는 이야기가 아니고, 만약 미래를 볼 수 있는 존재가 있다면, 본다는 행위 자체가 존재의 실재를 결정지어 버리기 때문에..다시 말하면 존재하지 않는 것을 볼 수가 없기 때문에.. 미래가 고정되어 버린다고 한 것입니다. 미래의 사건이 실재로 존재해야만 시각적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죠. 존재하지 않는 것에 대한 시각정보는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같은 말을 몇 번 반복했는데, 아마 다들 이해하셨을거라 믿습니다 ㅠㅠ
316 2017-02-01 05:15:54 0
고시원 공용냉장고 [새창]
2017/01/28 16:47:56
뭐 얘기를 들어보니 설득될 만한 분도 아니고, 님 말씀대로 이 얘기를 더 하는 것도 무의미해보입니다. 님은 실제처벌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계시고, 저는 원칙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이죠. 서로 이야기하는 측면이 다릅니다. 음식물에 자신도 그 효과를 잘 모르는 약물을 투입하여 공공장소에 내놓는 행위가 옳은가에 대한 얘기를 하는데, 거기에 대고 그걸 입증하기 어렵고 실정법이 미비되어 있으니 처벌할 수 없다고 말씀하시면 결론이 안나죠. 님 논리하에서는 살인도 입증하기 어려우면 범죄가 아니고..입증했더라도 권력이 쎄서 처벌할 수 없으면 범죄가 아닐지도 모르겠네요. 뭐 그정도 세상을 원하시는 건 아니라고 믿도 저는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315 2017-02-01 04:59:58 0
고시원 공용냉장고 [새창]
2017/01/28 16:47:56
게다가 수면제라는 건 절대적으로 독성이 정해져 있는게 아니라서 나에게는 안전한 량이라도 다른 사람은 먹고 치명적일 수가 있는건데 왜 그런건 또 무시하시나요?
314 2017-02-01 04:59:01 0
고시원 공용냉장고 [새창]
2017/01/28 16:47:56
님 논리의 모순이 바로 그겁니다. 도둑질은 콜라를 훔쳐 마셔도 도둑질이고 큰돈을 훔쳐도 도둑질인데...왜 약물을 타는 건 독성이 덜하면 무죄고 독성이 강하면 유죄인가요? 지금 장난합니까? 바늘도둑도 도둑이고 소도둑도 도둑이고 둘다 도둑넘이라면.. 수면제탄넘 이나 독약탄넘이나 다 똑같은 넘이라는 겁니다. 본인의 모순을 모르고 남을 지적하려는 맘만 앞서니까 제가 답답하네요.
313 2017-01-31 12:28:49 0
고시원 공용냉장고 [새창]
2017/01/28 16:47:56
저도 이게 실제로 처벌받기 어려운 일이라는 건 알고 있습니다. 죄형법정주의에 의거하는 우리 형법으로서는 세세히 규정되지 않으면 범죄로 만들기가 쉽지 않죠. 그게 옳기도 하구요. 제가 말하고 싶은건, 자신도 그 효과와 용량을 잘 모르는 약물을 복수또는 장난의 용도로 사용해도 되는가? 하는 점이었죠. 골탕을 먹이고 싶었다면, 까나리액젓만 섞어놨어도 됐을텐데요. 분명한 범죄인데도 관계법령이 없어서 처벌하기가 어려우니...국회의원들이 일해야죠. 또 다들 그게 개인냉장고가 아니라 공용냉장고라는 점을 무시하는 듯 해요. 공용냉장고에 무얼 넣어놓는 건 집앞에 내놓는 것과 비슷합니다. 집앞 우유통에 있는 우유를 집어가면 도둑질이지만, 그 도둑질 하지 말라고 독약을 섞어서 내놓으면 살인이죠. 훔쳐간 넘이 나쁘다고 말해봐야 살인 맞습니다. 내놨기 때문이죠. 공용냉장고에 넣는 것도 공공장소에 내놓는 겁니다. 왜 다들 이점을 무시하시는지 모르겠네요.
312 2017-01-30 12:51:39 0
고시원 공용냉장고 [새창]
2017/01/28 16:47:56
저도 법조인이 아니라서 권위있는 답변을 드리기는 어렵군요. 다만, 이경우는 약물에 대한 불법 생체 실험금지의 규정을 원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약사법. 제34조의2제1항을 위반하여 지정을 받지 아니하고 임상시험 또는 생물학적 동등성시험을 실시한 자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 ) 콜라에수면제를 넣고 범인이 어떻게 되는지 실험한 것과 마찬가지라서요. 고의성과 증거가 완비된 상황에서는 적용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311 2017-01-29 23:24:55 0
고시원 공용냉장고 [새창]
2017/01/28 16:47:56
님들 말대로 정말 사이다고 정말 떳떳했으면 저 작성자가 저 병철이형 앞에가서 " 내가 수면제 탔다. 쌤통이다 이 도둑넘 새키야" 하고 경찰서 끌고 갔겠죠. 진짜 그럴수 있나요? 본인도 양심에 찔리니까 글이나 올려서 님같은 얼치기들에게 잘했다. 사이다다. 정의구현이다 하는 되도 않는 위로나 들으려고 한거잖아요. 당사자앞에서 내가 했소 하고 말도 못꺼낼 짓을 저지르고는 ... 그런거 변명이나 대신 해주고..구차하네요. 죄가 없는 사람은 당당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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