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 한 번 제대로 끌어모아 보겠습니다. [새창]

성행위라는 표현은 좀 자극적이군요^^. 저 순간에 B1A4는 가수가 아니라 연기자로서 공연을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것도 대본이 있기는 하지만, 현장공연이란게 상당한 즉흥성을 가진 일이죠. 그 장면은 실제로 공연의 시작점으로 봐야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실제로 공연에 불과한 일이기도 했구요.

234 2016-11-28 21:07:16 0

비공 한 번 제대로 끌어모아 보겠습니다. [새창]

역시 연게는 평화스럽군요. 아직도 비공이 없다니 ㅠㅠ 감격...
그런 장면을 찍어서 올리는 게 바람직하다 바람직하지 않다 라는 걸 논하면 이미 답이 정해져 버립니다.
snl은 노골적인 성적표현과 역시 노골적인 정치/사회 풍자를 근간으로 삼고 있는 프로그램이(었)고,(지금은 아니라네요)
그런 영역에 발을 담그는 출연자들 또한 그만한 각오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저런 퍼포먼스가 앞으로 출연자들에게 벌어질 일들에 대한 가벼운 경고 정도로 보인 건 제가 너무 관대한 탓일까요?
<우리 애들한테 저런 짓을 하다니 ..비록 우리 애들은 아무말도 안했지만, 팬으로서 내가 나서서 저인간들을 매장해버릴거야~>
하고 외치는 팬덤질의 장난에 놀아나는 것이 아닐까 하는 노파심을 가져봅니다.

233 2016-11-28 17:59:12 0

- 어느 깨달은 자의 이야기 - [새창]

수행자와 속인의 구별을 못하는 분이었군요. 수행자는 글쓴이께서 말씀하신대로 해야 합니다. 선악시비분별을 따지기 시작하면, 수행은 끝이겠죠. 박사모에 그런 훌륭한 수행자가 있는 줄은 몰랐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그런 수행자가 특별히 박씨만 더 사랑하는 것도 옳은 거 같지는 않네요.

232 2016-11-28 17:39:00 8

호남에서 더불어 민주당이 패배한 이유. [새창]

지역이기주의가 그 원인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이전까지의 선거에서는 왜 그 지역이기주의가 나타나지 않았는지? 왜 이번 선거에서만 유독 그런게 나타났는지에 대한 근거라도 하나 대보시고 주장을 하셔야죠. 전라도 사람들은 절대 성인은 아닙니다만, 광주학살 주도세력에 대한 끝없는 증오를 가지고 있고 거기에 근거해서 그에 가장 잘 맞설 수 있다고 판단되는(주어지는 정보하에서요)세력에 표를 몰아주는 방향성을 수십년간 지녀왔습니다. 이번에 그 방향성이 이상하게 나타났다면, 그 원인은 어디까지나 정보의 부재 또는 혼란이지 님께서 말씀하신 지역이기주의따위가 아닌겁니다. 마치 지금 제가 님이 분탕종자인지 그냥 자기주장이 강한 분일 뿐인지 정보가 모자라서 판단할 수 없는 것과 똑같은 이유죠.

231 2016-11-28 15:25:00 3

호남에서 더불어 민주당이 패배한 이유. [새창]

전에도 이런 주제로 글을 한 번 쓴 적이 있는데, 다들 전라도에 대해 정확하게 모르셔서 그냥 추측만 난무하는 군요. 가장 큰 원인은 여당의 언론장악입니다. 언론이 장악된 이후, 지역민들은 어떤 인사에 대한 비판이 합리적인 비판인지 아니면 옛날 독재시대때처럼 정부에서 주도한 누명씌우기인지 구별을 할 수가 없습니다. 오유같은데 열심히 찾아보는 지역민은 많지 않거든요. 따라서, 어떤 인사에 대해 비판적인 이야기가 들려와도 ..아 그냥 딴나라당넘들이 우리 의원님 떨굴라고 별 짓을 다하는 구나...이정도로 생각해버립니다. 그리고..반 딴나라 정서에 의해서 그냥 찍던 옛투사들 을 찍는거죠. 모든 지역에서 그렇다고 보기는 힘들지만..상당히 많은 지역에서는 제가 말씀드린 구도로 이해하시면 편할 겁니다.

230 2016-11-25 11:59:09 0

지효의 귀여움은 멈추지 않지효 [새창]

제가 원래 여러나라의 미인들 중에 인도여자들을 유독 싫어했거든요. 다들 미인이라는데 제가 볼때는 다 이상하고 부담스럽게 생겨서 싫드라구요. 그런데, 지효는 딱 인도여자 처럼 보이는 관상인데...이쁘네요. 신기한 경험입니다. 앞으로는 인도미인들도 편견없이 바라볼 수 있을 것 같네요

229 2016-11-23 21:14:43 1

(뻘글,사진없음)97년생들은 덕질을 위해 태어난 아이들인가요? [새창]

아..쓰려다 깜빡했네요. 왠지 누구하나 빠진거 같더라 ㅋㅋ

228 2016-11-22 15:49:33 2

[새창]

진지 좀 빨자면 간신배가 개인적으로 키우는 3류용병낭인대 vs 개방 이 맞는거 같네요.

227 2016-11-22 01:01:31 0

눈물날 것 같아 아닌 것 같아 [새창]

This is from Mathilda.

226 2016-11-20 16:47:06 3

수천년의 중국 역사를 뒤흔들었던 4명의 미녀들.jpg [새창]

제가 어릴때 본 책에서는 사대미인으로 초선을 빼고(가공인물이기 때문이죠) 조비연을 넣던데, 조비연이라는 인물이 워낙 인지도가 다른 미인들보다 떨어지나 보네요. 전족을 한 대표적인 강남미인으로 남자들 손바닥 위에 올라설 수 (-_-) 있었다더군요.

225 2016-11-18 20:22:20 10

걸그룹 마마무 입단 [새창]

이때 입단 대신 써넣을 적당한 한국어를 찾으시오(3점)

224 2016-11-18 17:59:07 0

[새창]

두번째 사진보고 민효린인줄 알았네요. 세번째 사진은 왠지 소희느낌도 나구..

223 2016-11-16 17:43:20 1

회사 선배의 일침(부제:후배의 일격) [새창]

좀 딴 이야기인데..시킨 일만 해야 하고, 다른 일은 하면 안되는 집단에 들어가게 되면(그런 곳도 가끔 있습니다) 그거 못견디는 사람들 정말 많습니다. 답답하거든요.

222 2016-11-13 08:49:14 0

안녕 난 트와이스 임나연이고 [새창]

바라던 댓글은 안나오고 추천만 쌓인 모습이다

221 2016-11-11 16:59:04 1

제 ①회 걸그룹 덕력평가 오마이걸 영역 [초급] [새창]

이게 초급이란 말인가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