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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2016-12-17 01:16:12 1/55
양현석 한방 먹이는 참가자 [새창]
2016/12/17 00:36:15
이건 정말 재밌게 보긴 했는데, 뭐랄까..마은진양은 압박면접에서 실패한 입사지원자의 느낌이 나네요. 딱 1번 찔렀을 뿐인데 저렇게 면접관을 바로 공격해버리다니, 안습입니다. ㅠㅠ
249 2016-12-09 02:08:07 0
아들하고 대화가 줄어들게 된 계기 [새창]
2016/12/08 13:41:23
아들. 일단 파랗다를 정의해보시오(5점)
248 2016-12-04 17:37:08 0
날씨가 추워지니 스물스물 올라오는 곡 [새창]
2016/12/04 14:57:24
3년 가까이 제 플레이리스트에 있었던 노래군요 ㅎㅎ
247 2016-12-03 09:52:18 0
전 이주영씨 의견에 일부 동의합니다(여배우는 여성혐오발언) [새창]
2016/12/03 09:00:21
일괄적으로 말하기는 어렵죠. 1. 그녀의 직업은 여배우다. 2. 그녀는 최고의 여배우중 한명이다. 1번은 굳이 여배우라는 단어를 쓸 필요가 없는 데도 쓰고 있으니 차별적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2번은 여성배우들 중에 최고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니 사용자의 의도를 제대로 반영했다면 올바른 사용입니다. 결론적으로, 문맥에 따라서 충분히 사용해도 될 단어이고, 단어 자체로 차별의 의미를 지녔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단어가 그렇습니다. 좋은 뜻을 가진 단어도 조롱의 문장에 쓰이면 조롱의 뜻이 되죠. 참 잘하고 있네요~ 이런 식으로
246 2016-12-02 21:17:30 1
사실 추대표가 이정현이랑 충성문자 주고받다 걸렸다면 [새창]
2016/12/02 19:48:32
이번 사태로 박지원 차기 의원자리는 없어졌다고 봐야죠. 목포사람들은 그래도 DJ의 정치적 고향이라는 자부심이 있어서, 야당내분은 머리도 아프고 해서 신경안쓸지 몰라도, 새누리당과의 야합은 절대 눈뜨고는 못보는 사람들이라서요. 이번에 박지원씨가 감각을 잃은 듯..어쩌면 벌써...거시기가 왔을지도..
245 2016-11-29 00:13:28 0
비공 한 번 제대로 끌어모아 보겠습니다. [새창]
2016/11/28 20:13:08
제가 제목에 썼듯이 많은 비공을 받을 걸 감안하면서도 굳이 이런 글을 쓴 건, 바로 낙인 이라는 점이기 때문인데요. 그렇게 성추행이라는 낙인을 찍어버리고 나서 사태를 바라보면, 저 연예인은 평생 멍에를 짊어지고 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연게분들은..다들 누군가의 팬이실 거니까 그런 낙인이라는 게 얼마나 치명적인지 다들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하구요. snl에 출연하는 남자아이돌들에게 그런 신고식을 해왔다. --> 에이..못된 장난이네. 성상품화의 극점에 서있는 프로라 그렇겠지만 심하다. 좀 자제하지...정도의 반응과...........저런 성추행녀 이런 낙인과는 하늘과 땅차이라 그렇습니다. 남자아이돌의 거시기를 탐하는 성추행녀로 누군가를 몰아버리는 게 정말 진실에 가까울 거라고 생각하신다면...좀 무섭네요. 선악의 기준이 분명한 건 너무 좋지만..그 기준은 항상 남에게는 관대하고 자신에게는 엄격해야 진실로 옳은 법이라 믿습니다. 그렇게 사는게 손해인 세상이라면 그 세상을 만드는 건 누군지도 한번 생각해보셨으면 하구요. 아무튼 모든 비공은 기꺼이 감수하겠습니다. 전 이문제로는 그만 아닥하도록 하겠습니다 ㅠㅠ
244 2016-11-28 22:33:02 0
비공 한 번 제대로 끌어모아 보겠습니다. [새창]
2016/11/28 20:13:08
작정하고 쉴드쳐 보자면요, 긴장을 풀어주는 방법이 아니라..긴장하라는 거죠... 너는 보호받는 아이돌이 아니라..이 공연내에서는 성적인 대상으로 취급된다 라는 메시지 니까요. 시청자는 그냥 진지할 뿐이지만, 실제 공연하는 사람들은 계속 자가검열을 하게 되죠. 저는 저 상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연극같은 거 하시는 분들께 여쭤보고 싶네요. 정말 성추행비슷한 상황인지? 아니면 오버하는 건지요.
243 2016-11-28 22:22:34 0
비공 한 번 제대로 끌어모아 보겠습니다. [새창]
2016/11/28 20:13:08
그렇게 봐주시면 감사한데..아재랍니다 ㅋ
242 2016-11-28 22:11:42 0
비공 한 번 제대로 끌어모아 보겠습니다. [새창]
2016/11/28 20:13:08
만지려 했는데 그걸 방어한게 확실한가요? 그럼 본인이 신고하면 성추행미수겠죠. 아니면 그냥 모션을 취했는데 저절로 방어자세가 나온건가요? 이부분의 사실관계에 대해 아시는 게 있으면 정확히 말씀해주세요. 님 말대로라면 저 제작진은 여자 크루들이 남성게스트 성추행하는 걸 묵인해온 파렴치 집단이 되는군요. 아이돌 거시기는 막 만져도 된다고 생각하는 바보들이 정말 있나요?
241 2016-11-28 21:53:37 0
비공 한 번 제대로 끌어모아 보겠습니다. [새창]
2016/11/28 20:13:08
신동엽은 여자아이돌들 데리고..더 심한 행동을 했습니다. ^__^ (그게 잘한거다 아니다 라는 논의는 접어두기로 하죠)
물론 그건 대본상 이루어진 거죠. 이번에는 대본에 없는 행동이기 때문에 실제로 만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분위기만 알린거라고 생각한 거죠. 물론..알고보니 정말 만지고 튀었다면, 이렇게 최대한 공연자의 입장을 생각해보는 제 의견도 그냥 헛소리가 되겠죠..머
비공도 안누르시는데 그만 잘래요 ^^
240 2016-11-28 21:48:16 0
비공 한 번 제대로 끌어모아 보겠습니다. [새창]
2016/11/28 20:13:08
일단, 남성성을 매스미디어에서 크게 보호하지 않았다는 점에 동의합니다. 개인적인 영역에서도 별로 보호받지 못하지요. 싫어하는 티를 내면 쪼잔한 남자가 되구요. 그런데, 저는 좀 공연이란 걸 특수한 행위로 보는 입장입니다. 성공적인 공연을 위해서 무슨 짓이든 해도 좋다 하는 정도는 아니지만...사람들 모아놓고 준비가 안되있으면 대참사가 일어나기 때문에 단단한 정신무장은 필수라고 봅니다. 공연의 프로들끼리 저런 짓을 할리는 절대 없지만, 생초보들이 맘의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무대에 올라가서 버벅거리는 것을 대책없이 지켜보는 것 보다...저런 이벤트로나마 공연자들의 입장을 주지시키고, 보는 팬들에게도 그런 예고편을 보여줌으로서 보호받지 못하는 아이돌들에 대한 연민(?)을 일으키려 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 보는 팬분들께서 지나치게 열받아 버렸다는 게 문제겠지요. 우리 사회는 너무 진지해요 ㅋ
239 2016-11-28 21:20:40 0
비공 한 번 제대로 끌어모아 보겠습니다. [새창]
2016/11/28 20:13:08
보니까..연게에도 정말 만졌다는 가정하에 글쓰는 분들이 좀 있네요. 정말로 만지고 튀었는데, 그걸 공식페이스북에 올린다는 건...그 사람 매장하자는 거죠. 그 프로그램 접겠다는 거구요. 이 프로그램의 분위기는 이렇다.. 이렇게 남자아이돌들의 순결(?)을 노리는 못생긴(?)언니들이 들이대는 내용이 계속 이어질거다~ 라는 예고편으로 보는게 상식적이고 이성적이지 않나요?
238 2016-11-28 21:16:42 0
비공 한 번 제대로 끌어모아 보겠습니다. [새창]
2016/11/28 20:13:08
정말 만지고 갔다면 그렇겠지요 ^^
237 2016-11-28 21:15:08 0
비공 한 번 제대로 끌어모아 보겠습니다. [새창]
2016/11/28 20:13:08
저걸 일상적인 행위로 보면 당연히 과합니다만, 즉흥공연의 시작점으로 보면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지 않나요?
236 2016-11-28 21:13:11 0
비공 한 번 제대로 끌어모아 보겠습니다. [새창]
2016/11/28 20:13:08
실제로 만진게 아니구요..공식페이스북에 올렸다면..거기서부터 공연의 시작으로 봐야 하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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