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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2017-01-29 02:40:53 3/8
고시원 공용냉장고 [새창]
2017/01/28 16:47:56
남의 것을 먹으면 안되죠. 그런걸 이해시켜드릴 수는 없을 듯. 하지만, 마찬가지로 남에게 몰래 수면제를 먹이는 것도 범죄입니다. 특정대상을 정하지 않았다고 해서 범죄가 아닌건 아니죠. 콜라대신 간장 넣어놓는 정도까지는 범인 골탕먹이기 장난 차원에서 용인될 수도 있겠네요.
294 2017-01-29 02:25:52 1/4
고시원 공용냉장고 [새창]
2017/01/28 16:47:56
다르죠. 그래도 선을 넘었다는 점은 같습니다. 콜라도둑이 소도둑 된다는 논리라면...수면제탄넘이 농약살인마가 되는 것도 마찬가지로 가능하죠. 어차피 선을 넘었으니까요.
293 2017-01-29 01:58:15 1
고시원 공용냉장고 [새창]
2017/01/28 16:47:56
뭐 법적인 유죄무죄의 판단이야 사건의 경중과 상황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그런데, 누가 제 콜라 몇 모금 훔쳐마셨다고 그 범인의 1년을 빼앗아버린다는 건 지나치다는게 첫번째구요, 상대의 범죄사실이 내 범죄의 구실로 사용될 수는 없다는게 두번째 생각이네요. 물론 이것도 사안에 따라 달리 생각해야겠죠. 정당방위라는 것도 있으니까요.
292 2017-01-29 00:31:23 5/7
고시원 공용냉장고 [새창]
2017/01/28 16:47:56
이분들 큰일날 분들이네요. 몇년전에 막걸리에 농약타놓은 사건 기억 안나세요? 훔쳐먹고 죽은 사람이 죄인이지 타놓은 사람은 무죄라고 하실 양반들이네?
291 2017-01-27 16:13:55 8
고양이는 자애로운 생물입니다 [새창]
2017/01/25 22:45:43
333그러게요 다들 꼬리도 바닥에 축 쳐진게 ..설정샷 아닐까요? 도저히 상상도 못하던 광경이라서..
290 2017-01-27 05:08:16 0
학창시절을 함께한 그룹이 해체한다는 소식 [새창]
2017/01/27 01:51:49
뭔가 프로야구단에서 프랜차이즈 스타를 은퇴까지 데리고 있지 않고, 중간에 방출하는 느낌이네요. 물론 애들이 선택한 길이겠지만, 아쉽긴 합니다.
289 2017-01-26 14:08:24 35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7/01/26 00:23:49
보통의 경우라면 탱탱이님 말씀이 맞겠지만, 저만해도 수십년동안 원치않는 선교를 당하고, 유치원생도 안믿을 엉터리 논리를 들어왔기때문에, 저분들의 반응이 공감가네요. 폭력은 옳지 않지만 누군가가 나를 때리는데 그걸 받아치지 못하는 건 등신이죠.
288 2017-01-25 14:16:24 1
개인적으로 김옥빈 할인카드는 왜이리 까인지 이해가 안되더군요 ㅋ [새창]
2017/01/25 14:00:26
대중의 표적이 된 연예인은 '을이 되는 것도 모자라서 평생 밥줄을 끊기는 경우도 다반사죠. 저는 누군가의 밥줄을 끊는데 많은 사람들이 손쉽게 달려드는 것을 보면서 항상 공포를 느낍니다.
287 2017-01-25 11:57:17 1
공대 교수가 가르쳐주는 공부 잘 하는 법 [새창]
2017/01/23 12:04:35
예전에 우리나라 영어교육이 아주 잘못되서 외국인 만나도 인사만 건네고 끝이라고 극딜당했는데(맞는 지적임) 이상하게 대학가서 원서는 조금만 공부하면 읽어지는 기적이 일어나곤 했죠. 교육의 목표가 이거였던가 싶었음. 근데..요즘은 어떤가요?
286 2017-01-21 17:57:49 5
중국 패치 완료된 중국 디즈니랜드 [새창]
2017/01/20 23:24:31


285 2017-01-21 12:11:57 6
게임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대사 하나씩 읊어봅시다. [새창]
2017/01/20 21:51:44


284 2017-01-20 21:34:15 0/5
한자는 곧 사멸할 것... [새창]
2017/01/12 22:28:08
어떻게요? 바로 옆나라에 한자를 주문자로 쓰는 나라(중국)과 한자를 모르면 글을 읽을 수 없는 나라(일본)이 있는데 한자가 사라진다구요? 현실성이 너무 없네요. 또 글자 한자한자의 표현마다 다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는 단어들이 가득한데 사라질 수 있을리가 없잖아요. 한자가 사멸하는지 파멸하는지 점멸하는지 소멸하는지 미묘한 의미구분을 안하는 사람도 있지만, 할 사람들은 다 하면서 살아요. 글 쓰는 사람들은 당연히 구분하고 살고, 글 쓰는 사람이 구분하면 글 읽는 사람도 구분하죠. 변화는 항상 있는 거지만, 사라진다뇨? 뇌내망상이 지나치네요
283 2017-01-20 08:54:08 0/9
한자는 곧 사멸할 것... [새창]
2017/01/12 22:28:08
이 글의 제목에 한자 단어가 두 개나 들어있군요.
282 2017-01-20 08:51:03 15
[혐] 펌글 강아지 교통사고 과실 [새창]
2017/01/19 10:55:52
사람이 횡단보도에 서있는데 서행을 안했군요. 운전자의 입장에서 제가 저랬다면 다시는 핸들 안잡았을 겁니다. 개는 이차적 문제입니다.
281 2017-01-18 05:26:43 0
구정을 대목을 노리고 호남 구민주당 조직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새창]
2017/01/17 22:13:31
제가 느낀 인심을 말씀드리면, 힘 좀 쓰시는 분들의 경우는 이런저런 이해관계가 얽혀서 지지자를 바꾸기가 쉽지 않아보입니다. 서민들의 경우는 이번 탄핵사태 이후 완전히 궁물당에서 돌아섰습니다. 물론 그 민심의 이탈이 표로 연결될 지 안될지는 선거를 해봐야 드러나겠습니다만, 대선에서 민주당 대선주자 이외의 인물이 표를 얻는 다는 건 하늘의 별따기 일겁니다. 그 힘좀 쓰신다는 분들도... 국회의원 선거면 모를까 대선에서는 큰 영향력을 발휘하기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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