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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2016-07-28 14:25:12 0
여러분, 흥분하지 말고 좀 이성적으로 생각합시다. [새창]
2016/07/28 14:19:24
이성적으로 차분하게 한마디만 하시면 됩니다.
"패륜아"들과는 같이 할 수 없습니다. 끝.
144 2016-07-28 14:19:44 0
내일자 썰전 주제로 메갈리아관련 내용이 나온다면 예상 시나리오 [새창]
2016/07/28 14:09:33
유시민씨의 나름 팬(?)인 저로서는 만약 유시민씨가 여혐에 대해 까더라도, 올바른 근거하에 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사건의 본질이 젠더이슈가 아니라 "반인륜"에 대한 반대라는 점을 놓친다면 난생처음으로 유시민씨에게 실망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만약 메갈이 아니라 나치나 일베나 파시스트였어도 우리의 반응은 똑같았을 겁니다. 그건 이 문제가 젠더이슈가 아니라는 가장 큰 반증이죠.
143 2016-07-28 12:49:00 19
[정정] 정의당, '넥슨 성우 사건' 담당자 징계여부 "미확정" [새창]
2016/07/28 12:45:23
이거 왜 이러실까? 아마추어같이. 표현의 자유 존중해 줘야지. 당원들 사상검열하면 안되잖아. 그냥 내비둬. 징계하면 정의당도 여혐이야..빼액...
142 2016-07-28 11:54:38 0
소위 진보의 자충수 [새창]
2016/07/28 11:00:23
그러게요. 우린 어차피 여혐종자들이니까 이제 맘놓고 빨갱이 욕해도 되는건가봐요.
141 2016-07-28 11:10:50 0
소위 진보의 자충수 [새창]
2016/07/28 11:00:23
아무래도 우리가 덜배우고 상식이 없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그러니까 여혐종자가 됐죠.
140 2016-07-26 16:05:47 0
만리장성은 누가쌓았으며 우리가 알아야할것은 무엇인가? [새창]
2016/07/22 21:01:34
송나라요??????
139 2016-07-26 11:20:09 0
메갈당으로 부르지않으셨으면 합니다. [새창]
2016/07/26 11:09:12
사상과 표현의 자유는 마땅히 존중받아야 할 가치입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인간이 존엄하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즉, 사상과 표현의 자유는 인간의 존엄성에서 파생된 가치라는 이야기지요. 인간이 존엄하기 때문에 사상과 표현의 자유가 필요한 겁니다.
그래서, 인간의 존엄성을 해치는 어떤 사상과 어떤 표현에도 사회적으로는 반대합니다.
(종교적으로는 반대하지 않을 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저는 불자라서 인간만큼 다른 중생들도 존엄하다고 생각하니까요. 이건 뭐 중요한건 아니니패쓰)
일베와 메갈이 인간의 존엄성을 해치는 언어를 계속 표현하는 한, 그들은 마땅히 혐오받아야 합니다. 그것은 사상/표현을 일렬로 세우는 작업이 아니라, 사상/표현의 자유를 근본적으로 지키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매우 당연하게도 적어도 사회적으로는 그들을 매우 싫어할 겁니다.
138 2016-07-22 17:41:19 0
유시민작가님 따님 페이스북 [새창]
2016/07/22 14:50:32
11111 모 종교단체에서 이런 문구가 새겨진 티셔츠를 판다고 생각해봅시다 " 당신의 영혼은 참 맑아보입니다" 이 문장 자체에는 아무런 잘못이 없죠. 그러나 그걸 굳이 사서 입고 다니는 사람들은??????
137 2016-07-18 01:38:03 1
권진아 LOVE 샘김 - '여기까지' OFFICIAL MV [새창]
2016/07/18 00:02:03
어린 친구들의 감성이 정말 대단하네요. 자작곡이라니 ㄷㄷㄷ
136 2016-07-13 23:40:19 2
라붐 노래 하나 추천 [새창]
2016/07/13 15:25:08
영화제목이 아니라 걸그룹이름이에요 ㅋㅋㅋ
135 2016-07-13 19:44:03 1
라붐 노래 하나 추천 [새창]
2016/07/13 15:25:08
저도 이노래 연게에 한번 추천한 적이 있어요. 아재감성을 충족시키는 90년대 발라드 스럽다고나 할까..아무튼 걸그룹이 부른 발라드 중에서는 유일하게 좋더라구요.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서 김아중이 부른 별(원곡:유미) 이란 노래하고 멜로디나 정서가 통하는 듯 하네요. 왠지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ㅋ. 발라드로 걸그룹이 역주행하는것도 한번 보고 싶네요
134 2016-07-07 17:04:55 0
신에 대한 불신 그리고 믿음 - 곡성 [새창]
2016/07/07 15:23:35
정말 좋은 해석입니다. 저도 이런 식으로 생각해보기도 했지요. 그런데 무명과 신(또는 예수나,천사)의 차이가 좀 있더라구요. 무명은 적어도 극중에서는 신앙의 대상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종교에 대한 불신은, 그냥 신의 행위나 권능에 대한 불신이라기 보단, 내가 믿는 신이 왜 나를 구원해주지 않는가 하는 점에서 시작하거든요. 신을 믿지 않는 사람이라도,(만약 신이 있다면)왜 나를 도와주지 않는가? 하는 물음을 가지게 되는 거구요. 종구는 무명을 신적인 존재로 대한 적이 없고(많이 봐줘서 잡귀 정도로 생각했겠죠) 무명은 종구에게 설득을 시도했다는 점(그게 현혹이든, 실제든 어쨌든 실제로 손을 내밀어 주죠) 에서 기독교의 신과는 상당한 차이가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133 2016-07-06 21:10:52 5
한국의 여고생 [새창]
2016/07/06 16:06:30
파워 청순
132 2016-07-02 17:08:43 0
정용화가 무혐의 받은 이유 [새창]
2016/07/02 05:35:03
아래댓글을 읽어보니 정보생성시점이 문제가 되는 것 같군요. 만약 선의의 주식취득이 사실이라고 인정되더라도, 주가 급등시점에서 최소한 내부자와 그 가족들의 차익실현행위는 규제되어야 한다고 보네요. 선의와 악의의 구분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기업윤리의 측면에서도 그렇다고 봅니다.
131 2016-07-02 16:50:33 1
정용화가 무혐의 받은 이유 [새창]
2016/07/02 05:35:03
1왜곡이 아닙니다. 정보를 습득했는지 아닌지 외부에서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정보를 알았다 몰랐다 하는 입증불가능한 걸로 혐의/무혐의를 판단하는 법망의 구멍을 지적하는 겁니다. 주가가 급등한 시점에서 당연히 내부자와 그 관련자(최소한 가족단위라도)의 주식거래는 자동적으로 범법으로 판단하는게 올바른 입법방향이라는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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