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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2015-07-06 19:43:25 1
응? 테라리아 1.3에 한글이 있네요 [새창]
2015/07/06 13:28:06
이 맛에 오유를 못 끊는거 같아요 ㅠㅠ
53 2015-07-06 12:53:40 0
mlb park에서 야구선수 한명의 사건이 터졌군요 [새창]
2015/07/05 22:18:49
제발 소설이기를 바랄뿐입니다.
52 2015-07-06 10:20:51 0
‘위안부 영화’ 국민 모금까지 했지만… [새창]
2015/07/05 18:45:18
Schadenfreude 철자가 틀렸네요 ㅋ
51 2015-07-06 10:19:50 0/5
‘위안부 영화’ 국민 모금까지 했지만… [새창]
2015/07/05 18:45:18
11 걍 모시저고리 입고 헐벗은 누드가 다인지, 다른게 더 있는지 확인하지 못했으니 드리는 말씀입니다. 사람들의 찬사를 받는 가장 훌륭한 작품들내에서도 딱 한부분만 발췌해서 욕하기로 한다면 욕먹지 않을 작품이 없을걸요? 자꾸 예를 들어 미안하지만, <여명의 눈동자> 에서 여옥이가 일본군에게 당하는 장면만 편집해서...채시라가 이런 쓰레기를 찍었으니 매장해야 한다 라고 주장하면, 그게 올바른 주장일 수는 없잖아요. 이승연도 마찬가지의 시선으로 봐야한다는 거죠. 다른부분까지 다 쓰레기면 정말 쓰레기인 거지만, 어떤 건지 아무도 모르는 상태에서 그냥 너는 쓰레기야 하고 낙인을 찍고 들어간 거잖아요. 99.9%로 그럴 확률이 있다해도 의외로 정말 위안부분들의 아픔을 잘 드러내는 작품일 확률이 0.1%정도는 있는거 아닐까요? 게다가 그 결과가 한 사람의 인생에 대한 생매장인데 그정도 주의도 기울이지 않는다는건...지나친 무신경이 아닐까 합니다. Scgadenfreude 라고 볼 수도 있구요. 그냥 대중이 그걸 원하는 거죠.
50 2015-07-06 09:04:06 0
[익명]못생겼다지만 대놓고 앞에서 말하다니... [새창]
2015/07/06 00:21:59
남자가 어떤 타입인가에 따라 달라지겠네요. 만약 저처럼 맘에 드는 여자 아니면 말도 아예 안붙이는 타입이라면, 어설픈 수작질일거고...
그게 아니라 맘에도 없는데 그딴 소리를 지껄였다면 뭔가 많이 결핍된 사람이군요. ㄷㄷㄷ
49 2015-07-06 07:44:24 0/5
‘위안부 영화’ 국민 모금까지 했지만… [새창]
2015/07/05 18:45:18
1 당시 분위기가 자숙하지 않을 수 없는 분위기였죠. 그냥 인민재판이었으니까요. 여명의눈동자 라는 소설을 보시면 1권의 내용이 (여옥이 위안부가 되서 당하는 내용이죠) 굉장히 선정적이에요. 그러나 채시라는 정말 극찬하지 않을 수 없는 뛰어난 연기력으로..또, 드라마연출자의 세심한 연출로 .. 오히려 찬사를 받으면서 명작으로 자리매김했죠. 모바일 영상이라고 해서 그런 작품성따위는 전혀 기대할 수 없으니 안보고 그냥 재판해도 된다는 건 좀 그렇지 않나요? 물론 윗댓님께서 우려하신 부분의 가능성이 큰 건 사실이지만, 누군가를 매장할 때는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거 아닐까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그 부분이에요. 보고나서 이게 안좋다 하고 비판하는 것과 안봐도 뻔하다는 것 사이에는 아주 큰 차이가 있죠. 유태인 학살이라는 주제로 영화를 만들면 괜찮고, 모바일영상이나 사진전을 개최하면 죽을 짓일까요? 비판은 그 내용이 얼마나 잘못되있느냐를 보고 해야한다는게 제 입장입니다.
48 2015-07-06 07:21:42 0/8
‘위안부 영화’ 국민 모금까지 했지만… [새창]
2015/07/05 18:45:18
1 그 명확한 누드화보라는 걸 본 기억이 없어서^^; 이승연 본인도 누드가 아니었다고 주장하고 있고, 톱급배우가 굳이 심한 노출을 할 필요도 없다는 생각도 들고 해서요. 심한 노출도 아니고 단순히 소재가 위안부일 뿐이라면 MBC드라마 여명의눈동자와 다를게 없거든요. 상업적인 통속소설인 김성종씨 원작의 여명의 눈동자에서도 주인공 여옥이 위안부로 희생을 당하죠. 원작 보신분은 알겠지만 그냥 상업소설이에요. 무슨 거창한 주제의식을 가진 대하역사소설이 아니고... 그렇다면 왜 채시라는 괜찮고 이승연은 안되느냐 하는 의문이 생긴거죠. 만약 이승연의 작품을 확인해보고 아주 수준이하라는게 느껴졌다면 그럴수도 있겠지만..아무도 그걸 본 사람이 없는데 연예인은 매장되고..그래서 이상하다는 거죠.
47 2015-07-06 05:33:20 0/10
‘위안부 영화’ 국민 모금까지 했지만… [새창]
2015/07/05 18:45:18
오래전 일이라 기억을 제대로 못했네요. 위안부를 소재로한 누드영상을 기획했는데 그게 제 기억엔 영화라고 남아있었군요. 사실관계를 확인치 않은 댓글 죄송합니다. 제 입장에서는 보지도 않은 영상을 단순히 소재가 위안부라고 비판한다는게 이해가 가지 않더군요.위안부가 소재가 된 작품은 그 이전에도 여럿 있었거든요. 뭔가 정치적으로 큰 일 덮으려고 연예인 하나 매장하는 건가 하는 느낌이었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http://blog.naver.com/scorpion59/220328190541
당시 이승연씨의 인터뷰입니다. 뭐 어느쪽이 진실인지는 모르지만, 저로서는 기분이 좀 꾸리꾸리 하군요. 의심이 가요.
46 2015-07-06 05:21:53 5
‘위안부 영화’ 국민 모금까지 했지만… [새창]
2015/07/05 18:45:18
111 아..그런건가요? 제가 잘못 알고 있었나 보네요. 죄송합니다. 댓글은 놔두겠습니다.
45 2015-07-06 00:15:56 6
[새창]
안녕모두//저두 굳이 그러실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몇년전에 링크를 타고 가서 봤던 젊은 아가씨들의 나름(?) 건강한 커뮤니티는 이젠 역사속으로 사라져버렸다는 생각이 듭니다. 논리며 말투며 디씨의 잡스런 갤러리들과 전혀 구분되지 않네요. 아무런 효과가 없을겁니다.
44 2015-07-05 23:26:10 7
[새창]
여시들이 정신적으로 많이 피폐해졌군요. 극단주의는 항상 비극을 불러오죠. 최근 여시에서 쓴 글이라고 올라온 글 중에서 가장 심각한 글인것 같네요. 다른건 그냥 웃으면서 그러든가 말든가 하고 봤는데...이 글은 정말 심하네요. 전 그래도 예전부터 다음메인에 올라오는 여시들 유머에 낄낄거린 적이 많은 사람이라 이번 여시사태에서도 ..부디 잘 해결되어서 상생했으면 하는 마음이 아주 컸던 사람인데... 저런 주장을 하는 사람을 실제로 안다면 절연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43 2015-07-05 22:52:35 1/56
‘위안부 영화’ 국민 모금까지 했지만… [새창]
2015/07/05 18:45:18
조금 다른 얘기지만, 영화배우 이승연이 인기절정이었다가 위안부를 다룬 영화에 출연하려고 했다는 이유로 매장된 사건이 떠오르네요. 작품도 안나왔는데 매장됐죠. 냄비근성이라는 말을 싫어하지만, 그때는 정말 우스웠죠. 나오지도 않은 영화를 보지도 않고 여론재판이라니... 위안부의 아픔을 그려낼 수도 있잖아요. 보고나서 매장시켜도 되는 건데..
42 2015-07-05 09:36:34 16
[익명]나의 기독교는 종말을 맞이했다. [새창]
2015/07/04 15:38:58
1 절은 개념이 좀 다릅니다. 심지어 스님들이라도 절에서 놀고 먹지는 못합니다. 스님들도 이틀은 재워주지만 사흘째는 짐싸서 나가야 하는게 절집의 법도죠. 사흘안에 기도든 참선이든 허드렛일이든 자신의 역할을 찾지 못하면 머무를 수 없는 곳이기 때문에 노숙자를 품어준다는 개념과는 거리가 멉니다. 어디까지나 신도분들의 시주로 이루어진 건물이기 때문에 또 여러사람이 모여서 수행하면서 사는 곳이기 때문에 지켜야 할 것이 많습니다. 절에서 살고 싶은 노숙자라면 그냥은 힘들고 그 절의 규칙을 철저히 지키겠다는 마음으로 가서 허드렛일이라도 부지런히 돕고 예불도 꼬박꼬박 참석하고 묵언하면서 지내면 얼마든지 밥은 먹고 삽니다. 사회에서 하듯이 사찰경내에서 떠들고 밤에는 술한잔 걸치고 몰래 고기구워먹고 그러면...나가야죠
41 2015-07-02 18:36:41 1
빅뱅 '맨정신' 실망이네요.. [새창]
2015/07/02 10:49: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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