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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2015-07-24 06:46:32 0
격한19금) 강원도 이야기 - 외전 [새창]
2015/07/23 18:39:49
어른이 되셨으니 이젠 잘 하실 수 있을 거에요. 생긴다는 가정하에...
69 2015-07-22 11:54:51 0
민호,장동민에 대한 진중권 트윗 [새창]
2015/07/22 00:32:00
난 이 트윗 찬성일세. 다만 명예훼손죄가 아직 남아있는 한국에서는 조심하기는 해야겠지.
68 2015-07-22 06:48:46 1
[익명]언니의 상상을 초월하는 맞춤법 [새창]
2015/07/21 15:47:13
작성하신 것중에 댓구는 원래 맞는 표현이에요. 시를 지을때 한 구절에 상응되는 구절을 댓구라고 한데서 유래된 거라서. 대구(對句)가 표준어이지만 대구->댓구->대꾸 로 변화하지 않았을까 짐작하네요.
67 2015-07-21 10:29:43 10
흔한 디씨위키의 통찰력.jpg [새창]
2015/07/21 02:36:10
공감드렸습니다. 30년전에는 무려 군부독재시대였고, 당시의 청년들은 그걸 참지 않았죠. 자신의 미래와 어쩌면 생명까지도 포기하면서 몇년간 범죄자가 되어 수배당해서 도망다니면서도 군부독재에 저항한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학생들도 꽤 많았습니다. 어차피 기성세대는 지켜야 할 것들이 많아서 앞장서기 힘들죠. 그건 30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다만 지금은 잘못된 체제에 목숨내놓고 저항하는 젊은이들이 적을 뿐이죠. 집권세력은 왕좌의게임을 하고 있는데, 젊은이들은 인터넷에서 순진하게 불평이나 하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바뀔 리가 없죠. 그런 젊은이들이 대세라면 그냥 이대로 쭉 살아가는 수밖에 없습니다. 늙은이들은 사회를 못바꾸니까요.
66 2015-07-18 21:48:22 0
[bgm] 한국영화 명장면 [새창]
2015/07/18 20:09:22
브금이...아메리칸 아이돌 탈락자 위로하는 노래 bad day ...뭔가...안어울리는 듯도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초록물고기 한석규 전화씬이 가장 울컥했던 장면..ㅋ
65 2015-07-18 14:30:03 2
이건 노출에 대한 이중잣대가 문제가 아니네요. [새창]
2015/07/18 12:54:05
11 생물학적 또는 역사적/환경적 요건에 의해 생겨난 차이는 인정을 해주자는 얘기지요. 남성의 상의탈의와 여성의 상의탈의는 분명히 현재 대한민국의 사회적, 역사적 상황에서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이걸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면서 불평등하다고 주장한다면 설득력이 없습니다. 이 사회에는 분명 암묵적으로나마 남성과 여성의 역할차이에 대한 기준이 있고, 그 기준은 계속 변화해가고 있지만, 결론적으로 서로 차이가 있다는 것쯤은 다들 공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남자는 이게 되는데 여자는 왜 이게 안되느냐? 하는 주장이 있을때 거기에 일리있는 주장이 있을 수도 있고, 터무니없는 주장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 반대로 여자는 되는데 남자는 안되는 것 또한 생물학적 역사적 환경적 차이에 기인한 것이라면 그 차이가 차별이 아님을 긍정해야만 이런 논의가 올바르게 진행되는 거라고 봅니다.
64 2015-07-15 21:52:39 2
걸작 다크나이트의 유일한 오점 [새창]
2015/07/15 10:17:50

하긴 저도 이런걸 기대하긴 했죠 ㅋ
63 2015-07-13 21:12:38 0
[새창]
전 왜 치킨의 반대는 족발이라는 생각이 들죠?
62 2015-07-12 10:24:34 5/37
한국인이 영어를 못하는 이유 [새창]
2015/07/10 21:56:55
이 의견에 반대합니다. 이 논리에 따르자면 한국인들은 일본어도 잘 못해야 합니다.
그러나 똑같이 일본에서 받아온 교육법으로 가르치는 일본어는 한국어와 구조가 유사하기 때문에 쉽게 습득합니다.
즉, 한국인은 원래 일본어는 쉽게 배우고 영어를 배우기는 어려운 거죠.
중국인들이 한국어는 어렵게 배우고 영어는 쉽게 배우는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언어구조의 유사성이 좀 더 옳은 설명이라 봅니다.
61 2015-07-11 19:39:15 0
(BGM) 박보영이 여포라면서여?? [새창]
2015/07/11 17:50:22
다음 약쟁이 분이 화극으로 무기교체 해주시겠죠.
60 2015-07-11 19:28:12 0
우리들의 시급 6,030원에 한몫한 ㅅㄲ들 [새창]
2015/07/10 09:05:59
이런 씨~급!
59 2015-07-10 21:48:18 1
실생활에서의 간단한 심리학 [새창]
2015/07/09 22:11:09
좋은 기술이긴 한데, 한두번 써먹고 나면 끝인듯. 누군가가 저런 수법에 계속 속아 넘어가주면 매우 감사해야함. 다른 사람들도 바보가 아니기 때문에 ㅋ
58 2015-07-10 20:21:50 43
[새창]
이 경우는 논리적으로는 작성자분 말씀이 맞다고 인정해야겠군요.
다만, 우리가 여러 좋은 것들 가운데서 더 좋아하는 것을 자유롭게 고를 자유가 있듯이
여러 싫은 것들 가운데 더 싫어하는 것을 자유롭게 고를 자유도 있다는 거겠죠.
또, 비슷한 나쁜 짓을 했는데도 옹호자의 수에 차이가 있는 건 그 사람의 살아온 인생이 서로 다르기 때문일거라 봅니다.
57 2015-07-09 21:17:08 31
최군, 알고 보니 일1베충? "통수 치고 홍어 먹는 기분 아냐" [새창]
2015/07/09 18:50:22
전라도라고 전부 민주시민만 사는 건 아닙니다. 경상도라고 수구꼴통만 사는게 아닌 것도 똑같죠.
56 2015-07-07 08:03:48 0
‘위안부 영화’ 국민 모금까지 했지만… [새창]
2015/07/05 18:45:18
1 노출이 있었던 것도 맞고, 노이즈 마케팅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건 당시 이승연을 욕하던 사람들 중 아무도 그 진실을 100% 확인해줄 근거를 가지고 있지 못했다는 겁니다. 애초에 모바일 영상이 발매조차 되지 못했으니까요. 다만, 위안부가 소재라는 것과 노출이 있다는 것 만으로 사람을 매장해버린거죠. 위안부가 소재이고 노출이 있는 작품은 이승연의 영상말고도 여럿 있었습니다. 그중 명작도 있었지만 졸작들도 즐비했구요. 그런데 명작인지 졸작인지..또 정말 선정적인지 아니면 뭔가 다른 느낌이 더 있는지 알지도 못한 상태에서 한 연예인의 평생커리어가 끝장났죠. 전 이승연의 팬은 아니지만, 그런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 누군가에게 방아쇠를 당길때는 최소한의 근거는 있어야 하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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