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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2017-03-12 20:07:28 16
19)부부관계 질문요..* [새창]
2017/03/08 17:32:36
스쿼트 하는 기분이라 하는걸 보니... 야동에서 남성 시각 중심으로 만족스러운 그거인거 가튼데... 쭈구려앉은 자세...
정작 여자는 힘들기만 하고 별로던데...
무릎은 침대에 대고 허리만 앞뒤로 움직이신다 생각하세요. 아님 그 상태에서 몸 숙여 남편분 안고있고 남자분이 움직이시는것도 방법
377 2017-03-12 20:02:03 12
박근혜, 대국민 선전포고 [새창]
2017/03/12 19:47:38
스트로보 터지면서 차안이 얼핏얼핏 보이는데 창밖 박사모한테 손흔들며 들어오더군요.
딥빡.... 당선된줄-_-
376 2017-03-12 20:00:40 26
박근혜, 대국민 선전포고 [새창]
2017/03/12 19:47:38
한줄요약 "난 억울해"
375 2017-03-12 16:54:06 0
유시민에게 고한다! [새창]
2017/03/12 12:36:57
아 진짜... 유작가 아끼는 사람으로서 이런 글들 좋게 좋게 생각하려고는 하는데,
이제 좀 작작 해요.
이기주의자?
문재인 유시민만 짐 지우지 말고,
더 많은 사람들이 당직 걸고 일하시길 바랍니다.
다들 먹고 사는거 바빠서 한달에 만원정도 당비 납부하는게 전부죠?
정작 지역 당 사무실에서 잔일하는 사람들이 문재인 지지자들로 바뀌어야 진짜 변화에 힘을 받습니다.
이렇게 인터넷에 글이나 쓰면서 본인은 하는거 없는게 이기주의자입니다
374 2017-03-12 16:16:06 41
어머 립스틱 예쁘다. 나 한번 써봐도 돼? [새창]
2017/03/12 14:42:09
저는 지인들끼리 서로서로 새로산거 돌려발라서... 생리대 돌려쓰는거랑 똑같다느니 이런식의 표현이 좀 충격인데, 이런 저라도 글쓴이님 같은 분이
"아, 저는 립 제품은 다른사람과 섞어쓰는걸 좋아하지 않아서요...^^;;" 요렇게만 말해도 알아듣고 알았다고 할 것 같아요. 존중하고 인정할 수 있움.

근데 저렇게 말했을때 "엄훠 너 디게 깔끔떤다"요렇게 한마디 덧붙이는 사람이나,
반대로 저같은 사람에게 "어휴 너는 드럽지도 않냐. 위생개념 진짜 없다" 하는 사람이나,
똑같이 관용정신 부족한거 같아요. 둘다 별로인 타입.

속 끓이지 마시고 앞으로도 누가 파우치애서 꺼내서 막 바르려고 하면 웃으면서 "안돼요, 저는 그거 싫어해요^_^"이렇게 말하심 되요. 이걸 이해 못하는 사람은 그사람이 이상한거죠 모~
373 2017-03-11 20:20:30 26
우리 애들이 책을 참 좋아해요. 이건 다 엄마의 노력입니다. ㄷㄷㄷ [새창]
2017/03/06 11:03:40
어떤 의미로 쓰신건지 저는 이해가 됩니다.
위에 댓글 쓰신분들중에 현재 아이 키우시는분보다 아닌분이 많은 것 처럼 느껴져요.
왜냐하면,
글쓴이님이 올리신 패턴으로 독서교육하는 어머니들은, 엄마들 사이에선 새로울 것 없는 이야기거든요...
오히려 최근 수년간 "책읽기"가 중요시 되면서, 오히려 지나친 책읽기 강요(?) 육아로 심리상담하는 사례가 기사로 나오기도 하고, 책 많이 읽는게 능사가 아니다 라는 이야기도 나오기 시작하거든요.
글쓰신 분 자녀분들은 자발적으로 좋아하니 아무 문제 없는거지만,
책 별로 안좋아한다고 저런거 따라하다가, "넌 왜 안읽어!"하고 좌절하지 마세요. 정말로.
읽을 애는 읽고, 안읽을 애는 안읽어요.
그렇다고 책 안읽는 애는 패배자인가요?
저는 책을 먼저 권하는 엄마는 아니에요. 그냥 하고싶은거 하고 놀라고 두는 편인데,
그렇게 똑같이 키워도 첫째는 소아과에서 진료 기다리면서 거기 비치된 책 들고와 읽어달라하고,
둘째는 책한권 읽는 동안 몇번을 앉았다 일어났다 하는지 몰라요.
그럼 둘째를 위해서 책 한시간씩 읽어서 책을 좋아하게 만들어볼까요? 아니오 안그러고 싶어요.
책 읽을 시간에 음악틀고 춤추는게 얼마나 신나고 행복해 보이는데요.
아이들은 정말 다양한 개성과 성향으로 태어나요.
아이를 판단하는 잣대는 하나가 아니니,
좋은 육아 사례는 참고는 하시되 무엇보다 내 아이의 개성과 고유함을 사랑하시길 바랄께요^_^
372 2017-03-11 17:03:19 30
빡친 유시민 [새창]
2017/03/11 13:44:49
저도 ㅋㅋㅋ 헌법 모에화해서 상상되고 ㅋㅋㅋㅋ
근데 너무 정확한 표현 ㅋㅋㅋㅋㅋ
371 2017-03-11 16:53:14 253
동네 박사모 아저씨에게 카톡을 보냇더니 오늘 답장이왔네요. [새창]
2017/03/11 15:02:24
걍 둬요.... 30년이 다되가도록 '읍니다'를 '습니다'로 못바꾼 사람인데,
박근혜 사랑을 무슨수로 바꾸겠나요
370 2017-03-11 16:43:18 2
전능하신 뷰징어여러분 립추천부탁두립니다~ 굽슨굽슨~ [새창]
2017/03/11 15:32:51
안녕하세요~~ 저도 23호 갈웜 아줌이에요~~~!

바비브라운 럭스립컬러 히비스커스

이거 한번 추천드려봅니다.

이제 입술 각질 20대같지 않잖아요..그쵸...?
그동안의 립스틱이 크레파스였다면 이건 파스넷입니다.
글구 저 색상 바르면서 여러번 립색 이쁘단 소리 들었어요. 고고씽~~~!
369 2017-03-11 16:40:04 0
[새창]
아... 순간 멍해지는 글은 참 오랫만입니다....
368 2017-03-11 16:38:40 8
여자가 매달리다가 1주일후에 남친생겼다고 하면 남자분들 기분이 어때요? [새창]
2017/03/11 15:37:31
음... 남녀를 떠나서 어느정도 사람 보는 안목이 있는 사람이라면,
'아.... 약간 애정결핍 있는 과구나... 안만나는게 나은 사람이었어' 확신할 듯요.
367 2017-03-11 10:38:56 6
저는 유시민 작가님이 정치를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새창]
2017/03/10 23:42:46
진짜... 유시민 작가 오래 좋아해온 사람으로서...
그냥 이제 남은 삶은 사회지식인으로 지금처럼 사람들한테 사랑받고 존경받으면서 꽃길만 걷길 바래요.
요즘 누굴 만나도 다 유시민에 호감이에요.
지금 20대 분들이야 유시민을 처음 발견 한 사람들이지만, 30대 이상은 성인일 때 유장관이었고 유의원었던거 다 보고도 "맞는 말도 참 싸가지 없이 한다"라고 말하던 사람들이에요. 아니면 누군지 뭐하는지 잘 몰라도 극렬 노빠 비호감, 재수없어.. 이랬거나요.
정치 하는동안 더러운 짓거리 하는 정치인들만큼이나, 조중동이 만들어 놓은 프레임안에서 같이 손가락질하던 대중들에게 상처받고 힘드셨을꺼라 생각해요.
그럼에도 여전히 대중을 걱정하고 일반 소시민을 아끼는 태도에 더 존경하지만,
호감이던 정치인들이 직접 정치에 뛰어들었을때 본인 기대한 바와 다르다고 적보다 더 무섭게 비난하는 패턴 많이 봐 와서,
그냥 이대로 꽃길만 걸으시길...
지난 시간 대중에게 오해 미움 질시 받은거 이제야 조금 돌려받는거 같아서... 그냥 두고 싶어요
366 2017-03-09 20:19:19 201
19) 오랜만에 글쓰는 음.난교육자가 전하는 우머나이저 후기 [새창]
2017/03/09 19:19:00
와... 뷰게도 아닌데 이런 강력한 뽐뿌는 뭐지...?!
365 2017-03-09 18:04:03 5
연봉 5천만원 예비신부 [새창]
2017/03/08 23:12:03
수영복 장사하는 사람이 6-8월에 매출 5000만원 올리고 나머지는 파리날리면서
"매출은 가치로 따져야하는거에요. 3개월만에 5000만원 팔고 놀았으니 연매출은 2억으로 봐야해요"하는거랑 똑같은 소리.....
주변 친구들은 대체 뭐지....?
364 2017-03-04 06:53:07 19
고양시 20년시민이 최성시장에 대해 적어봅니다. [새창]
2017/03/04 00:47:52
전 좀 나태한 사람이 아닐까 싶었던게,
사실 고양시장 좋은 자리에요.
서울시 제외하고 전국에서 재정 자립도 탑5정도 된다고 알고있어요. 한마디로 살림 넉넉한 시 입니다. 빚없는 도시를 만든게 아니라 고양시가 그런 도시에요.
그런데 이 살림 꾸리기 쉬운 시에서 시장 연임하면서 뚜렷한 성과랄게 없어요. 저는 성남시 보면서 '고양시는 뭐하나...?'했거든요. 고양시는 상대적으로 야권 성향도 강해서 시의원, 국회의원들 민주당 많아요. 돈 넉넉해 내편인 사람도 많아, 이런상황에 그저 평범한 시정만 운영하는 시장을 보면서 '딱 저기까지인 사람이구나'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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