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저도 이렇게 느껴져요. 양악이 위험하고 안전하고를 떠나서.
얼굴이 요즘 유행처럼 가름한 여친이 좋다 - 근데 그런애들은 못만났고 지금 여친이 나 좋다함 - 사귐 - 내가 사귀고 싶었던 애들처럼 얼굴을 바꾸라 요구
이 흐름인거죠.
찌질하기까지 한게 정 여친 얼굴 맘에 안들면 그냥 다른사람 만나면 되는데 그럴 자신은 없으니 주구장창 지금 만나는애 붙들고 고치라 하는거

356 2017-02-08 19:36:13 1

GPS 조작 쓰지 마세요 [새창]

2017/02/08 16:03:08

그러게요
포켓스탑 별로 없는데 살면서 게임 즐기고 싶어서 유료로 포켓볼 사는 나는 그럼 ㅂㅅ이라는건가.
포세권포세권 하는데,
결국 그 지역 체육관의 수준도 그 지역 포탈수 따라가요. 포켓스탑 별로 없는 곳은 상대적으로 체육관 몹 CP도 할랑한 편이죠.
포켓몬고 생태계(?) GPS조작으로 교란시키지 말고 그냥 지방이라 포켓스탑 없으면 '드럽고 치사해서 안한다'하면 되지 않나요?
저 퇴근길에 이용하는 역 주변에 포켓스탑 한개 있어요. 집까지 걸어오는 길 근방에 4개가 다구요.
구미 여기보단 많을텐데.
치트 쓰면서 부끄러운줄은 좀 알았으면

355 2017-02-06 19:42:50 2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는 말.. [새창]

2017/02/06 00:58:51

저 님 글 읽고 울남편이 쓴글인줄-_-
4살 6살인데 진짜 도깨비들-_-
활동량 부족 ㅋㅋ 울집도 부모가 나가떨어지도록 놀아야 활동량 채워지는 아이들이라 요즘 더 기준 채우기 어렵더라구요.
쉬운 육아는 없지만, 분명.... 난이도 차이는 있습니다... 하필 두명이 다..... 아하하.........
우리힘내요

354 2017-01-31 09:12:57 10

질문/본삭금/애둘 가정주부에게 있으면 삶을 윤택하게 해주는 살림도구는? [새창]

2017/01/30 01:34:00

왜 이게 없지....???

SSG어플깔고 이마트몰에서 피코크 국이랑 양념류요!!
애들 반찬만 하다보면 어른 먹기엔 밍밍하다보니, 꼭 고추가루 들어간 반찬 하나 더만들게 되고, 어떤분은 남편용으로 국하나 아이들용 국하나 따로 끓이더라구요.
피코크 국 먹을만 해요. 저는 특히 북어해장국, 김치콩나물국, 육개장 요런거 비축해 두었다가 샤샤샥 데워서 신랑 주는데, 만족도 높아요. (더불어 오징어볶음양념 같은것도 유용! 라면끓이는거보다 쉽고 빠른 요리!)
맛? 아 모 정성들어가면 더 맛있겠죠.
그렇지만 신랑 술마시고 온 다음날 아침이나 저녁 안먹고 늦게 퇴근한 저녁에 '하아...애들 먹이고 돌보기도 힘들어 죽겠는데 저 짐스러운 인간~_~'하는 표정과 마음으로 차려내는 음식보다, '여보꺼 금방 되니까 쫌만 기다려^_^'하고 꺼내놓는 포장음식이 남편에게도 훨 만족스러운거 같습니다. 아내입장에서는 편한거 말할거도 없구요.
힘내세요!

353 2017-01-31 09:03:07 0

질문/본삭금/애둘 가정주부에게 있으면 삶을 윤택하게 해주는 살림도구는? [새창]

2017/01/30 01:34:00

식기세척기 추천!
곧있으면 설겆이 꺼리는 쏟아지는데 (애들 접시,덜어먹는그릇 등등) 놀아달라 틈 안주는 시기와요.
애들도 남편까지도 밥 먹고나면 자기 그릇 식기세척기에 넣는거 가르쳐주면, 밥 차리는거까지만 하면 밥먹고 반찬정리만 하고 버튼 누르면 할일 끝!이라 시간 버는 기분이에요.
사실 기분만 그렇고 밥먹고 나면 꼭 바닥에 흘린음식있고, 애 옷갈아입혀야하고 턱받이라도 닦아야하고, 밥먹고 에너지 충전한 아이들은 또 어디론가 뛰어가 집안일꺼리를 만들긴 하지만 ^^
그래도 설겆이라도 기계가 해주는게 어딥니까...

352 2017-01-30 11:00:33 2

[새창]

아내의 수면욕은 충족시켜주지 못하면서 (애들 혼자 돌봐왔으면 하루밤정도는 자기가 돌봐주면 얼마나 고마워요) 자기 성욕은 충족 안시켜주는게 화나는 일이라니 이 얼마나 이기적인지....

351 2017-01-30 10:56:44 1

[새창]

욕구의 강도의 문제가 아니라, 욕구 지연능력의 문제가 아닐런지요.
아이 아플때 아내에게 공감하고 같이 도와주고 부부관계는 좀 뒤로 미룰줄 아는 분들은 고자라서 그런건가요. 어른스러워서 그런거죠....
철딱서니 없는거랑 혈기왕성한거랑은 다른겁미다.
그냥... 정말 딱 아들하나 더 키우는거죠.
왜 동생들만 돌봐줘~~ 내 욕구도 해결해줘~~ 징징징

350 2017-01-30 09:15:57 18

도대체 파데는 어떻게 [새창]

2017/01/29 21:31:16

이런글을 베오베로 보낸 뷰게 화력에 감탄하며....ㅋ
혹 물어보시려던게 이런팁인가 하고 적어봄미당.
휘뚜루 마뚜루 준비해서 후다닥 튀어나가기 바쁜 워킹맘이 추천하는 '개발새발 발라도 인간 만들어주는 브러시"- 시그마 F80
막 화장에 공들이고 세부적인 차원까지 신경쓰는 사람들에겐 어떨지 모르겠는데, 저는 참 좋아하고 주변에 화장 쉽게 하고싶은 사람들한테 추천해서 고맙다 나도 같이 사달라 얘기 들었었어요.

이게 문제가 아니라면... 어린 친구들은 각질제거만 잘 하고 보습제만 충분히 발라주면 파데 쏙 잘머글꺼에요...

349 2017-01-26 09:16:15 3

공부 그깟꺼 별거아니다 -by 문재인- [새창]

2017/01/25 22:12:03

와 이 댓글 읽고보니 완전 사기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