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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2015-11-16 21:35:01 1
[새창]
저도 이번에 참가 못해서 마음이 너무 무거웠어요 죄송스럽고.고.. 2차 때는 꼭 참가하려구요! 함께합시다
130 2015-11-16 20:52:29 9
아이유의 ‘제제’ 논란: 어떻게 시작됐고, 어떻게 잘못됐고, 어떻게 [새창]
2015/11/13 11:54:47
후.. 아이유 비판,비난하지 않으면 다 팬이라고 몰아세우는 뉘앙스 이제 지겹네요. 팬들, 옹호, 타당성 부여.. 단어 선택 참.. 편가르기 하는 것도 아니고 다 빠 아니면 까에요? 그리고 팬이면 의견도 말 못합니까. 팬 아니었는데 이번 기회에 팬이 돼야겠어요.. 저도 아이유씨의 의도를 위 글처럼 받아들였고 , 나이에 비해 통찰력이 대단한 아티스트라고 생각했거든요. 위 글 다시 읽어보시길. 그리 간단하게 타당성 부여 라고 요약할 수 있는 글이 아닙니다.
129 2015-11-16 20:41:48 7
아이유의 ‘제제’ 논란: 어떻게 시작됐고, 어떻게 잘못됐고, 어떻게 [새창]
2015/11/13 11:54:47
항상 느끼는 거지만, 말도 안 되는 근거로 매도 할 때에 비해 이런 정성스러운 글들은 댓글이나 추천수가 저조하네요. ㅠㅠ그래도 이렇게 좋은 글이 올라온 것 만으로도 속이 좀 시원합니다
128 2015-11-16 20:33:39 0
아이유의 ‘제제’ 논란: 어떻게 시작됐고, 어떻게 잘못됐고, 어떻게 [새창]
2015/11/13 11:54:47
전 개인적으로 안경 이라는 노래 듣고 통찰력이 대단하구나 라고 느꼈어요! 추천합니다ㅎㅎ
127 2015-11-14 19:16:54 9
지금 서울광장인데.. [새창]
2015/11/14 15:59:10
그 일부 폭력시위하는 분들 때문에 평화시위 하시는 분들까지 캡사이신 섞인 물대포를 맞아야 하는 게 정당하다는 뜻인가요? 폭력을 휘두르는 사람들은 연행당하겠죠. 하지만 무고한 사람들에게까지 폭력을 가하는 저 경찰들과 그 위에 서 있는 사람들은요..? 귀막고 있는 정부는요.. 지금 초점을 맞춰야 할 게 무엇인지 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126 2015-11-14 17:54:51 0
이시각 서울광장 상황 [새창]
2015/11/14 15:02:14
죄송합니다.. 함께하지 못해서 정말 미안합니다..
125 2015-11-11 06:21:07 0
블리들과 아이유의 앨범이 왔어요... [새창]
2015/11/10 17:55:05
저두 사려구요!
124 2015-11-11 06:10:17 0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랬는데 [새창]
2015/11/11 00:16:26
공감합니다
123 2015-11-10 10:44:56 1
박정희 "경제성장의 공"은 인정하자? 한심하네요.ilwar [새창]
2015/11/09 06:36:22
공감합니다ㅠ
122 2015-11-10 06:59:47 0
저는 가정폭력 피해자입니다. [새창]
2015/11/07 07:34:00
저도 언제나 제가 제제와 비슷하다고 이입하며 읽어왔지만 오히려 이 노래가 나를 정확히 파악하고있다고 생각했어요.. 교활하고 더러운 면이 있다는 것도 알지만 내가 보러와주길 바라는 밍기뉴, 나를 사랑스럽다고 말해주는 밍기뉴의 시선.. 뭐 그런 식으로 받아들여졌거든요. 일찍이 대중으로부터 여러가지 평가를 받고 (누군가는 돌을 던지지만 누군가는 사랑스럽다고 얘기하는) 자기도 자신의 어느 면이 진짜인지 혼란스러운 과정이 이 앨범에 고스란히 드러났기에 저는 아이유의 의도를 알 것 같아요.. 기분 나쁘신 분들도 충분히 이해하지만, 아이유의 의도가 잘못 받아들여지는 것 같아 속상합니다..
121 2015-11-10 03:57:59 4
[새창]
스물 셋 가사 중/

겁나는 게 없어요
엉망으로 굴어도
사람들은 내게 매일 친절해요

인사하는 저 여자
모퉁이를 돌고도 아직 웃고 있을까
늘 불안해요

엉망으로 굴어도 사람들은 내게 친절해 겁나는 게 없다.
모퉁이를 돌아 간 저 여자가 아직 웃고 있는 지 불안하다.

두 문단이 전혀 상반되는 내용이에요. 이런 식으로 스물 셋 가사가 진행됩니다.
겁나는 게 없어서 엉망으로 굴겠다는 걸로 보이세요, 아니면 불안해하는 걸로 보이세요?
두 가지 다 본인의 심경입니다. 어느 쪽으로 보든 보는 사람의 자유겠죠..


레드 퀸 가사

표정이 없는 그 여자
모두가 미워하는 그 여자
당신도 알지 그 여자

오 가엾어라 그 여자
모두가 무서워 해 그 여자
당신이 아는 그 여자/

재밌는 얘기 하나 할까
(어쩌면 슬픈 얘길 지도)
믿거나 말거나 한 가벼운 얘기죠
(부디 비밀은 지켜줘요) 아 글쎄 말야
그 여자 있죠
무시무시한 그녀에게
푸른 날 하늘처럼 새파랗게
(웃던 때가 있었다네요)

남자는 물론 여자들도 사람이 아닌 것들까지
전부 반해 사랑에 빠질 만큼
그 웃음이 예뻤다나요
꼬까옷 입고 천진하게 재잘거리며
지금 핏기 없이 메마른 뺨엔 생기가 돌더래요
Oh Red Queen

웃음이 예쁜 그 여자
모두가 사랑하는 그 여자
당신도 알지 그 여자
모두가 사랑하는 그 여자 (you know)

아이유 본인도 레드퀸 가사 속 여자이기도 하고, 그녀를 사랑하기도 미워하기도 하는 '모두'가 될 수도 있겠네요. 우리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120 2015-11-10 03:08:3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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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성자님과 조금 다른 관점에서 책을 읽었어요~
간단히 요약해서 얘기할 수 없기 때문에 링크를 남깁니다.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222728

저는 아이유 씨의 앨범 내용이 전반적으로 모순된 것에 대해 담고있기 때문에 그럴 수 있다 라고 보지만 (작성자님께서 제제의 장난이 그나이 또레면 으레 그럴 수 있다 라고 보시는것과 좀 비슷할까요) 기분 나쁘고 찜찜하신 분들 또한 이해가 갑니다. 저도 제제를 사랑하고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가정 폭력을 겪기도 했구요. 저는 제 입장에서 읽었으니 저의 어떤 더러운(누군가 봤을 때) 면을 잘 알고 있으니 제제를 저에 이입해 읽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아이유씨의 제제 노래를 듣고 저에 대해 누군가 너의 그런 (더러운)면을 알고 있지만 있는 그대로 사랑스럽고 매력있다고 해 주는 것 같아 위로받은 면이 있거든요. 제 글의 댓글을 보시면 어릴적 트라우마가 있으신 분도 이 노래를 그렇게 받아들이고 우셨다고 합니다. 아이유씨를 저처럼 (제제처럼) 상처가 많은 인물이라고 봤기에 더욱 공감이 되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저도 가끔 저 자신을 교활하고 영악하다 하지만 나에게도 어떤 매력이 있을 수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이 노래는 아이유씨의 앨범 전 곡의 수록곡으로 봤을 때 작품으로서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만, 개별곡으로서는 공감받기 어려운 노래구나 라고도 생각합니다..
119 2015-11-09 20:01:43 5
[새창]


118 2015-11-09 19:56:41 2
아이유 결국 전우용님도 언급하셨네요 [새창]
2015/11/09 14:22:17
이입해서 희망을 갖는 건 좋지만 자신이 희망을 느낀 캐릭터라고 해서 남의 해석을 나쁜의도로 '확정'짓고 과도한 비난을 일삼는 건 나쁘죠. 아이유 제제 노래를 듣고 위로받으신 분도 있다고했어요. 댓글 보시면 아실거에요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222728

그게 설령 소수라 할지라도 존중은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럼 이 분이 위로받은 노래를 마음대로 해석해 확정지은 분들 때문에 이분이 상처받으신 건요..? 그거에 대한 원망의 목소리는 어디에 내야할까요..
117 2015-11-09 18:52:55 2
아이유 결국 전우용님도 언급하셨네요 [새창]
2015/11/09 14:22:17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222728

이것 또한 제 자의적인 해석이지만 읽어주시고 한번쯤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소설이 담고있는 의미가 깊은데, 아동폭력 피해자 아이의 이야기라는 데 국한되는 게 좀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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