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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5 2021-10-16 02:29:22 2
소금광산에서 발견된 2700년 된 똥.news [새창]
2021/10/15 23:20:48
이런 변이 있나요!
1164 2021-10-12 00:34:37 0
이낙연 캠프의 억지는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새창]
2021/10/11 19:12:40
사사오입 : 소수점에서 4이하는 버리고 5이상은 올림. 즉 반올림을 뜻 함.

사사오입 개헌 : 이승만의 종신 집권을 위한 개헌을 시도함. 의결정족수 재적의원 2/3이상 찬성하여야 개헌. 당시 재적의원 203명의 2/3은 135.33명.
찬성 135명은 정족수 135.33명이 못미치므로 부결되어야 했으나 의결정족수 커트라인인 135.33명을 사사오입하여 개헌안을 가결시킨 사건.

풋.
민주당 경선 가지고 사사오입이라고 하는 자들은 대체 정체가 뭔가요.
사사오입이 뭔지 이해는 하고 말하는겁니까.
1163 2021-10-10 10:05:28 1
아빠가 치과의사라는 사실을 숨긴 친구 [새창]
2021/10/09 22:51:40
친구아빠 지인찬스 덕좀 봐야겠다. 친구 좋다는게 뭐냐. 서비스도 좀 해주고. 눈탱이 안맞는 양심적인 견적도 받아보고. 가끔 서비스로 무료 스케일링도 해주고…
이런 심보라면 친구 입장에서도 연을 끊는게 낮겠네요.

160만원 들여 치과치료 했다고 앞으로 평생 치과 안갈 리가 없지요. 오히려 더 자주 치과를 가야 할 텐데. 돈 들어갈 일 계속 생길 텐데.

이런사람이면 이런 친구찬스 요구하며 엉겨올거 아닙니까.
그러면 친구입장에서 피곤하지 않겠어요? ㅋㅋ
1162 2021-10-06 15:08:57 0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 유래 [새창]
2021/10/05 20:12:33
편을 갈라서 하는 놀이를 할 때 손바닥을 하늘 혹은 땅을 향하게 하여 같은 손바닥을 한 아이들 끼리 편을 먹는 놀이를 하는데. 그때 외치는 구호가 “데덴찌” 였죠.
80년대 서울입니다.

90년대 충주에서는 이것을 하늘땅 이라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비슷한 목적의 놀이로 “앉았다 일어났다 가위바위보” 하면서 앉거나 일어나서 편을 가르는 것도 있었네요.
1161 2021-10-05 20:07:49 0
달고나 근황 [새창]
2021/10/05 15:35:21
뽑으면 하나더는 국룰 아닌가요ㅎㅎ
1160 2021-10-03 07:35:44 1
극혐) 하... 정신 나갔네 짱깨색기들 [새창]
2021/10/02 16:16:42
소인국 테마파크 맞아요.
전세계 유명 건축물의 미니어처가 전시되어 있지요.
1159 2021-10-03 07:34:41 1
극혐) 하... 정신 나갔네 짱깨색기들 [새창]
2021/10/02 16:16:42


1158 2021-09-28 00:07:17 9
인정하고 나니 나네? (부제: 성악설의 증거).jpg [새창]
2021/09/16 14:29:42
루돌프는 매우 반짝이는 코를 가지고 있거든요.

친구들은 그런 루돌프의 이상한 코를 가지고 매우 놀려댔죠. 가엾은 루돌프는 결국 외톨이가 되었습니다.

따돌림의 원인이 된 반짝이는 코. 루돌프는 그 코가 싫었을 것 같네요. 그렇다고 잘라버릴 수도 없고.

안개낀 성탄절날. 그렇게 절망에 빠진 루돌프 앞에. 싼타할아버지가 나타납니다.

산타할아버지는 루돌프의 반짝이는 코가 쓸모가 매우 탐이 났습니다. 이 정도의 밝기면 충분히 밤에도 안전한 선물 배송을 할 수 있어!

“루돌프야. 네 코가 밝으니 썰매를 끌어보지 않으렴?”

그렇게 싼타할아버지는 루돌프를 그자리에서 거두어 자신의 썰매를 끌도록 합니다.

남들과 달라서 놀림감이나 되었던 반짝이는 코가 이제는 전세계의 착한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는 썰매의 길잡이 역활을 하게 되었죠.

친구들은 루돌프를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봐도 아싸였던 루돌프는 이제 산타할아버지와 함께 전 세계 어린이들이 동경하는 최고의 인싸가 된 것입니다.

여기서 저는 아무리 보잘것 없고. 심지어 놀림을 받는 그런 재능이라도. 그 재능을 개화할 참된 스승을 만난다면.
인생은 달라질 수 있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1157 2021-09-23 12:12:57 0
다음 대통령은 윤석렬이네 [새창]
2021/09/22 08:19:30
이름 틀렸어요. 尹錫悅 입니다. ㅋㅋ
1156 2021-09-23 09:23:33 2
재난지원금을 100% 안 준 이유 [새창]
2021/09/22 12:56:37
재만지원금 사용 가능한 백화점. 대형마트 없지요.

그래서 전국민 100% 지급하면 아무래도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의 매출은 떨어지게 됩니다.

구매력이 상당한 상위 12퍼센트에 재난지원금을 지급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백화점 대형마트의 매출을 올려줍니다.

따라서 선별지원은 백화점, 대형마트 매출을 보전하기 위한 정책이라는 것입니다.
1155 2021-09-17 21:57:23 0
집에 요고 한장씩은 다들 있잖아요? [새창]
2021/09/17 19:07:45
저거 이마트 가져가서 반납하면 500원 현금으로 줘요.
집에 쌓아놓지 말고 가져사서 반납하고 쇼핑에 보태쓰세요.ㅎㅎ
1154 2021-09-16 20:32:11 5
트리플 용오름 [새창]
2021/09/16 19:06:13
엄마용은 무서워
1153 2021-09-15 13:27:03 0
현역이 알려주는 K군대의 현재모습 [새창]
2021/09/15 09:56:52
1 주도적으로 부조리를 만드는 자가 있고
2 그 인간이 만든 부조리에 휩쓸려서 부조리에 본의 아니게 가담. 혹은 방관하는 자가 있고
3 부조리를 모두 겪으면서 자신은 이런짓 하지 말자 하면서… 자신이 겪은 부조리를 결국 없애는 사람이 있지요.

제 군생활에서 임병장이 1번 유형이였고. 수시로 자기 아래로 제 위로 집합걸어서 내리갈굼으로 내 군생활을 꼬아놨던 악의 축 같은 놈.

제 선임병 중에 한명은 2번 유형이였습니다. 그 사람은 그래도 당시 이등병이여던 저에게 때때로 라면을 끓여주기도 하고…. (지옥같았던 내무실 청소로 갈구기…가 끝나고 일석점호 후에 그 선임병이 직접 더운 물을 받아서 갔다준 오뚜기 참깨라면 사발면.. 너무 맛있어서 막 울면서 먹었는데. 그 눈물 젖은 면발의 맛은… 아직도 잊어지지 않네요… ) 나중에 그 사람이 전역할 때 따로 만나서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 “네가 성격이나 언행등이 좀 독특하다보니 군대에서 괴롭힘의 표적이 된 면이 있었다. 내 친구중에도 만화그리고 해서 꼭 너 같은 녀석이 있다. 그때 나는 위에서 하도 갈궈서 어쩔 수 없었다. 나도 윤병장한테 많이 맞았다. 나는 네가 혹 자살하는건 아닌지 걱정 많이 했다. 그동안 미안했고. 잘 버텨줘서 고맙다. 나중에 제주도에 오면 찾아와라. 식사 같이 하자.” 라고 하더군요.

뭐. 저는 3번유형이였습니다.

제가 전역할 때 쯤 알았는데. 제 후임들이 신병을 갈굴때는 제가 안보는데서 하더군요.

제가 전역할 때 부대안의 간부식당에서 열렸던 중대 전역축하파티에서 (원래 전역 축하 파티는 주한미군 이 이용하는 레스토랑을 이용했는데. 당시 미군 식당 이용 금지령이 떨어져서 별 수 없이 간부식당에서 했죠…) 한 이등병이 한 말이 생각납니다. 내무실 청소할 때 제가 4내무실에서 기타가지고 놀곤 했는데. 그것이 고마웠다고. 덕분에 4내무실 만큼은 편하게 약식으로 청소할 수 있었다고.

그때 깨달았습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 모르겠지만. 군대 부조리는 돌고 도는구나. 부조리 없애놔도… 그 부조리 겪지도 않았던 놈들이 다시 부조리를 만드는구나… 하구요.
1152 2021-09-14 19:03:40 1
군대 병과별 신병 만두먹기.jpg [새창]
2021/09/14 14:15:56
공군도 공군나름인데… 부대마다 내무실 문화가 달라서요.

저는 01년 11월군번 공군인데요. 육군이었다가 공군으로 바뀌어서 육군의 악폐습 부조리… 온전히 계승하여 육군30개월 이라고 악명이 높았던 방공포병사령부 였습니다.

그렇다고 위에 육군처럼 후임병한테 뺏어먹는 짓은 안했지만… 선임병이 와서 같이먹자고 할 경우 후임병이 거절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가 없는 것이죠. 그런데 애초에 후임병이 선임병 모르게 군것질 거리를 입수해서 선임병이 눈에 띄는 곳에서 당당하게 취식을 하는 상황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선임병끼리 돈을 모아서 후임병한테 “막내야. 이 돈으로 BX가서 과자랑 음료수 사오거라.” 한 다음 막내가 사오면 그것으로 내무실 전원 과자파티를 한다거나… 그랬던 것은 있었네요. 아무리 가 망나니 같았던 ㅇ병장도 (폭행으로 영창 전과 있음) 그렇게 먹는중에 먹는거로 터치 안했었어요. 다 먹고나서 다른걸로 GR했지.
후임병이 먹고싶을 때 먹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먹을 수 없으나. 선임병이 수시로 사서 먹이기도 하고. 휴가 나올때는 후임병 아침밥 사주는 전통도 있었고….

뭐 그랬네요.
1151 2021-09-13 07:28:47 0
수포자가 생각해본 0.999...=1인 이유 만화 [새창]
2021/09/12 18:18:41
1 - 0.9999…. = 0.0000…..
0.0000…. = 0
0.9999…. = 1

0.00000…. 에서 0이 무한히 반복되는 것이므로…
0과 같습니다.

0.0….01 은 어디로 갔냐고 하는 카톡의 질문은 틀렸습니다. 1은 절대로 나오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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