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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5 2021-09-06 10:52:18 11
지구와 에베레스트 크기 비교 [새창]
2021/09/06 09:14:23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리 없건마는
1134 2021-09-05 18:40:10 0
일본인이 본 80년대 서울 [새창]
2021/08/31 16:52:25
2001년 송탄 미군부대에서 근무했습니다.

저녁 6시있나… 정확한 시간은 기억이 안나는데. 아무튼 그 시각이 되면 미국 국가. 그 다음에 애국가가 방송됐습니다.

미국 국가가 울려퍼지기 시작하면 운행중인 자동차는 바로 멈추고. 보행중인 사람도 바로 멈춰서. 가까운 곳의 국기 계양대를 찾아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했네요.

군부대라서 계양대가 있는곳을 찾는것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근처에 국기 계양대가 보이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에 대한 요령도 있었던것 같은데. 생각나지 않네요. 태양이 있는 서쪽 방향이였는지… 그냥 가던방향 그대로 멈춰서는거였는지…
1133 2021-09-03 15:19:00 12
일본인이 본 80년대 서울 [새창]
2021/08/31 16:52:25
옛날에 제가 그 생각하고 30원 남은 전화기에 70원 넣어봤었죠.

주화 잔량 표시에
30
70
으로 표시되고.

수화기를 내려놓자 70원만 나와서 적잖히 실망했던 기억이 있네요.
1132 2021-09-03 12:12:19 36
일본인이 본 80년대 서울 [새창]
2021/08/31 16:52:25
왜냐하면 그시절 공중전화기는 십원 단위로 남으면 환불을 안해줬거든요. 그냥 전화기가 꿀꺽.
그래서 수화기 올려두고 나왔어요.
어차피 못박는 돈인데. 뒷사람이 쓰면 좋지요 ㅎㅎ
1131 2021-09-03 10:19:06 1
D.P를 본 국방부의 반응 [새창]
2021/08/31 21:52:14
드라마를 6화까지 다 보았습니다.

1화에서 황병장을 보니까 문득 떠오르는 인물이 있더군요.
제가 막 전입신병으로 노란딱지 달고 자대 배치 받던 날. 병장 실세였던 임병장. 내리갈굼으로 내 군생활 한껏 꼬아놓고. 마지막 전역하는 날에 내무실에서 내 명치에 주먹 꼽아놓고 갔던… 그 ㅁㅊㅈㅅ

그러다가 6화까지 보고나서. 나는 방관자였던 적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내가 병장 꺽일때 쯤 전입한 유난히 뚱뚱했던 신병이 있었습니다.

보통사람은 하나도 버거워하는 겁나 큰 햄버거가 있는데. 미스리 스페셜 이라는 이름입니다. 두툼한 번 사이에 식빵이 한장 더 들어가고 햄. 계란후리기. 페티. 양배추 샐러드 등등…

하루는 그것을 가지고 이 신병이 이 버거 5개를 먹는지 못먹는지 를 두고 제 맞후임이 파견근무중인 육군아저씨하고 내기를 하더군요.
결국 5개 완식하여 놀라기는 했는데.
그것이 결국 먹는것으로 괴롭힌건 아니였는지. 정말로 5개를 먹고 싶어서 다 먹은것이였는지…

제가 전역하는 날이 또 생각나는데
이등병 한놈이 왠지 고마워 하더군요.
4내무실에서 청소시간에 내가 기타 가지고 놀아서 고마웠다나.
그게 무슨소리인가 했더니.
내가 없는 내무실에서는 청소를 빡시게 굴렸는데
내가 있는 내무실에서는 선임병(주로 일병 말호봉에서 상병 꺽이기 전까지…)의 청소감독이 많이 느슨했다나봅니다.
그래서 고마웠다고.

내가 짬 안될 때 어떻게 당했는지 아는 후임이 내 앞에서 만큼은 후임한테 잘하는 모습을 보여야겠다 생각했는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그랬습니다.

그때 깨달은것입지다. 내가 신병시절 그렇게 괴로웠던 청소로 갈구기가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여전히 있구나 싶었고.

부조리 없애는 기수가 있으면. 그걸 다시 만드는 기수도 있고…. 그래서 내가 근무했던 2000 년대 에서 십수년이 흐른 2014년에도 윤일병 사건이 터지고. 그랬구나.

그래서 이놈의 군대는 변하지를 않는구나.

참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는 드라마였습니다.

시즌2가 기다려지네요.
1130 2021-09-01 20:23:27 17
부산대피셜, 조민 3등 맞다네요 [새창]
2021/09/01 13:53:00
30명 뽑는데 지원자가 30명이겠습니까 ㅋㅋ
1129 2021-09-01 15:17:11 0
군필자 사이에서 화제인 드라마.jpg [새창]
2021/08/30 17:58:31
드라마 봤는데. 겁나 꼽창인 저 말년병장 보니까.

입대하자마자 내리갈굼으로 내 군생활 한껏 꼬아놓았던 병장놈이 생각나더군요.

그 ㅅㄲ 폭행으로 영창갔와서 그만큼 늦게 전역했는데. 그 좋은 날에 내 명치에 어퍼컷은 왜 꼽아놓고 갔는지.

아놔….
전역후 이제 20년 다 돼가는데…
겨우 잊고 있었는데.
생각나버렸잖아.

괜히 봤어 ㅠㅠ
1127 2021-08-31 15:45:25 0
언론이 아닥하고 있는 자랑스런 여고생 [새창]
2021/08/31 08:50:38
전범기 : 전쟁범죄를 저지른 국가의 깃발이란 뜻입니다.
여기에는 나치의 깃발인 하켄크로이츠도 포함되죠.
욱일기 는 전범기에 속하지만. 모든 전범기가 욱일기는 아닙니다.
1126 2021-08-31 15:13:08 9
한국군에 입대한 베트남 혼혈.jpg [새창]
2021/08/31 13:33:20
아! 아버지가 베트남 국적을 가지고 있는 가나출신 사람일 가능성도 없지는 않겠네요.
1125 2021-08-31 15:11:40 15
한국군에 입대한 베트남 혼혈.jpg [새창]
2021/08/31 13:33:20
피부색 꺼멓게 그린건 그렇다 쳐도…
두툼한 저 입술은 대체…

전혀 베트남 사람 같지 않고. 흑인 혼혈 같아요.
1124 2021-07-13 08:56:37 0
아내가 싸준 도시락 던져버린 택배기사 남편.jpg [새창]
2021/07/10 18:06:42
모퉁이에서 운명같은 사람과 부딪하고…
1123 2021-07-13 08:19:21 3/4
왜 길에서 담배를 피우는 걸까? [새창]
2021/07/12 15:36:21
흡연구역이 없어서 길에서 핀다. 까지는 이해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담뱃재. 꽁초. 어떻게들 처리하시나요.

휴대용 재떨이 라는 물건이 있는데…왜 사용 안하죠?

아무대나 재 떨고 꽁초는 길바닥에 불도 안끈 상태로 버리고 있고… 그런 버릇을 하니 꽁초로 인한 산불도 나고.
상습흡연구역 (금연구역이지만)에 아무렇게나 버려진 꽁초와 커피캔 등을 보면 말이죠.

쓰레기 통이 근처에 없는것도 아닌데. 왜 바닥이나 화단에 꽁초를 버리는지. 이해 할 수 없어요.

담배를 태우면 양심 도 같이 태우는 걸까요.
1122 2021-07-02 15:33:27 0
인도네시아 코로나 백신 맞는 속도 [새창]
2021/07/02 09:38:48
끝까지 보니까 그냥 앞으로 1칸 이동하네요.
1 2 3 4 5 번 의자가 있다면

1 2 3 4 5 4 3 2 1 2 3 4…. 순으로 이동하면서 접종하고. 접종 받는 사람은 그 순서에 맞게 미리 앉아서 대기하는듯 합니다.
1121 2021-07-01 14:08:24 1
에어컨은 무조건 LG를 사야 하는 이유 [새창]
2021/07/01 12:25:27
금성(골드스타): 가전
럭키:치약

금성(골드스타)+ 럭키 = 럭키금성 = LG

럭키 -> LG생활건강
금성 -> LG전자

치약 칫솔은 가성비 좋은 LG 생활건강.
백색가전은 역시 튼튼하고 오래쓰는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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