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콩바구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5-06-26
방문횟수 : 3220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1090 2021-05-26 08:09:12 0
[새창]
가하 나하 다하 라하 마하 바하 사하 아하 자하 차하 카하 타하 파하 하하 순서인가요?
가하가 가장 강하겠네요 
1089 2021-05-25 18:33:04 0
은근히 인기 있는 오뚜기 컵라면 [새창]
2021/05/24 10:24:29
1 마대걸래의 자루요..
대걸래를 마대걸래 라고 불렀습니다. 

마대걸래를 찍는다는 것은..

걸래질 할 때 마대자루를 찍어누르듯이 강하고 절도있게 
걸래질 하는 청소 효율하고는 하나도 상관없는 똥군기 청소방법입니다. 
글로 설명하기가 좀 어려운데. 그래도 설명한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마대걸래를 바닥에 놓고 자루를 양손으로 집고 양쪽 발은 어깨넓이에서 왼발을 반보 앞으로. 
대걸래의 자루의 각도는 대략 지면과 45도. 

대걸래를 살짝 들어서 다시 강하게 찍어 내리며 앞으로 밀어내기.
이때 마대걸래가 반으로 접혀야 하고 그 접힌 부분에 T자 모양의 헤드가 정확히 닿아야함 (중요)
쇠 부분이 걸레에 닿지않고 바닥을 치면 안됩니다. 

다시 마대걸래를 당겨서 준비자세로. 
1088 2021-05-25 15:06:05 2
설악산 공룡능선 [새창]
2021/05/25 11:25:09
인적없던 이곳에~
1087 2021-05-24 11:08:17 18
은근히 인기 있는 오뚜기 컵라면 [새창]
2021/05/24 10:24:29
일석점호시간 전에 전내무실 물청소를 할 때. 당시 내무실 막내였던 저는 가장 고되고 힘든 포지션인 구두솔로 바닥닦기. 마대찍기. 등을 했었죠.

선임병이 청소 감독을 하는데. 솔로 바닥을 닦은 상태가 불량하다고 판단되면 몇번이고 처음부터 다시를 반복했고.

쪼그려 앉아서 구두솔이 다 닳도록 바닥을 문대고.
마대자루가 부러지도록 마대를 찍어대며 물청소를 진행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손에는 물집이 잡히는데.
물집이 터지고. 그안에 다시 물집이 잡히고. 이것을 반복하다보니 물집안에 피가 고일 지경이 되어서 손바닥에 생긴 흉터가 상병 꺽일때까지 없어지지 않았을 정도였어요.

한번은 그렇게 욕먹어가며 고생고생해서 청소를 마무리하고 일석점호 끝나고 내무실에서 쉬고 있는데.
선임병중 한명이 왠일로 오늘 수고했다며 라면을 끓여주는 것이였습니다.
그것이 바로 참깨라면 사발면이였어요.
그 라면이 어찌나 맛있었는지....
막 울면서 먹었는데. 눈물 콧물 짜면서 말이죠.

전역하고 나서도 가끔 참깨라면을 먹지만.
아무리해도 그때 그 맛이 나지 않네요.
1086 2021-05-23 10:51:09 7
한국 보수 대표 주자 상황 [새창]
2021/05/23 09:00:15
윤서인이 쓴 문장...

도데체가...

저 사진을 어떻게 이해해야 저런 발언이 나올 수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무릅꿇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인 사람은 누구이며.
저 사진속에거 수치를 당한 사람은 또 누구인지.
찐짜는 또 누구고. 먹버당했다는 또 뭔 말인지...

이해할 수 없고.
이해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에휴.
1085 2021-05-23 10:00:13 0
요즘 사람들 상식 수준 [새창]
2021/05/20 08:24:57
하루 이틀 사흘 나흘 닷새 엿새 이레 여드레 아흐레 열흘

1일 2일 3일 4일 5일 6일 7일 8일 9일 10일

1루 2틀 3흘 4흘 5새 6새 7레 8레 9레 10흘

이래놓고 사흘을 4일이라고 착각하는게 사흘논란이였죠.
1083 2021-05-20 16:26:52 21
요즘 사람들 상식 수준 [새창]
2021/05/20 08:24:57
“포주” 아니고 “포부” 아닐까요? 라고 썼다가.. 아니! 포주 라는 내가 모르는 단어가 있을지도 몰라. 검색해봐야 하나? 라고 고민했는데 중간쯤에서 다시 “포부” 라고 나와서 역시 포부가 맞구나. 처음에 포주는 포부의 오타였구나! 하고 안심하고 갑니다. ㅎㅎ
1082 2021-05-18 12:26:51 1
국밥집 알바 후기 [새창]
2021/05/14 18:29:21
제가 예전에 외발자전거로 국토종주를 했었는데요.
국토종주 중에 먹은 음식중에서는 국밥이 최고있어요.

대체로 가격 저렴하고.
단백질. 탄수화물. 식이섬유 등 영양 밸런스도 잘 맞고.
든든하고.
빨리나오고. (이거 중요함.)

특히 충주에서 먹었던 현금가 6천원짜리 순대국밥이 정말 맛있었어요.

6가지 고기와 시레기가 듬뿍 들어간 순대국에 반찬으로 석박지.
크으.

여기에 쇠주한잔 걸치면 딱인데... 자전거를 타야해서 식사만 한게 좀 아쉬웠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1081 2021-05-18 08:58:22 6
[새창]
그러게요.

예를들어 범죄자가 저 사람을 결박하여 보안구역을 통과하고자 했을 때.
특정한 표정으로만 통과 되게끔 했으므로 무표정에서 통과가 되지 않고...

범인: 야! 왜 이게 통과가 안돼!!!
직원: 그러게요. 이상하네요.
경찰: 꼼짝마라! 움직이면 쏜다!

이럴 수 있잖아요. ㅋㅋ
1080 2021-05-17 22:26:31 0
해장으로 먹으면 절대 안되는 음식 [새창]
2021/05/17 11:06:51
햄버거로 해장한다는 친구가 생각났어요.
1078 2021-05-17 17:16:58 1
외도 의심해 아내 sns 열어본 40대 남성 [새창]
2021/05/16 00:01:52
1
내. 말씀대로 제 글솜씨가 미천한 탓입니다.
그부분은 위에 썼는데...
사과가 필요한 안건이라면...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글 쓸 때 조심하겠습니다.

그래도 오해는 풀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쓰면 쓸 수록... 계속 뭔가 변명하는 모양새가 된다니. 그것도 그만해야겠네요.
1077 2021-05-17 15:34:11 0
외도 의심해 아내 sns 열어본 40대 남성 [새창]
2021/05/16 00:01:52
검색해보니 “락스로 칫솔 소독” 에 대한 유한양행 의 FAQ가 있어서 링크 겁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82131

요약하면.

500:1 로 희석한 수용액으로 칫솔을 소독 할 수는 있다.
그러나 칫솔모가 견디지 못하고 망가진다.
차라리 새 칫솔을 사라.

라고 하네요.
1076 2021-05-17 15:16:21 1
외도 의심해 아내 sns 열어본 40대 남성 [새창]
2021/05/16 00:01:52
위에 안하면되지 님이 이해하신 것이 딱 제 글의 의도와 맞습니다.

락스물에 칫솔 담가서 살해하러 한게 아니다! 라고 주장한게 아닙니다...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151 152 153 154 15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