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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구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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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5 2021-03-21 10:03:39 0
자신이 '사람'인 줄 아는 '원숭이'들 [새창]
2021/03/21 09:46:02
한국산 원숭이?
1044 2021-03-21 08:33:48 0
브레이브걸스 '위문'공연 단어 논란, 위문 뜻 알고 이야기하는지... [새창]
2021/03/19 15:22:51
“쌍” 이 지워진걸로 생각하면 x 맞게 들어간거 같아요...
1043 2021-03-19 06:55:39 0
[새창]
3월 3일 - 전두환, 대한민국 제12대 대통령 취임.
3월 30일 -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 D.C.의 힐튼 호텔 앞에서 괴한이 쏜 총탄에 피격당하다.
5월 14일 - 경부선 경산 열차 추돌사고 56명 사망 부상자 244명을 기록하다.
6월 18일 - 폴리사리오 피랍 한국인 선원 48명 석방.
8월 1일 - 대한민국, 해외여행 자유화 및 새여권법 발효.
8월 21일 - 대한민국 정부, 제5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 발표.
8월 30일 - 이란 총리 관저서 폭발사고로 라자이 대통령과 바호날 수상 사망.
9월 2일 - 미국, 중성자탄 생산 시작.
9월 5일 - 폴란드, 동유럽 사회주의 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자유노조대회 개최.
9월 6일 - 대한민국 경상남도 통영 근해서 제1영산호가 화물선과 충돌로 침몰. 선원 18명 실종.
9월 15일 - 바누아투, 유엔 가입.
9월 18일 - 프랑스, 사형제도 폐지.
9월 19일 - 대한민국 문화재관리국, 신안 해저 유물 2천500여점 인양 발표.
9월 25일 - 벨리즈, 유엔 가입.
10월 6일 - 안와르 사다트 이집트 대통령, 4차 중동전쟁 8주년 기념식장서 회교 극단주의 군인들에게 피살.
10월 21일 - 벨리즈 독립
11월 1일 - 앤티가 바부다 독립
11월 6일 - 대한민국 안기부 , 학원침투 교포간첩단 검거 발표.
11월 11일 - 앤티가 바부다, 유엔 가입.
그리스, 유럽 연합에 가입.
1042 2021-03-17 16:01:48 0
박건웅화백, 기레기의 이중성 [새창]
2021/03/17 10:34:30
1 문서를 위조하여 땅을 강탈한 어느 영주에 대해 백작님이라면 어떤 처벌을 하겠느냐고 정우 규리하가 묻자 “신속히 사형을 언도하겠다.” 라고 답하며 그 이유에 대한 설명이 이거였죠.
1041 2021-03-17 09:46:06 1
3년 걸려서 찍은 사진 [새창]
2021/03/16 18:58:41
정의의 이름으로
1039 2021-03-16 19:26:45 1
안철수 근황 [새창]
2021/03/16 12:41:20
사실 장롱면허라 전직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하지요...
1038 2021-03-16 17:33:25 2
벤다이어그램이 뭔지 모르는 롯데리아 [새창]
2021/03/16 08:45:23

벤다이어그램은 교집합이 가능한 3개의 집합에 적용가능한 도식인데

집합이 아닌 것에 이것을 적용해서 오류가 생겼네요.

저렴하고 맛있고 가까운 것과
비싸고 멀고 맛없고 것이 같은 집합이라요. ㅎㅎ
1037 2021-03-16 17:04:36 1
자연스러운 차선변경 [새창]
2021/03/16 07:23:46
하십시8
1036 2021-03-15 17:35:41 5
어린 삵 자연방사 [새창]
2021/03/15 07:52:36
저는
바람편합니다.
1035 2021-03-15 14:56:16 10
미얀마 비폭력 시위 근황 [새창]
2021/03/14 11:50:18
11 촛불시위 안해보셨나보네요.

야외에서 종이컵 없이 촛불 들었다가는 촛농이 떨어지기도 전에 바람에 촛불 꺼져요.
촛불에 종이컵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시위 현장에서 종이컵 나눠주기도 하지만...

까페에서 300ml 짜리 아메리카노 커피마시고 남은 종이컵을 쓰는게 더 튼튼하고 좋아요.

금전적 부담?

종이컵하고 초는 각자 준비해가는게 기본이였는데. 무슨 금전적 부담이 생기나요.
1034 2021-03-06 11:00:37 0
깍두기 [새창]
2021/03/02 10:57:25
1 사실 도깨비는 오니가 아니에요
우리의 도깨비와 일본의 오니는 전혀 달라요.

가죽거적을 입고 상반신 나체에 도깨비 방망이를 들고 뿔이 나 있으며. 성정이 사나워 사람을 쉽게 해치는 무서운것이 일본의 오니.

털 많고 거침 피부에 씨름을 좋아하고. 익살꾼에 장난치기를 좋아하는 것이 한국의 도깨비입니다.

아이고. 나는 돈이 무섭소!!! 라고 한 선비를 골탕먹이기 위해 선비의 방에 금은보화를 던져주는 도깨비. 도움을 받아서 그 빛을 갚기위해 금전을 가져다 주는데 빛갚은 사실을 까먹어서 가꾸 돈을 주기만 하는 도깨비 등 의 이야기에서 보면
사람 잡아먹는 일본의 오니와 우리의 도깨비는 참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일본 오니의 모습이 우리 도깨비로 왜곡된 것은 일제시대를 겪으면서 친일파였던 사람들이 해방후에 다시 교편을 잡았던것이 이유라고 생각해요.

일본의 오니가 그런 모습인건.
자연재해 에서 비롯하여 만들어진 요괴라서 그렇고.

우리 도깨비는 사실 표류한 외국인의 모습이 전해지다가 그것이 도깨비가 되었다. 라는 설이 있어요.
저는 이 설이 제일 그럴듯 하다고 생각해요.
1033 2021-03-03 10:23:42 0
두 강이 합쳐지는 곳 [새창]
2021/03/02 18:25:04
핫도그 맛나죠
1032 2021-03-03 08:23:52 4
깍두기 [새창]
2021/03/02 10:57:25
동생 친구 집에 놀러 갔다가 동생 친구 누나들 공기놀이 하는데 끼게되면 항상 제가 깍두기였죠.

1단도 제대로 하지 못해서...
계속 실패하가보면 너 깍두기 해라. 해서 깍두기룰을 적용받는데. 그러면 두 손 포개서 양손 검지손가락으로 공기돌을 집으면 되는... 코끼리 집기엮던가..

아무튼 난이도가 매우 낮아져서 그나마 공기돌을 오래 잡을 수 있었던게 생각나네요.
1031 2021-03-03 08:15:50 2
깍두기 [새창]
2021/03/02 10:57:25
111 저 어렸을적에는 놀이터에가서 엄지손가락 치켜들고 “술래잡기 할사람 여기 여기 모여라!!” 라고 노래하듯 외치면 동네꼬마들 우르르 몰려와서 엄지손가락 포개 잡고. 그러면 바로 척척박사님을 소환하여 술래를 뽑는 의식을 진행했는데....

요즘은 이렇게 안노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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