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관절이라고 사람다리하고 관절구조가 아주 다르지 않아요.
포유류의 골격구조는 인간 말 돼지 기린 등등 전부 동일합니다.
기린의 목뼈도 7개 인간의 목뼈도 7개죠.
4족 보행하는 포유류의 다리가 역방향으로 꺽이기 때문에 역관절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역관절 아닙니다.
흔히 무릎이라고 생각할 그부분은 무릎이 아니고 발뒤꿈치에 해당하거든요.
그림을 그릴 때 4족보행하는 동물은 발 뒤꿈치를 들고 다니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워요.
위에 사진에서 1번이 무릅이고 2번은 발 뒤꿈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