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상없이 디지털화 하는거 아니에요.
현상안한 필름을 꺼내면 큰일나요. 빛이 필름이 닿는순간 타버라고. 나중에 현상을 하더라도 상이 하나도 나오지 않게 됩니다.
현상없이 필름사진의 디지털화가 불가능할 텐데 무슨 신묘한 기술을 썼을까 싶어서 들어왔는데…. 실망이네요. ㅎㅎ
요즘 필름카메라는 촬영 - 현상 - 스캔 - 디지털 사진 - 디지털 인화 의 단계를 거치게 되죠. 아날로그 시절 현상한 필름을 확대기를 사용해 암실에서 현상했지만.
지금은 필카라고 해도 중간에 디지털 프로세스가 들어간가는 불편한 사실…
완전 아날로그로 필름카메라를 즐기려면 비용이 많이 들어요.
필름카메라. 비싼 취미입니다.
제가 라이카M3로 담은 고양이 사진 보고가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