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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2 2024-09-24 09:24:25 0
3만5천년전 한반도의 돌로 만든 자 (측정 도구) [새창]
2024/09/21 22:44:24
그러게요. 형성된지 3만년 된 석기에 현대 기술로 눈금을 새긴것일 수도 있고. 만약 그렇다면 그건 현대의 눈금자인건데…

상식적으로 고고학이 그렇게 허술하지는 않겠죠.
눈금이 새겨진 시기를 알 수 있는 방법이 무었인지 궁금하네요.
탄소연대법은 아닐거 같아요.
3031 2024-09-24 08:37:10 0
[새창]
어떤 서비스의 계정을 현금을 받고 양도했는데. 그 계정에 문제가 있었고. 그래서 환불해주겠다. 그런데 당장은 어렵다. 했는데 계정을 구입한 사람이 당신 사기꾼이다. 고소하겟다. 당장 환불해라. 그리 나온 상황인가요.

어떤 계정인지.
계정에 생긴 문제는 무었인지.

궁금하긴 하지만…. 여튼.

구매자가 경찰서를 통해서 고소를 했다면 경찰서에서 연락이 올거고… 그때 경찰에 사정을 설명하고 제때 환불하면 될겁니다. 아마 경찰은 고소인과 합의를 종용할겁니다.
3030 2024-09-24 08:08:33 11
환경 이야기 나오니까 또 유투브에 re100으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데 [새창]
2024/09/24 02:15:40
그거라도 안하면 인류멸망 카운트 스타트에요. 근데 이미 시작한 느낌이긴 합니다. 기후변화 말이죠.
3029 2024-09-20 22:36:37 0
외국인이 푼다는 한국어 6급 시험문제 [새창]
2024/09/20 22:25:25
한국어는 원래 어렵죠….
3028 2024-09-20 20:13:48 13
80~90년대생 발작 화면 [새창]
2024/09/20 19:49:51
온갖 절망이 가득한~
3027 2024-09-20 16:02:16 19
이름은 빨간색으로 쓰면 안돼!! [새창]
2024/09/20 15:28:56
8살무렵 저는 학교에서 쉬는 시간에 칠판에 친구이름을 빨간 분필로 쓴 적이 있는데. 그날 선생님께 매우 혼이 났습니다. 어디 친구이름을 빨간색으로 쓰느냐고. 화를 내시는데. 그때 저는 빨간색 분필이 매우 비싼 물건이라서 선생님이 화를 내시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후로 한동안 그래서 빨간 분필은 손도 안댔었는데… 그때 제가 혼난 이유가 분필이 비싸서가 아니라 사람 이름을 빨간색으로 쓰는게 아니라는 속설 때문이었다는 사실은 그후 한참이 지나서 중학교 들어가서야 알게 됩니다. 아니 난 분홍색 분필이 예뻐서 썼을 뿐인데… 친구를 저주하는 악동이 되버린 건에 대하여 뒤늦게 깨닫고 억울함을 느꼈으나. 그때 선생님이 나를 혼낸 진의를 깨달았을 때는 너무나도 오랜 시간이 지난 뒤였고…

그 속설의 진상은 비교적 최근에 다시 알게 되었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고대에는 황제의 이름만을 빨간색으로 쓸 수 있었습니다.
황제가 아닌자가 빨간색으로 이름을 적었다면. 황제를 사칭한 죄가 되어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래서 빨간색으로 이름을 적으면 죽는다! 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황제가 존재하지 않는 현대에 빨간색으로 이름을 쓰지 못할 이유가 없으나. 그 시절의 영향은 아직도 남아서. 빨간색으로 이름을 쓰면 (황제 사칭의 죄목으로 금군에게 잡혀)죽는다. 빨간색으로 이름을 쓰면 죽는다. 그래서 현대에도 이름을 빨간색으로 쓰는것을 꺼리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일종의 미신 같은 느낌이 되었습니다.
3026 2024-09-20 15:45:54 0
[새창]
여가시간에 진득하게 앉아서 책을 읽는것과 티비를 보는것과 유투브 쇼츠를 보는것의 차이일까요.

대중이 점점 더 바보가 되고 있는 느낌을 받아요.
3025 2024-09-20 15:04:16 30
어린이집 선생님이 그만두는 이유 [새창]
2024/09/20 14:59:26
어질어질하네요…. 학부모 참. 뭔생각이지.
3024 2024-09-20 14:59:32 1
4800억 복권당첨 후 1년간 흥청망청 쓴 결과... [새창]
2024/09/18 18:45:42
저한테 그런 돈이 있다면…

돈 쓸곳은 무궁무진하고. 쓰는 방식도 상상하기에 따라 수만가지가넘는데. 그거 한번씩 다 해봐도… 시간이 부족할 뿐 돈이 부족하지 않을테니..

재미있는 주제로 자선사업도 해보고. 뭔가 특이한 종목의 대회를 만들어서 주최도 해보고. 참가만 하면 경품과 상품이!!!
내이름을 딴 장학재단 같은것도 만들어보고.

돈 쓰는데 지칠 겨를이 있을까요 ㅎㅎ
3023 2024-09-20 14:05:01 1
4800억 복권당첨 후 1년간 흥청망청 쓴 결과... [새창]
2024/09/18 18:45:42
탱크를 사고싶다.
로또당첨금이 있잖아. 그걸로 사.
당첨금 나눠달라고 거지들이 들러붙으면 어쩌지?
싸워!
어떻게 내가 그들과 싸워서 이기지?
넌 탱크가 있잖아.
탱크 사야겠다.
3022 2024-09-19 18:57:26 0
전동칫솔 지른이유 [새창]
2024/09/19 17:58:44
아마 양지나무에 돼지털을 촘촘히 박은 물건일거 같아요. 그게 전통인지는 모르겠지만요. ㅋㅋ
3021 2024-09-19 18:44:46 3
지금 세금부족하다면서 서울시에 태극기 조형물 예산 투입한다는거 실화? [새창]
2024/09/19 18:26:58
100미터짜리 미친 태극기 조형물 기어이 한데요? 헐.
3020 2024-09-19 18:42:29 1
전동칫솔 지른이유 [새창]
2024/09/19 17:58:44
아. 전통칫솔이 뭔가 했어요. ㅋㅋ
요새 노안이 와서… ㅠㅠ
3019 2024-09-19 17:07:03 4
민생지원금에 언론 보도에 대한 댓글들... [새창]
2024/09/19 16:57:09
민생지원금의 효능은 지난 정권에서 수차례에 걸쳐 지역 화폐로 지급된 전국민 코로나 지원금에서 검증이 끝난 사안인데 말입니다.

저 세끼들은 이 악물고 모른척하죠. 병신도 그런 상 병신이 따로 없어요.
3018 2024-09-19 16:27:17 0
[새창]
중매 결혼 : 70년대 후반에 결혼하신 우리 부모님은 중매로 결혼하셨어요. 그때는 거의 그랬던거 같아요.

혼전 순결 : 그시절 혼전에 임신한 경우를 속도위반 결혼 했다고 했죠. 이 말이 있다는건. 그런 경우가 없지는 않았으나 사회적으로 지탄받는… (그렇다고 매장 수준은 아니고…. 쑥덕쑥덕 뒷담을 듣게 되는… 어휴 저 부부는 속도위반해서 결혼했데요. 세상에! 뭐 이런 느낌. 그런 분위기였어요. ) 일이었다는 이야기죠. 모두가 혼전 순결을 지켜서 혼전에 색스를 안했다면 속도위반 이라는 말 자체가 없었겠죠?

그 시절 학교에서 성교육시간에 가르쳐주는건 정자와 난자가 만나는 과정이나. 책상하고 세포가 분열하여 아기가 된다는 뭐 그런 것뿐이라서. 올바른 피임법 (콘돔 사용법등등) 같은거는 제대로 가르치지도 않았어요. 그런 실전적인 성교육 행여라도 학교에서 하려고 하면 학부모단체에서 몰려와서 망측하게 그런걸 가르친다. 학생들 보고 섹스하라는거냐. 애들은 그런거 몰라도 된다. 막 이러고. 무슨 이상한 단체에서 와서는 순결서약캔디? 뭐 이런거나 여학생들한테 나눠주고. 아니 근데 남학생은 왜 안주지. 나도 캔디 먹고 싶었는데! 당시 가출 청소년이 동거생활하다가 임신해서 애낳는 미혼모 문제도 있었고. 피임법을 아무도 제대로 가르쳐주지 않고. 당시는 인터넷도 없었으니…. 미혼모 문제는 지금보다 더 심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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