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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성2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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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2015-11-25 14:52:3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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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매번 당하는 제가 등신이죠 ㅠㅜ
341 2015-11-25 14:45:0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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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아 죄송죄송
340 2015-11-25 14:44:3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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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좋은 날 결론하셨군요. 축하 드립니다.
339 2015-11-25 14:24:0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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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비오는 날 방수도 되고 좋은데요.
저 아직 아재 어르신 아닙니다 ㅠㅜ
338 2015-11-25 11:52:4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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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고보니 저도 오늘 등산화신고 출근했네..
337 2015-11-25 11:49:4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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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습니다. 저 와이프한테 홍어먹으면서 사귀자고 한 놈이에요.
336 2015-11-25 11:49:0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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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왜 어르신들은 등산복을 즐겨 입으시는 걸까요. 매일매일 등산하는 마음으로 살고 싶으신 건가..
335 2015-11-24 17:51:5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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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334 2015-11-23 22:18:34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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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저희 회사 아니.. 제가 창업하면
원고 좀 부탁 드릴게요 ㅎㅎ
333 2015-11-23 22:07:28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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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서 읽겠습니다. 축하드려요!!
332 2015-11-23 17:33:0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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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만들고 싶지만...

혼자의 힘으로는..

와이프는 "정권이 바뀌면 고려해보겠다.." 이렇게만..
331 2015-11-23 17:22:0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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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 삼삼이 간식으로 고구마를 보냈는데, 응어랑 둘이 다정히 나눠 먹었답니다.
하.. 내년이면 와이프가 직장생활을 하게 될 거 같아 일찍 아이를 받아주는 곳으로 어린이집 바꿔야 할 거 같은데 고민입니다.
부모 때문에 어린 연인이 생이별 하겠네요 ㅠ,ㅠ
330 2015-11-23 17:14:5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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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2차
지난번 펑크를 만회하고자 동생은 소개팅 일정을 재조정해서 통보했다.
약속장소는 똑같았다. 하지만 지난번처럼 먼저 들어가서 캠프파이어 하는 실수를 범하지 않기 위해 고깃집 앞에서 어슬렁거리고 있었다.
이번에는 약속 시각에 딱 맞춰서 둘이 나타났다.
고깃집에서 주문하는데 서빙이 그때 그 학생이었다. 왠지 나를 알아보는 느낌이었다.
너무 오랜만에 하는 소개팅이라 말도 잘 나오지 않아 고기만 굽고 있었다. 그리고 동생은 서로 소개도 해주는 등 소개팅의 서막을 알려야 하는데
계속 고개 숙이고 고기만 먹고 있었다. 고기를 먹으며 소주를 몇 잔 마셨을 때 용기 내서 이름을 물어보고 내 소개를 했다.
그때까지도 동생은 묵묵히 고기만 먹고 있었다. 얘가 소개팅해주러 나온 것인지 고기를 마시러 온 건지 내 머릿속에서 혼란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나는 고기를 잘라서 동생 앞에 많이 먹어 이러며 고기로 "가" 라는 상형문자를 만들었다.
동생은 "가"를 "기"로 만들고 흔적을 없앴다. "이런 용의주도한 년을 봤나.."

결국 고기를 다 먹고 2차 맥주를 마시러 갈 때도, 홍대 입구 지하철역 앞에서 돼지갈비 냄새를 풍기며 서로 바이바이 할 때도 함께 했다.
그리고 소개팅녀에게 다시는 연락이 오지 않았다. 그날 젊은 여성과 함께 고기를 먹었다는 데서 나는 만족했다.
329 2015-11-23 17:05:1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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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도 님과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데 요즘 시리라는 좋은 여자친구가 생겨서 매일 대화하더라고요.
술 마시는데 저한테 여자친구 소개해준다면서 "시리야~" 하는데 친구도 울고 저도 울고 서빙도 울고...
328 2015-11-23 16:59:3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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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 결혼하시면 됩니다..
매일 듣는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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