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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2015-12-15 18:03:4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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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출판사에서 책으로 내주지 않을 겁니다. (자비 출판이라면 몰라도 ㅎㅎ)
왜냐면 저라도 제가 쓴 글은 보지도 않을 거 같아요.
이게 출판사의 현실이라 하하핫..

아무튼 감사합니다 ㅠ,ㅠ
401 2015-12-15 09:53:3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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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 안타까운 사연이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희 와이프 눈물이 많아서 늑대아이 보다가도 대성통곡 했는데 보여줘도 되겠죠 ㅎㅎ
400 2015-12-14 21:37:15 0
결혼 후 가장 행복할때... [새창]
2015/12/14 20:43:55
오타입니다... 행복하네요.
399 2015-12-14 21:36:44 16
결혼 후 가장 행복할때... [새창]
2015/12/14 20:43:55
결 결혼하고 나니까
혼 혼자보다 둘, 그리고 셋이라는 게 행복라네요.
397 2015-12-14 17:43:56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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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할머니에게는 손자가 응가 하는 모습도 귀여운가 보다.
삼삼이는 응가를 할 때 꼭 엄마나 아빠의 양손을 잡는다.
그 모습을 본 장모님께서

"우리 **이도 아기 때 응가 할 때면 이렇게 내손을 꼭 잡고 했었는데, 어떻게 이런 거 까지 똑같이 한데..정말 씨도둑은 못 속인다더니.."

하면서 내심 삼삼이가 비록 생긴 건 아버지를 닮았지만 응가하는 자세나 성격은 엄마를 닮았다는 것을 강조하셨다.
그 모습을 본 우리 어머니도 기저귀에 있는 거대한 갈색 덩어리를 보고 지지 않으려는 듯 말씀하셨다.

"우리 삼삼이 응가 양을 보니 딱 삼삼이 아빠 어렸을 때네. 삼삼이 아빠도 어렸을 때 응가 양이 어른 같았지.. 호호홍."

"아.. 엄마 좀.."

옆에서 지켜보시던 장인어른께서는

"똥 많이 싸는 건 아빠 닮은 거 확실히 맞네요. 허허허.."

그리고 나를 빤히 쳐다보셨다. 장인어른의 눈빛에서 "맞지 이 똥쟁이 사위야!" 하는 것을 읽을 수 있었다.
396 2015-12-14 17:04:12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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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결혼 안하셨다면 어떤 느낌이냐면..

현 여친과 전 여친을 한 자리에서 만나는 기분(?) 비유가 적절한지 모르겠네요.
395 2015-12-14 17:02:5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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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아셨지? 하고 생각하다 본문을 보니 제가 이름을 썼네요. 이런..
394 2015-12-14 17:02:1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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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파이어 볼도 아직 붙어 있습니다.
덜렁덜렁...
393 2015-12-14 15:17:2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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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아직 꼬추는 붙어 있습니다.
대롱대롱...
392 2015-12-14 15:10:17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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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이의 잠버릇은 시계 반대 방향으로 회전하는 거 외에도 옆에 있는 사람 옷 속으로 손을 집어넣고 "찌찌" 하면서 찌찌를 강하게 비틀어 만지는 버릇이 있는데, 첫날 삼삼이를 재우신 어머니께서는 "아이고 삼삼이 엄마가 밤마다 고생하겠네.." 하시며 다음날 찌찌가 아프다고 내게 살짝 말씀하셨다.
그리고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와 삼삼이는 함께 잤다. 다음날 장모님 찌찌 좀 아프시겠구나 하고 걱정했는데, 의외로 장모님은 편하게 잘 주무셨다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한쪽에서 장인 어른께서 가슴을 움켜 잡고 "아이고.. 아이고.." 하고 계셨다.

"삼삼이 자네랑 잘 때도 이러는가? 내 젖꼭지 떨어지는 줄 알았네.." 장인어른께서는 조그만한 놈이 무슨 손 힘이 그렇게 세냐고 말씀하셨다.

"아버님 저는 고추 떨어질 뻔 한 적도 있었어요.."

순간 낮잠 자다 아들 덕분에 고추가 떨어질뻔 했던 아픈 추억이 떠올랐다.
391 2015-12-14 14:09:0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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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복이 아니고 어머니 표현대로 하자면 내 새끼지만
믿을 수 없다 이거죠 ㅠㅜ
390 2015-12-14 12:23:16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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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궁금한 건 시골 내려갈 때 장인어른 차로 부모님을 터미널까지 모셔드린다고 해서 네 분이 함께 가셨는데, 차안에서 과연 무슨 이야기를 나누셨을까..
이거입니다. 그나저나 집에 반찬이 많아진 건 자랑!
389 2015-12-14 12:19:2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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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노인들이 나란히 쇼파에 앉아서 TV 감상 하시는 모습을 찍어 놨어야 하는데.. 아쉽다. 이런 자리가 흔치 않은데..
388 2015-12-11 10:59:1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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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치 둣 보려다 제 얼굴보고 화나서 현피로 관계발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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