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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성2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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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2015-11-10 13:58:3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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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님은 이미 제게 약점이 많으셔서 후훗
296 2015-11-10 13:57:4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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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살고 있죠!!!
부장님 얼마나 재밌는 분인데요!!
하아...
295 2015-11-10 13:12:0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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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의 평화와 건전한 유머 문화를 위해 제가 온몸으로 막겠습니다.
294 2015-11-09 18:20:2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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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는 어떤 걸로?..
293 2015-11-09 13:48:1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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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만수르를 청양고추로 만들어 버리시는..
292 2015-11-09 13:47:23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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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 와전의 과정
1. 성성이네 집이 고추 재벌이라는데!
2. 성성이 고추 농사 엄청나게 크게 한다는데..
3. 성성이 고추 엄청 크데.
4. 성성이 고추가 있을 자리에 가지가 달렸데..

이런 과정을 거쳐 저는 대물이 되었고, 훗날 고추 감별사들에게 냉장고 안에 보관을 잊어둔 채 방치한 청양고추로 판정받았습니다.
291 2015-11-06 17:19:00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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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제가 쓰는 글을 보시면 항상 재미있게 (물론 가끔은 퍽퍽 맞으며) 사는 거 같지만, 살다 보니까 어려운 일들도 생기더라고요.
아버지께서 편찮으신 일, 2년 마다 집게처럼 이번에는 어느 고둥껍데기로 이동해야 하나 고민하고, 물론 돈 문제도 고민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오유에 글을 쓰면 그런 어려운 일들 보다는 재미있었던 일들만 생각하게 되 즐겁게 사는 힘이 되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부끄럽지만 계속 쓰는 거 같기도 하고요.

부부싸움?
하.. 합니다. 물론 삼삼이가 태어난 이후로는 거의 하지 않고 있지만, 신혼 때는 엄청나게 많이 했습니다.
박살난 건조대가 몇 개인지... (저희 부부가 부부싸움을 하면 비싼거는 차마.. 못 부수고 만만한게 건조대여서...)
신혼때는 제가 무릎 꿇고 "미안하다!" 이러면 바로 와이프가 "오빠 이러지 마, 나도 오빠한테 너무 심하게 했어.." 하며 바로 풀어졌는데
2년 차가 될 때 부터 침묵+무릎 꿇고 '미안하다' 가 먹히지 않았습니다. 무릎 꿇었을 때 와이프가 "왜 나이 드니까 관절염이 도지냐?" 이러면서
역도발을 해서...
그 뒤로 와이프가 화가 난 거 같다 싶으면 바로 장난을 치거나, 와이프를 웃게 해서 기분을 풀어줍니다. (가끔은 신용카드 던지면서
네 마음이 풀릴 때까지 긁어! 라면서 대인배 남편의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도가 후훗..)

흠.. 주변 사람들이 결혼하니까 좋냐? 라고 가끔 물어보는 데 저는 그럴 때마다

"결혼하면 좋아. 그리고 자식이 생기면 더 좋고.."

"지금 와이프와 다음 생애에도 결혼할 거야?" 라는 질문에는

"결혼이 혼자 하는 거냐, 일단 와이프의 동의도 얻어야지.." 하면서 피해가지만 그래도 와이프와 할 거 같습니다.
이런 복덩이 같은 여자를 제 주제에 어디서 만나겠어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총각, 처녀분들은 아름다운 사랑 하시고, 유부남, 유부녀 분들은 계속해서 행복한 생활 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럼 저는 와이프, 삼삼이와 금요일을 불태우러.. 활활..
290 2015-11-06 13:47:4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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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없는 대머리니까요 ㅠㅜ
289 2015-11-05 22:25:0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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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페북할 때만 귀여우시고 평소에는 백발의 망...
하.. 존경합니다 사장님, 아니 친구여!
288 2015-11-05 22:24:3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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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신고하고 싶은 댓글입니다.
287 2015-11-05 22:23:4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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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 우연히 의도하지 않게 사장님과 내가 검은색 티셔츠에 청바지, 즉 성공한 ceo 스티브 쫍스 님처럼 입고 출근했다.
부장님은 그 모습을 보고 작은 목소리로 "페북 친구 사이 우정의 커플룩이네.."라고 하셨다.

2. 요즘 내 페이스북에 가장 먼저 좋아요와 댓글을 남기는 건 약 70%의 확률로 사장님이시다.
그걸 모르는 내 친구들은 "야 ***이 누구냐? 요즘 네 글 마다 그 사람 보이던데."

"사장님이셔 인마.. 존경의 표현을 하면서 그분 댓글을 살펴보도록 해. 대신 댓글에 좋아요는 누르지 말고.."

만일 댓글에 좋아요가 눌린다면 사장님께서 더 내 페북에 댓글을 남기실 거 같았다.

"설마.... 무슨 사장님하고 페북 친구야?

"어쩌다 보니 우정을 공유하는 사이가 됐다. 심지어 우리 사장님하고 와이프 하고도 친구야.."

그날 친구는 나를 위로해주며 술을 사줬다. 그리고 앞으로 내가 말을 듣지 않거나, 술자리를 거절할 경우
댓글로 나의 만행을 고자질한다고 했다. 후훗.. 멍청한 놈 우리 우정이 겨우 그 정도에 흔들릴 거 같냐..
286 2015-11-04 16:45:12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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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에 관해 이야기하자면..
때리는 건 기본이고, 맨날 심부름시키고, 강제로 와우라는 게임을하게 만들어서 사람 폐인 만들고
겁은 또 더럽게 많아서 어렸을 때 화장실 갈 때 꼭 끌고 가서 화장실 앞에서 형님의 쾌변을 위한 응원가 부르라고 시켰지만
그래도 제가 나이 많은 사람한테 맞고 들어온 날이면 "너를 맘껏 팰 수 있는 건 나밖에 없어!" 이러며 "누가 감히 널 때렸냐!"
저를 때린 사람에게 당당하게 찾아간 뒤 같이 맞아준 의리있는 형입니다.

그리고 일단 좀 맞아야 해요. 큰형이 사람이 좋아서 작은형을 너무 안팼음.
장작하고 작은형은 좀 패야합니다.
285 2015-11-04 13:13:18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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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심끝에 뭔가 해체 해야 할 거 같은데요...
284 2015-11-04 13:12:4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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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같은 생수이시군요.
탄산수로 거듭나시길 응원합니다.
283 2015-11-04 12:53:5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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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딸만 있으면 완벽한 여자관계인데...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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