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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성2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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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2015-09-21 16:56:5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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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공개는 안했는데, 왕복항공비, 렌트카 (아기 시트 별도), 숙소까지 해도 30만원에서 남는다고...
물론 1박 2일입니다. 저가 항공으로 가는데 운좋게 절약을 많이 했다고.. (항공권이 갈 때 21,000원, 올 때는 55,000원 정도 라고 하더라고요.)
숙소는 쿠팡에서 혼자 고민하더니 싼 곳으로 고르고 렌트카는 경차가 다 나갔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소울로..

하아.. 마음은 신라호텔 강제 투숙인데 제 능력이 안되네영..
86 2015-09-21 13:20:3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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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 저보다 더 행복하신 결혼 생활 하실겁니다.
글로 쓰지 않거나 표현을 안하시지만
다들 행복한 결혼 생활 하고 계실겁니다.
신혼 때는 같이 있기만 해도 행복하고
둘의 사랑으로 아이가 태어나면
또 다른 사랑을 배우게 되죠.
결혼을 걱정하지 마세요.
85 2015-09-21 13:02:3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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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요즘 캠핑이라는 거에 관심이...
근데 장비 가격이 후덜덜해서...
84 2015-09-21 11:57:59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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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담배 사오라고 전화했더니

왜 박근혜 정부에 도움 되는 짓 하냐면서..끊으래요. 그게 애국이라면서..

헐......
83 2015-09-21 11:56:3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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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공감됩니다. 주륵.. ㅠ,ㅠ

돈이 생겼는데 어떻게 써야 할 줄 모르는 바보가 되더라고요.
막상 돈을 빼앗기고 나니 사고 싶은 게 막 떠오르네요. 누가 쓰던거 준거라고 하며 중고 캠핑장비나 장만할 거 그랬다는 생각이
뒤늦게 드네요.
82 2015-09-21 11:51:55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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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티나는가 보다..
81 2015-09-21 11:38:5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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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그러네요. 담배 사오라고 전화해야겠네요.
80 2015-09-21 11:37:3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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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나중에 명품을 꼭 사주려고요. 지금 들고 다니는 지갑이 연애할 때 산 지갑인데, 목표가 내년 결혼기념일 때 프라다는 안 되더라도 좋은 지갑 하나 사주고 싶네요.
79 2015-09-21 11:35:43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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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명품 매장 다녀봤는데, 지갑이 정말 비싸더라고요.
프X다 지갑이 98만원, 이름도 야한 9찌찌가 104만원 두 군데 돌고 포기하고 나왔습니다.
지갑이 이 정도인데, 가방은 후덜덜하겠죠.

그런데 나중에 제가 돈을 잘 벌게 되면 와이프 명품 가방+지갑은 꼭 사주려구요.
이스트팩 가방 메고 아이 데리고 나가는 와이프의 뒷모습을 볼 때마다 다짐합니다.
78 2015-09-21 11:29:27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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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러기 아빠하면 서로 외로울 것 같고, 아이한테도 좋지 않을 것 같고
같이 살면서 한번씩 저렇게 서로에게 자유의 시간을 주면 좋잖아요. ㅎㅎㅎ

와이프가 보고 싶네요. 그립습니다. 아들도 보고 싶네요. 진실입니다.
오늘 저녁은 그리움에 친구들과 소주 한 잔 해야겠습니다.
77 2015-09-21 11:27:0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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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월 밖에 안된 애가 뭐를 알겠습니다.
이해해야지 하면서도 배신 당한 기분이 ㅠ,ㅠ . 책도 사주고 우유맛 아이스크림도 엄마 몰래 한 컵 이나 사줬는데..
76 2015-09-21 11:25:37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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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종 한 보루!!! 45,000원!!!
75 2015-09-21 11:10:08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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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외 꾸미는 거와 악세사리에 관심이 없어서 그러지 쓸데는 화끈하게 쓰는 여자 입니다.
제가 다시 한번 지갑 사줄까? 하는 말에 꼭 하고 싶은 게 있는데 30만원만 쓰면 안되냐고 묻길래 마음껏 쓰라고 했죠.

삼삼이 데리고 둘이 제주도로 떠났습니다.

아싸!! 자유다!!
74 2015-09-21 11:08:24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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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큰 처제가 삐뚤어지지 않기를 원하는 형부의 애틋한 마음입니다.

어디서 감히 내게 외모 지적질이야!!
지 언니도 꾹 참고 사는데..
73 2015-09-21 10:56:14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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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통이죠. 맨날 저 옷 입는 거 보고 형부는 논에 있는 허수아비도 아니고 옷 더럽게 못 입는다고 놀렸는데,
그런 저와 커플티 입게 되었는데요.
스타워즈 개봉하는 날 처제 끌고 가서 인증샷 찍으려고요.
환불도 못하게 영수증도 없앴고, 택도 다 떼어버림. 그리고 만일 그 옷 안 입으면(일주일에 1회 이상) 시집갈 때 국물도 없다고 협박했습니다.

이제 어른 무서운 줄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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