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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성2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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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2015-09-16 12:05:26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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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는 외출하면 가끔 이상한 것들을 주워오고는 한다.
어제는 삼삼이와 바람을 쐬고 왔다고 하면서 이상한 표어 같은 두 개를 현관 문에 걸었다.

똥쟁이로서 뜨끔하는 문구와 전세 자금 대출을 잊고 살 던 내게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는 문구였다.

그런데... 변기는.. 사실 그대가 더 많이 막히게 하지 않았었소! 라고 반박하고 싶다.
56 2015-09-16 11:02:18 6
(19금) 새벽에 흑역사를 쓰면 묻히겠지.... [새창]
2015/09/16 04:21:02
아.. 검색해봤다..
그것도 네이버 성인 인증 절차까지...
하아..
55 2015-09-16 11:00:56 9
우리 오빠. [새창]
2015/09/16 02:23:48
저는 여동생있는 게 소원인 3형제 막내입니다.
여동생만 있었다면 아마 내 딸처럼 엄청 예뻐했을텐데.
54 2015-09-16 10:53:01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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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 있는 친구가 추석 선물이라고 보내준 홍차인데, 이게 말로만 듣는 푸틴 홍차인가요
암살 의도로 저한테 보낸 건지 덜덜덜...

내가 그 녀석에게 서운하게 한 게 별로..

아.. 있구나..
53 2015-09-15 17:24:4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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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로 비리지만 결정적으로 외부에 알려질 경우 이미지 손상이 큰 건이 있었거든요. (사실 이게 저의 가장 큰 무기이기도 했고 임원이 비밀 유지를
해달 라고 한 것도 그것입니다.) 다른 건 흔해빠진 횡령, 배임 등이죠.
만일 형사처벌을 했다면 형사처벌 받는 대신 제 이메일이 언론사에 보내졌겠죠.
벌써 4년이 지났네요. 솔직히 그때 일을 생각하면 바보같은 행위 맞습니다.
물질적으로 심리적으로 피해본 건 저였고, 비리를 저지른 사람들은 승진하고, 상도 받고, 여전히 비리를 저지르고 .....

물론 그들도 지금은 그 회사에서 다 짤렸습니다. 쌤통이다.
51 2015-09-15 12:50:5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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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억개 드리고 싶은 글입니다.
50 2015-09-15 12:48:1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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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북했던 그 영광의 시절이 그립네요.
즐겨야죠..
언젠가는 대머리가 유행인 그 날이 올겁니다. 꼭
49 2015-09-15 12:45:0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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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가 재취업을 한 뒤 다시 등짝 스매싱을 재개 했습니다.
ㅠㅜ
북어와 철없는 남편은 3일에 한 번씩 패야한다며...
48 2015-09-15 12:40:5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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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만은.....ㅠㅜ
47 2015-09-15 12:39:2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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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 님의 닉네임을 보니 제 눈에 눈물이 고이네요..
46 2015-09-15 11:52:58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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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는 한 대 걸러서 나온다는데 할아버지 아버지 모두
빛의 수호자인데 왜 저까지 3대가 연속으로 빛의 수호자가
되야하는지 ㅠㅜ
45 2015-09-15 11:51:21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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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할 때 가장 미안했던 사람은 님 말씀대로 남은 동료들과 하루아침에 백수가 된 가장을 지켜봐야 하는 와이프 였어요.
동료들한테 정말 고마운 건 그런 저를 이해하고 응원해주고
퇴사할 때 아쉬워해 준 점이었습니다.
한 가정의 가장이 무책임하게 내부폭로를 결심했을 때 제가
했던 고민들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영웅심보다는 회사에 대한 애정으로 했었고 제가 폭로했을 때는 작은 고름같던 일이 몇년 후 암 덩어리처럼 커졌죠.
지금도 그 회사 기사들을 볼 때마다 씁쓸합니다.
44 2015-09-15 11:41:1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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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형제는 집에서 게임을 더 하면 접어버린다는 어머니의 협박에 판다리아의 안개가 나올 때 접었습니다.
43 2015-09-15 11:21: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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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 까지는 아니고 아들이 좋아하는 뽀로로 음료수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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