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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성2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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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2015-09-15 11:19:38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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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저렇게 짤리고 연봉 깍고 이직한 거는 함정이죠...
그나저나 그 회사 요즘 말이 많던데 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저를 처음으로 인정해준 그리고 사람에 대한 정을
느끼게 해 준 회사라 아직도 애증이 남아 있네요.
41 2015-09-15 10:49:20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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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회사에서 훗날 비리 문제 터져서 법정문제까지 갔을 때 참고자료 한다고 진술서를 써달라고 해서 백지위임했죠.. 허허..
40 2015-09-15 10:17:57 0
저의 춤솜씨좀 봐주세요~~ [새창]
2015/09/15 10:11:32
해리?
39 2015-09-15 10:03:32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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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긴요. 그 때 그 사건으로 스트레스 받아 탈모가 시작된 거 같은 예비 대머리의 한풀이 인데요.
38 2015-09-14 22:12:06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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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ba님 (닉언죄) 조카님 J와 저희 삼삼이 언제 만나게 해주면 안될까요.. J 매력적입니다.
37 2015-09-14 22:04:0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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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 아직 아니지만 ㅠㅜ
36 2015-09-14 18:31:40 7
다른 나라 화장실 이야기 _태국, 필리핀 [새창]
2015/09/07 12:28:09
하아... 이 글이 베스트에 오다니...
35 2015-09-14 14:07:3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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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곧 바코드로 인식 될...
34 2015-09-14 10:45:25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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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 나불탱이 주제에 부장님 유우머를 넘보다니 하극상을 저질렀네요.
33 2015-09-14 10:44:58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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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제 친구도 별명이 심해어인데...

"내 외모가 그렇게 보기 심해?"

"어"

그래서 심해어..

부장님 개그 죄송합니다.
32 2015-09-14 10:30:4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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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도 해물연대 이시군요.
31 2015-09-14 10:28:2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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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해물로서 추천 드렸습니다.
30 2015-09-14 10:28:1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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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와이프가 아귀라고 부르는데, 님과 저 그리고 콩나물, 그리고 베르세르크의 베헤리트 같이 생긴 미더덕이 함께 만나면 맛있는 해물찜이.. 주륵....
ㅜ.ㅠ

점심은 해물탕 먹어야겠네요.
29 2015-09-14 10:00:11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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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쿠아리움을 가면 마치 집에 가는 거 같이 친근한가 봅니다.
28 2015-09-14 09:14:49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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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으로 오유를 보고 있던 나는 와이프에게 말했다.

"오유 사람들은 다들 오징어라고 하더라고.."

"그걸 그대로 믿냐? 그 사람들이 겸손해서 그렇게 자기를 표현한 거야."

"그럼 내가 오유에 동남아 사람 같다. 못 생겼다 이래도 사람들이 나를 그렇게 생각하지 않겠네?"

"100명 중 1명은 진실을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겠지. 오빠는 그 1명이야. 아주 진실한 사람이지."

와이프의 말에 반박하고 싶었지만, 반박할 수 없었다.

"부인.. 나를 만일 바다에 사는 동물로 비유하자면.."

내 말이 끝나기도 전에 와이프는 나를 '아귀'라고 말했다. '못생기면 어때 맛만 있으면 되지' 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아들도 물어봤다.

"그럼 삼삼이는?"

"그 자식은 빨판 상어."

와이프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빨판 상어는 엄마에게 달려가 찰싹 붙었다.

"하하핫.. 빨판 상어가 달라 붙는 걸 보니 너도 바다동물이네.. 넌 앞뒤로 납작하니까 거북이.. 거북이 딱이다."

오징어는 화가 나면 몸 전체가 붉어진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다. 와이프는 분노한 오징어가 되어 아구의 얼굴과 몸통에 다리를 휘둘렀다.

찰싹.. 찰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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