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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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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0 2018-02-02 13:10:16 31
시댁불만이 넘쳐나는 세상이네요 [새창]
2018/02/02 10:44:50
생길줄알았어//

종갓집 며느리처럼 일년에 제사 스물네다섯번씩 해야 힘들다고 얘기 할 수 있나요?

다리가 부러져서 아픈것도 아픈것이고
바늘에 찔려서 아픈것도 아픈것인데, 물리적 통증도 아니고
심리적 압박과 상처에 경중을 따지고 재가면서 제일 힘든 사람만이 불만을 토로 할 수 있는건가요?

분명 달력에는 빨간 날, 휴일이라고 적혀 있는데
결혼하고 나니 달력에 이어진 빨간 날들이 휴일이 아니고 내 의지와 상관없이 궂은일을 해야 하고.
모든 사람들을 가족이라는 이유로 만난다는 것에 대한 이질감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며느리와 사위들이 분명 있습니다.

너무 힘들다면 이런 '게'시판에 와서 불만을 토로 할 수도 있고,
공감받고 위로받고 싶어질수도 있는건데
이유불문 무차별적 시댁 욕이 아니고서야 결혼'게'시판에 하소연좀 하는게
무엇이 그리 고깝게 보이시는지 이해 할 수가 없네요.
여기엔 행복하고 즐거운 이야기만 적을 수 있는건 아니잖아요?

아니면 누군가가 남자들은 여기에 처갓집 욕 하지말라고 했나요?
남자분들도 부당하거나 스트레스 받는 일이 생기면, 여기와서 하소연 할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위로받고 스트레스 푸는 방법에 차이가 있을 뿐인데,
정작 꼴페 운운하면서 남녀문제로 끌고가는건 당신 같네요.
2419 2018-01-31 15:54:25 10
도자기에 문양 넣기 [새창]
2018/01/31 13:02:58


2418 2018-01-30 17:56:46 1
[새창]


2417 2018-01-24 12:55:28 37
새로 입사한 여직원이 기발한 만화 [새창]
2018/01/24 11:08:14
어떻게
2416 2018-01-22 19:32:52 15
[새창]
작성자님이랑 동일한 경험을 한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고, 위안을 얻고 싶으신거죠?

그래요..물론 같은 경험을 한 사람에게 위안을 얻을 순 있겠지만,
만약 그 사람은 결국 헤어졌다고 한다면 어쩌시려구요?

그렇다고 납득하고 헤어지실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만에하나 천에하나 엄청난 노력으로 극복을 한 케이스가 있다고 칩시다.
그럼 그 방법대로 본인도 극복 가능 할 거라 생각하십니까?
사람 마음이 수학공식도 아니고
같은 풀이법을 대입 한다고 같은 결과가 도출 될거라고 보십니까?

글에도 적어놓으셨듯, 본인도 답이 없는 상황인거 잘 알고 계시면서
해결을 바라시는건 무슨 모순적인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여자친구는 노력 할 생각도 없어보이고 철도 없는데,
그렇게 계속 만나고 싶으시다면 본인이 생불처럼 참아가며 만나셔야죠.
태도를 고칠 의지조차 없는 여친 성격을 연게에서 어떻게 답을 내려줍니까.
솔로몬도 두손 두발 다 들겠구만...
2415 2018-01-22 18:58:28 11
[새창]
회원 메모 기능은 참 좋은 기능이죠.

2414 2018-01-06 10:07:04 0
잘생긴 남자 특징 [새창]
2018/01/04 10:26:25
4번 무엇...?
2413 2017-12-19 10:18:10 58
게시판 숨김처리를 하더라도 페이지당 게시물 수 30개를 동일하게 유지해야 [새창]
2017/12/19 09:47:36
저 최신글 보려고 50페이지까지 넘어갔어요....하...
게시물 보이는건 좀 동일하게 해줘야지...이게뭐여 ㅠㅠ
2412 2017-12-16 08:47:44 1
이거 보셨어요? 어린이집 원장의 아동학대 [새창]
2017/12/13 19:37:39
또 인천이에요...?
2411 2017-12-06 16:15:28 36
[19금-미혼분들 필독]결혼하면 꼭 한 사람과 잠자리 해야 한다는 오해 [새창]
2017/12/06 09:29:50
평소에 눈치 없다는 소리 자주 듣죠...?
2410 2017-12-05 16:25:14 0
티비 틀어두고 자는 심리는 무엇이에요? [새창]
2017/12/04 23:22:32
제가 뭘 틀어놓고 자야 잠이오는 딱 그 타입이에요.
뭔가 틀어져있지 않으면 너무 허전하더라구요.
괜히 잡생각만 더 많아지고, 좀 무섭기도 하구요.

그래서 휴가나 명절에 시댁에서 잘 때 진짜 예민보스가 됩니다.
시부모님 몰래 뭐 틀어놓고 잘라고 해도, 슥- 들어오셔서 "끄고 자라~" 못박으시니...ㅠㅠ

조용하니 생각이 꼬리를 물고, 잠도 안와서 예민해지고,
여름에는 덥기까지하고...
진짜 올 여름에는 스트레스로 자다가 호흡이 너무 가빠져서 벌떡벌떡 몇번을 일어났는지..
정신과에서 받은 약을 먹어봤는데도 씨알도 안막혔어요.

너무 신랑분 핀잔주지 마셔요...ㅠㅠ
2409 2017-12-05 14:51:14 14
일주일에 1~2번씩 꼭 싸우네요~ [새창]
2017/12/04 21:10:46
저는 뭐 남편분이 서운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는데, 딱 한가지!
머리 빠지는건 진!짜! 어쩔 수 없어요....ㅠㅠ
치워도 계속 떨어지고, 정수리는 휑~해지고...자존감도 떨어져요
2408 2017-12-01 10:10:20 167
실종된지 12일만에 주인을 만난 멍멍이의 반응 [새창]
2017/12/01 09:07:34
제가 예전에 강아지를 잃어버려서 오유에 글을 올린적이 있어요.
그때 우연찮게 강아지를 보셨던 분이 계셨는데,
하필 목격하신 장면이 우리 강아지가 사고를 당하는 장면....

결국 무지개다리 건넌걸 확인했어요.
그래도 생사라도 확인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고 생각해요.

그치만 이렇게 잃어버렸다가 다시 만난 주인과 강아지를 보면
너무 부럽고..눈물도 나고 그러네요.
2407 2017-12-01 10:01:34 85
유치원때문에 오늘 펑펑 울어도 보네요 [새창]
2017/12/01 04:02:38
저도 그 공전쟁을 하고싶지 않아서 그냥 어린이집에 계속 보내고있어요.
단지 내에 꽤 오래된 어린이집이 있는데
커리큘럼도 아이들 나이에 따라서 보육에서 교육쪽으로 넘어가고
낮잠도 강제가 아니라 안자는 아이들은 따로 선생님이 맡아주신다고 하셔서
7세반까지 있는 어린이집에 보냈어요.

유치원이 물론 더 좋을수도 있겠지만, 정 힘드시다면 어린이집도
커리큘럼과 보육환경을 따져보고 고려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ㅠㅠ
2406 2017-12-01 09:48:51 27
외국인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새창]
2017/11/30 00:02:20
'변했다'는 말에 '미안하다'로 답하셨다면,
'변해서 미안하다'라고 들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만나는 횟수가 적은만큼 확신을 바랬을텐데...작성자님이 많이 힘드셨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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