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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0 2016-10-10 09:50:39 2
갈곳이 없어서 피시방에 왔어요ㅠㅠ [새창]
2016/10/10 00:31:50
작성자님 삶은 다른 사람이 변화시켜주는게 아니예요
내 삶을 변하게 할 수 있는건 나밖에 없어요
당신의 삶이 변하다면 아이의 삶도 변할꺼고
지금보다 더 행복할꺼 같다면
미련두지 말고 앞으로 가세요
용기내시길 행복해지시길..
당신은 할 수 있어요
4689 2016-10-09 19:04:57 1
남편에게 서프라이즈 선물로 게임기 사주고싶어요 [새창]
2016/10/09 16:35:17
저도 플스4에 언차티드4랑 저랑 같이 할 레고마블 샀어요 좋아해요 ㅋㅋㅋ
4688 2016-10-08 15:18:45 5
[새창]
저는 남편이 애기를 낳기 전까진
물심부름도 해줄정도였어요
시댁에서 집안일을 하나도 안해봐서
집에 여자가 있으면 다 여자가 하는게 당연한줄..

임신 후부터 싸움이죠 엄청 싸웠어요
싸우기 싫으니까 하는거지 변한거 없었어요

그러다 애기 낳고 서로 힘들때
제가 싸우다 지쳐서
아가를 위해서 아빠가 되자고 변하자고 설득하고
신랑이 변하면 아가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변하고
제가 아프기 시작하니까 또 변하고
주변에서 이야기 듣고 변하고

예전보다 한 30프로는 변했어요

싸우고 감정이 상함 안변하는거 같아요

그러다 한쪽이 포기를 하게 되고요

그래서 첨 댓에 싸우지 말라고 한거예요

저는 신랑한테
아가 때문에 삶의 화살표가 바꼈다고
예전처럼 살수 없어서 아쉽다고
그래도 변해야지 어케 그러고 많이 다독이고
조금만 노력해줘도 고맙다 했어요

신랑은 본인이 해보니 힘들고
내가 아픈데도 집일 안놓고 공부하고 하니까
더 노력하고요

한번에는 절대 안변해요
살아가면서 변하는거지..

그리고 변화가 없다면 다른 방법을 찾아보세요
강제로 집안일을 나누거나
울며 불며 싸우거나..

생각이 변화하는 계기는 다 다른법이니까요
4687 2016-10-08 14:08:17 0
[새창]
아 안타깝네요...
남편분이 생각의 전환점을 찾아서
변화하실수 있음 좋겠어요
사람 안변한다라고 하지만요
집안일이나 육아에 관해서는 변화가 가능하다고
저는 그렇게 믿고
많이 대화하고 뭐가 힘든지 이야기 하고
서로 이해의 시간이 필요해요

포기하지 마시고 남편분 붙잡고 이야기 하세요
아이들이 커서 어찌 아빠를 대하게 될지
체력적으로 내가 얼마나 힘든지
무엇이 필요하고 내가 무엇을 해줄지

절대 화내거나 울지 마시고
남편분 힘든것도 들어주시고
잘 대화하셔서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4686 2016-10-07 13:02:42 2
새누리 백승주 "김제동 진실 규명 계속할 것" [새창]
2016/10/07 12:08:26
너나 잘하세요.
4685 2016-10-07 12:58:47 6
[새창]
빵순이인데
정말 먹어보고 싶네요^^
4684 2016-10-07 12:57:03 119
개 짖는 소리 때문에 아파트 매매 취소 [새창]
2016/10/07 10:31:51
이거 우습게 볼게 아니더라고요
맞은편 동에 큰 개를 키우시는 분이 계셨나봐요
추석 연휴에 밤새도록 하울링
그 개 따라서 다른 개들도 밤새 짖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그 동 사시는 분은 얼마나 괴로우셨을까 싶더라는..
4683 2016-10-07 10:09:07 12
연년생 육아 생각보다 쉽네요 [새창]
2016/10/07 00:18:33
아 하나를 키워도 못해서 죽을꺼 같은데
둘은 ㄷㄷㄷㄷ
힘내세요!!!!!!!!!!!
4682 2016-10-07 08:27:54 0
[새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81 2016-10-07 08:25:44 0
[새창]
저는 이런 달달한 드라마 보면
손발이 오글거려서 안보는데..
이런 글을 보고 나면 아 꼭 봐야 하는 드라마구나
생각이 확 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주행 할께요 ㅠㅠ
4680 2016-10-06 19:43:26 0
오백그램의 이개월아가냥들이 범백을 이겨내고 있어요 퇴원후 임보처가 급해요 [새창]
2016/10/06 17:01:15
오늘 너무 기운이 없고 우울했는데
아픈 아가들이 이겨내는거 보니까
저도 힘내야겠단 생각을 정말 많이 하게 되네요
쾌차하길 좋은 임보처 생겼으면..
4679 2016-10-06 15:05:03 2
檢, '몰카 혐의' 정준영에 무혐의 처분 [새창]
2016/10/06 12:26:12
저는 자세히 몰랐는데 2초라..
헐..
4678 2016-10-06 15:01:40 1
문재인....더불어민주당은 이번 대선에 실패할 확률이 크다! [새창]
2016/10/06 13:56:35
동감합니다
글이 너무 쎘어요
4677 2016-10-06 11:22:14 0
[새창]
신랑분도 아차 싶으셨을꺼예요
우선 화 가라앉히시고 차분하게 설명하고 대화하세요
어른한테 감기 별 거 아니지만
애기한텐 큰병 될만한 요인이 많은 병이라고
다음부턴 애기 아프게 하지 말자고
좋게 말씀하셔요

속상함 글쓰고 좀이라도 풀리셨기를...

아가 열 내리고 얼른 나았음 좋겠네요
4676 2016-10-06 11:11:51 1
[새창]
본인을 위해서 만나지 마세요
아무리 사랑해도 5개월 만나고 결혼한다는거에
저는 우선 반대예요
연애는 4계절은 겪고 둘이 못볼꺼 안볼꺼
다 보고 그래도 좋고 함께할 수 있다는
강한 확신이 들어서 결혼을 해도
어려운게 결혼생활인데
만남도 너무 짧고 만나시는 분이
님과의 결혼에 확신을 가진것도 아니고
부모님 성화 받는거 스트레스 받아하며
제대로 단호하게 못하는거 같아요

인연이 아니지 싶습니다

님을 위해 그 만남은 아닌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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