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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0 2016-06-28 19:52:11 15
이런 글 때문에 결혼게시판 없애버렸으면 좋겠다 [새창]
2016/06/28 18:40:19
저는 이런글이 공론화 된다면
원글 작성자님 두번 죽이는 일이라고 생각해서
비공감 눌렀습니다
사람은 다 다릅니다
그리고 남자와 여자는 더 다르고요

그 다름에 대한 토론을 한 사람의 이야기로
그 사람에 대한 배려와 동의없이 시작한다는거
좋지 않은 일 같아요
3699 2016-06-28 19:45:30 25
이런 글 때문에 결혼게시판 없애버렸으면 좋겠다 [새창]
2016/06/28 18:40:19
네 대화의 부족이 맞고요
남편분이 말을 제대로 안하셨으니
와이프분 맘을 남편분이 풀어주셔야 하는데
안그러신거 같아요
그 글 작성자님이 보시면
상처가 될만한 글인거 같아서
마음이 사실 많이 언짢고요

그리고 본인과 그 작성자님 남편 동일시 하셔서
화는 내지 말아주세요

아기 키우는 대부분의 엄마들
다 사회생활 했고
남편이 힘들게 돈 버는거 압니다

얼마나 압박을 받는지 다 알지 못하지만
안쓰러운 마음 가지고 있어요

죄송한데 글 좀 순화해서 수정해주시던지 해주세요

그분도 그분의 분노를 글이 쏟고
댓도 그렇고
님 글도 마찬가지로 보여 씁쓸합니다...
3698 2016-06-28 19:31:57 33
이런 글 때문에 결혼게시판 없애버렸으면 좋겠다 [새창]
2016/06/28 18:40:19
어 와이프분이 화가 나시는건
이직할때 섬이 아니라 해도 갈수있는 곳
최종면접까지 붙으셨는데도 가셨다는거
제대로 설득을 하고 속사정 털어놓고 가셨음
와이프분은 그렇게 서운함이 많지 않으실꺼예요

제대로 말하지 않고 그렇게 갔으니
당연 원망이 남아있지요

네 아빠들 애기랑 와이프 먹여살리느냐 힘들어요
그렇다고 말 안하고 그렇게 간게 정당화 되나요?

또 작성자님 육아휴직중이시랍니다
1년후 복직 하셔야 하는데
남편분은 그 부분에 관해서 하나도 생각 안하고 가셨죠

저는 그 작성자분이 충분히 분노하실만 하고
용서가 안될만 하다고 생각해요

다 떠나서 왜?란 의문에 성실히 대답해주지 않고
본인이 우겨서 간거 하나만으로도 화가 나지요..
3697 2016-06-28 18:31:10 11
[새창]
저도 여기에 한표요
대청소 제외하고
울집은 신랑은 집에 옴 늘 육아담당입니다
3696 2016-06-28 16:09:23 223
신혼 1년차.. 벌써 한계가 느껴집니다... [새창]
2016/06/28 13:48:42
아뇨 그런거면 이사를 가자 소리를 해야지요..
대놓고 물어보세요
애 혼자 못볼꺼 같으니 안오냐고요
그리고 와이프분 나이가....
정말 엄마될 준비가 하나 안되신거 같아요
3695 2016-06-28 15:39:43 1
고양이털 제일 부드러운 부분!! [새창]
2016/06/28 14:13:31
배털이 진리죠
몰랑 거리는 뱃살과 완전 하아..
3694 2016-06-28 15:36:11 15
[새창]
그런거라면 진지하게 대화 하셔야 합니다
엄마 아들로 살꺼면 왜 나와 결혼했는지
내 남편 노릇은 언제 할꺼냐 여쭤보세요

그리고 정말 이건 아니고
못참겠다 싶으시면
남편 혼자 보내고 친정 가세요

나도 내가 좋아하는 엄마 보고 싶고
내 집에서 우리 엄마가 해주는 밥 먹고프다고
3693 2016-06-28 15:28:21 271
신혼 1년차.. 벌써 한계가 느껴집니다... [새창]
2016/06/28 13:48:42
진짜 이해가 안가네요..
평일 연차 내시고 친정 좀 가보세요
애 보고 있는거 맞나
밖에서 친구들 만나고 노는거 아닌지
그게 아님 월급 관리 돈 관리 누가 하시나요?
와이프 되시는분이 처가에 쏟아붓고 있는거 아닌지
꼭 잘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이건 와이프분한테도 말해야 될 부분이지만
처가 어르신들께도 딱 부러지게 말하셔야 해요
그렇게 힘들어함 장모님이 왕래를 하시던지
베이지시터나 가사 도우미 쓰겠다 하세요
아가 그 시기에 애착관계 형성이 얼마나 중요한데
아빠를 그렇게 자주 못보는거 안좋다라고 말씀도 하세요

산후 우울증이라 그럼 병원 다니게해주겠다 하세요
집에 오라고 아주 단호히 말씀하세요

이건 타협할 사안이 아니지 싶습니다
3692 2016-06-28 15:21:11 9
[새창]
시어머님 동네 문화센터 어르신들 다니시는데 있음
거기로 보내세요
그리고 반려동물 추천해요
근데 이렇게 하면서 신랑분들이 단호하게 좀 하셔야 해요

삐치셔도 나 피곤해 안가 마누라랑 영화볼래
데이트도 하고 뭘 해야 애를 갖지 하시고
와이프분은 전화오면 엄살 부림서
신랑 바빠서 많이 피곤해한다
가기 싫다고 한다 그럼서 신랑 바꿔드릴까요? 하고
은근슬쩍 토스하고

가족이란게요
제일 기본이 나와 와이프지
시가 친정은 다 곁다리일 뿐이라고 생각해요
3691 2016-06-28 15:15:23 21
누군가가 해준 밥이 먹고싶었던 날. . [새창]
2016/06/28 13:56:44
너무 부러워요
저희 신랑은 요리 시키면 악마의 요리 만듬..
건강 잘챙기세요!
3690 2016-06-28 15:12:53 2
밖에 나가고 싶은데 신랑이 못나가게해요.... [새창]
2016/06/28 14:35:07
저도 신랑이 그래서 단유하면 당신이 재워 그랬더니
그까이꺼 못하냐 큰 소리 치더니
하루 이틀 진짜 힘들게 재우더라고요
(노하우 전수 얄미워서 안해줌)
그러더니 어느날부턴가 너무 잘 재워요

남편 살살 꼬시고 얼러 보세요
나중에 커서 같이 자고파도 싫다고 거절 당하는 날
금방 온다고요
초등학교 고학년만 되도 싫다 한다고

재우는 노하우도 알려주시고
아가가 아빠랑 잘 땐 전 일부러 안들어갔어요
의지할 사람이 아빠밖에 안보이라고
그렇게 잠 재우기 하니까
아가가 아빠 더 좋아해요
3689 2016-06-28 13:55:56 13
고민) 저희엄마가 자꾸 제가키우는 고양이를 달라고해요... [새창]
2016/06/28 02:59:55
저 역시도 가위나 나쁜꿈 엄청 많이 꾸던 사람인데
고양이 키우고 사라졌어요
3688 2016-06-28 13:08:30 0
냥줍 [새창]
2016/06/28 10:15:25
배.. 저 배 ㅠㅠㅠㅠ 만지고프네요 ㅠㅠ
3687 2016-06-28 13:06:43 103
고민) 저희엄마가 자꾸 제가키우는 고양이를 달라고해요... [새창]
2016/06/28 02:59:55
어머니가 미신 점 좋아하시면요
엄마 고양이 영물이라 버림 해코지 하는거 몰라?
1연타 날려주시고
엄마 나 얘 키우고 가위 눌리거나 나쁜꿈 하나도 안꿔
2연타 날려주시고
엄마 나 점을 봤는데 또는 친구 사촌 언니가 점쟁인데
나 고양이 덕에 액땜하는거 많다더라
3연타 날려주세요

어르신들께는 논리적인 설명이나
내가 좋다라고 말해도 소용이 없더라고요

울 엄니도 애기 있는데 하면서 버리란 늬앙스 날릴때
저거 세개 해주니까 그 뒤로 말 안하십니다
3686 2016-06-28 10:19:19 0
[단독] 고교생 22명이 여중생 성폭행..5년 만에 '지옥'을 털어놨다 [새창]
2016/06/28 07:07:37
쓰레기 새키들....
한 여자 인생을 지옥으로 만들고
지들은 룰루 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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