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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2016-07-15 15:06:2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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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문장을 제외하면 싸잡아서 말씀하시고 계시는데요 ㅎㅎ
제목붙어 싸잡아서 말씀하시고
이미 다 싸잡아서 말씀하신다음 마지막에
일부 여자들은 이러이러한것같다 라고 말씀하시면 일반화가 아닌게 되는거군요...

그럼 요즘 20대 남자들 고자다 라고 열심히 말한다음
일부 남자들은 안서는 것 같아요 라고 마지막에 붙여주면
일반화 아니고 일부 남자들만 고자라고 말한게 되는걸까요 ?
829 2016-07-15 15:03:2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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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얘기를 님이 했다는게 아니라 사회에서 여자 남자끼리 싸울때 가장 자주 등장하는 주제라서 거론한거예요~
그리고 일부 여초 사이트들 보면 이라고 말씀하셨는데 대상이 일부 여초 사이트들 사람들인데 왜 오유에서
20대 여자는 ~ 으로 시작하는 제목을 글을 썼는지가 저는 궁금하네요
남자 여자 싸우고 남혐 여혐 하고 그런거 관심도 없고 이해도 안되니까 이렇게 오유에 20대 여자들~ 이라는 식으로 말씀하셔서
20대 여자인 제가 이런 글 읽게 하지 마시고 여초 사이트 가서 말씀을 하시던, 그런 사상을 가진 분들을 제목에 거론하셔서 말씀을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828 2016-07-15 15:00:0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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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여권에 분개하는 20대 여자들은 질문에 답해주세요 라고 했으면 좋았을것 같네요~
827 2016-07-15 14:58:2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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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자들이 왜 덕을 누리려고 하고 반대로 남자들은 왜 역차별을 받아야하냐고 질문하셨는데 반대로 말해드리고 싶네요
왜 몇몇 20대 여자들의 행동때문에 20대 여자인 제가 이런 불평불만을 들어야하죠? ㅎㅎ
826 2016-07-15 14:56:5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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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세 여자인데 억울한것도 없고 난리쳐본적도 없어요 (후비적)
20대 여자들은 왜 그런거죠? 라는 식으로 질문을 하면 어떻게 하라는건지...
군대가는 청춘들도 안타깝고 (물론 군복입은 청년들은 너무 좋지만)
임신과 군대를 비교하는것도 어이가 없어요 본질적으로 다른것인데

지하철 여성칸은 3년간 2호선 출퇴근 하면서 겪었던 수많은 성추행으로 솔직히 이해는 갑니다
저는 그놈의 여자가 남자가 하는것도 솔직히 이해 안돼요
여자니 남자니 그런게 대체 뭐가 중요한거죠 그놈의 꼬추 달리고 안달리고가 뭐라고
825 2016-07-15 14:47:56 1
[새창]
헐 전 혼자 잘노는뎅
집순이 아니시고 돈이 없다고 하셨으니
외출하셔서 어디 큰 서점 가셔서 책도 보시고
그런 큰 서점 있는곳 근처는 쇼핑몰도 있을테니 아이쇼핑도 하시고
허기지면 간식도 사먹고 ㅎ.ㅎ
아니면 만화방 가서 만화책보면서 까까나 까먹구
코인노래방가서 노래를 부르고 와도 좋구여
824 2016-07-15 14:39:41 2
[익명]고도비만 여대생 괜찮나요? [새창]
2016/07/15 03:46:03
ㅎㅎ 19살때부터 23살때까지 고도비만으로 살아온 24살 여자인데요
18살때까지는 무려 저체중이었거든요. 살빠져본적이 없어서가 아닌데...
기분 나빠하더라도 얘기하라고 하는데 기분나쁜 수준이아니라
내가 제일 의지하는 나의 가족마저 내게 살빼라 얘기하면 점점 자존감도 낮아지고 자기 혐오에 빠져요
저는 실제로 살을 칼로 도려내고 싶다는 생각을 하루에도 수십번을 하면서 살아왔는걸요.
뚱뚱한 사람들 자기나름대로 자위하면서 자기암시 수준의 글들을 남긴다고 하는데
전 뚱뚱할때도 저를 사랑하는 방법을 배웠고
뚱뚱한 저를 사랑해주는 남자친구도 만났으며
살면서 뚱뚱함이라는것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는것을 알게되었어요.

글쓴이님께서도 동생을 위한답시고 살빼라 그런 말하면서 상처주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어디가서 남들한테 돼지년 소리를 들어서 상처를 받더라도
내 가족만큼은 나에게 그러면 안되는것 같아요.

80년 살면서 딱 10년이라고 꽃다운 아름다운 시기에 스스로 외모를 망친다고 하셨는데.
그 외모의 기준은 누가 정하는거죠.

뚱뚱할때의 나는 그 자체로서 아름다웠는데요.
823 2016-07-15 14:25:5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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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싹싹하다는 뜻 아닐까여
822 2016-07-15 14:23:46 1
[익명]여자친구가 저랑 말이안통하다며 답답하다네요 [새창]
2016/07/15 11:40:43
나:(만나서 사과하고 맛난거먹고 감정푸는게 더 효과가좋을테니까)오늘 볼겨말겨
가 아니라 당장 사과를 먼저 해야할것같은데요...
ㅇㅇ아 나 때문에 기분 많이 상했어? 답답하고 화나게 해서 미안해, 만나서 제대로 사과도 하고싶고
보고싶은데 오늘 ㅇㅇ이 좋아하는 ㅁㅁ 먹으러 갈까?

이런식으로 ...?
오늘 볼겨말겨 이거는 (니 기분 ㅈ같은건 ㅈ같은거고 그래서 오늘 볼거야 말거야 니가 결정하든가 ㅋ ) 이런느낌이랄까요..
821 2016-07-14 12:00:11 1
[단편] 이름짓는 여자 [새창]
2016/07/14 10:18:25
글에 몰입감이 있네요 ㅎㅎ 재밌게보고있어요 항상
820 2016-07-14 09:43:23 7
요즘 답정너 많은거 같음. 작성자 입니다.. [새창]
2016/07/14 00:48:35
저도 뚠뚜니 주의라고 했다가 반대 엄청 먹었는데
그 후에는 그냥 제 사이즈나 몸무게를 붙여서 올리니까 뭐라고 안하시더라구요
솔직히 제가 보통체중도 아니었고 길거리 옷가게에서는 맞는 옷이 없어서 인터넷 빅사이즈몰에서만 사입던 시절이었느뎅
뚠뚜니 주의 라고 했다가 반대를 파바바박 먹었는데 이게 좋아해야할일인지 억울해야할일인지 좀 긴가민가 했어요
날 뚱뚱하게 안봐줘서 좋긴한데 그게 이렇게 반대를 막 먹이고 답정너라고 말할만큼 민감한 문제인가 싶어가지구 ㅎㅎ
819 2016-07-14 09:37:58 10
우리나라의 옷너무 터무니없다고 생각 안드세요? [새창]
2016/07/14 04:05:48
요즘 빅사이즈 몰은 예쁜 옷들 많이 팔아여 제가 살빼기 이전에도 가라티나 박스티가 아니라 예쁜옷들 잘 입고다녔는걸요
단 77사이즈 부터는 어디 길거리 옷가게나 자주 보이는 브랜드 옷가게는 꿈을 못꾸더라구요
저는 정상체중 범위로 들어왔는데도 옷가게에서 옷사입을때 쪼끔 힘들어요 특히 원피스 같은거는 팔 안들어감미 ㅅ무룩
818 2016-07-13 11:17:55 0
[새창]
완전 정상몸무게인데요!
자신감 가지세요
예전보다 살이쪄서 속상하시겠지만
그것은 예전과 비교했을때의 좌절감일 뿐이고
지금 당장 무게만 놓고 봤을때는 아주 예쁜 몸이신데요!
ㅎㅎ
817 2016-07-12 18:22:27 0
[새창]
저도 게임이 취미인 여징어인데 다 생기기 마련이에요
작성자님이 유독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을 특이하게 생각할법한 분들을 많이 만나보게되어서 고민하시는덧
게임 짱짱 근데 오버워치 너무 어려워여
전 나중에 신혼살림 차릴때 혼수로 PC 2대 맞춰서 PC룸 만드는ㄱ 꿈입니다
게임을 좋아하는 여자라고 해서 특이한사람?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지않아요!
걱정마세여 연애할수있어여 ㅎㅎ
816 2016-07-12 18:17:16 3
우리 오랫만에 키워드 던지며 놉시다! [새창]
2016/07/12 09:39:23
쌍둥이

저를 죽여주세요
아니예요 언니대신 저를 죽여주세요

납치되어온 자매에게 1명만 살려주겠다 말하니 저마다 자신을 죽이고 상대를 살려달라고 말했다.
놀랍게도 모든 쌍둥이들이 서로를 위해서 희생하려고 했다.
바보같은 것들 나는 너네를 살려줄 마음이 없어.

13쌍의 쌍둥이들을 살해한 끝에 14번째 쌍둥이에게서 의외의 결과가 나왔다.
저년 저년을 죽여줘요! 난 살고싶어요!
뭐? 너 미쳤어?
언제나 저년은 고작 몇초 먼저 태어난 이유로 저보다 많은것을 얻었어요! 뭐가됐든 언니가 먼저라며 엄마가 항상 그랬거든요!
무슨소리야! 난 항상 몇초 일찍 태어났을 뿐인데 너보다 많은 기대를 짊어지고 살아왔다고! 니가 뭘알아! 아저씨 쟤를 죽여주세요 제가 살아야겠어요!

아, 드디어.

나는 14번째 쌍둥이들을 무사히 집으로 돌려보내줬다.
그리고 결국 내가 바라던 결과를 얻었다.

14번째 쌍둥이는 내가 무사히 집으로 귀가시킨지 2시간 만에 세상에 존재하지 않게되었다.

keyword : 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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