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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2017-02-08 20:09:40 0
애엄마가 단정하기란 정말 어려운일이다 [새창]
2017/01/31 13:10:06
맞아요. 몰골땜에 위축되고 속상하다가도 아가보면서 미친사람처럼 까불랑거리고 있죠. 부모란게 이런건지. 그래서 저도 어린시절 엄마가 얼마나 힘든지 모르고 잘 지내왔나봅니다.
199 2017-02-08 20:08:05 0
애엄마가 단정하기란 정말 어려운일이다 [새창]
2017/01/31 13:10:06
아.. 상상하니 넘 짠하네요 ㅠㅠ 저도 이제부터 애엄마는 다 잘해줄랍니다. 오지랖 안되는 선에서욯ㅎ
198 2017-02-08 20:07:15 0
애엄마가 단정하기란 정말 어려운일이다 [새창]
2017/01/31 13:10:06
ㅠ 같이 힘내요. 무척 소중하고 숭고한 일을 하는 중이니까요. 물론 이 말을 남편입에서 들었을땐 '니가 뭘알아!!' 라면서 반발심이 ㅎㅎ 왠지 뉘앙스가 힘들다는 제 푸념에 유별나게 군다는 것처럼 들려서리. 그래도 알긴알죠. 얼마나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인지 ㅎ
197 2017-02-08 20:05:42 0
애엄마가 단정하기란 정말 어려운일이다 [새창]
2017/01/31 13:10:06
저도 애기르면서 옛날 어머니들이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을까 하는 생각을 자주 해요. 가족들이 돌봐줬다해도 여러 역할을 맡은 부인의 삶이 참 고단했겠죠.
196 2017-02-08 20:04:30 0
애엄마가 단정하기란 정말 어려운일이다 [새창]
2017/01/31 13:10:06
맞아요 ㅠㅠ. 머리 감을때도 진짜 물만 바르는 수준. 거품도 충분히 못내고 후다닥 ㅠㅠ
195 2017-02-08 19:10:46 0
애엄마가 단정하기란 정말 어려운일이다 [새창]
2017/01/31 13:10:06
저도 엄마가 뭐라 할때마다 속상하더라구요. 저도 가끔 제꼬라지 각성하면 엄청 무너지는데 말이죠. 상황이 체력이 여건이 안따라주는걸 어쩌라는 건지.
194 2017-02-08 19:09:07 0
애엄마가 단정하기란 정말 어려운일이다 [새창]
2017/01/31 13:10:06
맞아요. 외출할때라도 최대한 기분전환하고 싶어지져. 공감됩니다. 근데 전 애낳고 왜이리 삭았는지. 노산이라 그런가 ㅠㅠ 태가 안나네요
193 2017-02-08 19:07:49 0
애엄마가 단정하기란 정말 어려운일이다 [새창]
2017/01/31 13:10:06
둘째 ㅠㅠ 저도 주변에선 왜그리 난리인지. 둘째 아가는 훨씬 수월하게 잘 기르셔서 여유넘치는 예쁜 육아맘 되실겁니다. 화이팅!!
192 2017-02-08 19:06:05 0
애엄마가 단정하기란 정말 어려운일이다 [새창]
2017/01/31 13:10:06
살포시 키튼힐로 바꿨습니다. 너무 플랫은 되려 허리아프더라구요. 키가 호빗이라 전엔 정말 빼딱구두만 신었었는데 ㅠㅠ 이젠 벗기편하게 평상시 무조건 여름엔 슬리퍼. 지금은 헐렁한 로퍼. 딱 이 두개로 버팁니다.
191 2017-02-08 19:04: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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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1 13:10:06
전 다행인지 불행인지 곧 복직이라 사람꼴을 갖추긴 해야할 것 같아요. 그런데 폭풍다이어트! 대단하시네요.
190 2017-02-08 19:02:55 0
애엄마가 단정하기란 정말 어려운일이다 [새창]
2017/01/31 13:10:06
감사합니다. 근데 택배기사님은 흠칫 놀라시더라구요. 정신없이 가슴만 여미고 나갔지 얼굴엔 손도 못댔더니 ㅎㅎ
189 2017-02-08 19:02:13 0
애엄마가 단정하기란 정말 어려운일이다 [새창]
2017/01/31 13:10:06
신석기시대 조상님의 모습이 아른거리더라구요 ㅎ
그래도 아가는 제가 젤 좋다고 방글방글
188 2017-02-08 19:01:33 0
애엄마가 단정하기란 정말 어려운일이다 [새창]
2017/01/31 13:10:06
그쵸. 제가 아직 진짜 헬게이트가 안열렸나봐요.ㅠ 고생하시는 육아부부들 모두 힘내세요
187 2017-02-08 19:00:39 0
애엄마가 단정하기란 정말 어려운일이다 [새창]
2017/01/31 13:10:06
아오. 제가 화가 막나요. 전 그런데 예민한지 임신중에도 신랑이 회식갔다 기분좋게취해서는 저 기분좋으랍시고 '자기가 세상에서 젤예쁜 사람은 아니지만 젤 사랑하는 사람..' 어쩌구 하는데 발광을 막했어요. 거짓말인거 나도 알지만 기왕에 기분좋으라고 립서비스해줄라면 내가 세상에서 젤 예쁘다라고 해주면 안되냐고 ㅎㅎㅎ
186 2017-02-08 18:58:17 0
애엄마가 단정하기란 정말 어려운일이다 [새창]
2017/01/31 13:10:06
힘이나면서도 한편으로 도대체 몇년을!!! 하게되는 글이네요.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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