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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 2016-12-26 17:42:57 3
표창원 너도 같이가라~ ㅋ [새창]
2016/12/26 15:30:06
잔망진 저 손끝 동작... 한두번 해본 게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51 2016-12-26 13:53:31 29
(긴글) 남편이랑 같이 볼겁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새창]
2016/12/26 11:10:30
아직도 토토로 돈 벌 수 있다 믿는 바보가 여기 있군요.
저기요 남편 분, 그런 도박은 쓸 거 다 쓰고 남는 여윳돈으로 재미 삼아 하는 겁니다.
그렇게 아둥바둥 생활비 구멍날 정도로 현실 상황이 어려운 사람이 하는 게 아닙니다.
그게 그렇게 되는 거면 사람들 전부 회사 때려치고 전재산 토토에다 바쳐서 부자 됐게요?
그런 시스템은 결코 돈 벌 수 없는 구조입니다. 토토 발행사가 무슨 자선기업인줄 아시나요;;;
이 댓글 보고 당장 그만두셨으면 좋겠네요.

제 아는 지인이 토토로 5천 날려먹었습니다. 장기까지 팔았단 소문만 들리고 잠수 탄지 여러해입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1250 2016-12-26 13:46:18 11
박근혜 콘크리트층 근황 [새창]
2016/12/26 11:43:52
아 우리 집안 어르신들 보는 것 같네요..ㅎㅎㅎ
우리 집안 어르신들이 이번 일에 대해 여쭈면 딱 저렇게 얘기하세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삼촌들, 이모들, 고모들 전부 다요...
덕분에 정치에 대해선 집안에선 입도 뻥긋 않는 버릇이 생겼지요. 노무현재단 후원 수년째 하고 있는데 왜 하냐고 매해 잔소리 듣곤 합니다. 그럴거면 그 돈 나나 달랍니다. ㅋㅋㅋ

제가 이런 여러 일들을 겪으며 그나마 조금은 덜한 엄마에게 여쭌 적이 있죠.
엄마 세대는 왜 그렇게 박근혜를 좋아해?라고 묻자
"딱히 싫어할 이유도 없잖니"
라는 대답이 돌아와서 저는 순간 할 말을 잃었어요.
그땐 지금처럼 방송이나 인터넷이 활발하던 시절도 아니었고, 티비만 틀면 나오는 대통령 내외와 그 자녀들이 마치 왕자, 공주처럼 보였던가 봅니다.
한마디로 워너비였던거죠.. 엄마도 그랬대요. 박근혜를 보면 언제나 늘 인자하게 미소 짓고 귀해보였다고. 좋은 일도 많이 하지 않았느냐고.
물론 언론의 선동이라고 말해도 쉽게 받아들이진 못하십니다. 어찌 그게 다 거짓일수만 있겠냐 하십니다. 저는 거짓이 아니라 1을 10으로 말하는게 문제였다고 말해도, 어쨌든 그 시절에 군인 아버지를 두어 나랏돈으로 학교를 다닌 엄마에겐 쉽게 와닿지 않는가봅니다.
여하튼, 그런 관계로 어려서부터 꾸준히 보아온 어떤 친숙한 이미지가 그분들 세대에 있던가봅니다. 사실 솔직히 저희 외할아버지만 해도 박근혜를 딱히 탐탁하게 여기진 않으셨습니다. 외할아버지껜 딸뻘인 박근혜가 여성인것도 못미덥고 정치를 딱히 잘한다고 생각지는 않으셨어요. 그래서 지난 대선 때도 마지못해 박근혜였지 계속 말씀하시길 "차라리 지만이가 나왔으면 내 딱 찍는건데 말야"라고 하셨더랬죠...;; 물론 그넘아가 뽕쟁이라는 사실을 아시는지 알고도 모른체하시는지는...

저희 아버지는 대놓고, 박정희가 총 맞던 그날 이상할정도로 하늘이 보랏빛이었다며 나라에 큰 일이 닥쳤다는 증거 아니냐는 말을 하시는데 저는 한동안 할 말을 잃었더랬고요, 지금도 최순실이 나쁜 년이지 박근혜는 잠시 사리분별을 잘못했던거라고 그러십니다. 대통령이 할 짓이냐고 해도 대통령 이전에 사람 아니냐고 하십니다. 네... -_- 그냥 말을 안 하는게 나을지도요. 너무 오래 싸워서 아빠와는 절대로 정치 얘기 안 합니다. 설득할 수도 없고 제 정신이 너무 피폐해져요.. 그분들께 저들은 일종의 종교이자 자신들의 젊은 시절을 대변하는 아이콘과 같은...
1249 2016-12-26 13:30:27 0
혹시나 세월X 다운로드 받아서 보고 싶으신분들에게 작은 팁입니다 [새창]
2016/12/26 11:36:04
저도 지금 다운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248 2016-12-26 11:32:55 0
도깨비) 궁금한 것 질문 & 추측입니다! [새창]
2016/12/25 14:11:42
앗 그렇네요 정말ㅋㅋㅋ 제가 착각한듯 감사해요! ^^
1247 2016-12-26 11:32:34 1
도깨비 촬영 장소 서점 등등 [새창]
2016/12/26 04:48:46
어릴 적 자주 드나들었던 배다리 서점가가 나와서 깜놀했네요ㅎㅎㅎ
1246 2016-12-23 17:33:36 0
슈퍼로봇대전 V 공식 한글 1차 프로모션 영상 [새창]
2016/12/23 17:02:28
우왕 울 신랑이 젤 좋아하는 슈로대 ㅋㅋㅋ 이건 무조건 한정판 갑니다!!!
1245 2016-12-23 17:13:19 0
우리 부부의 파란만장한 ps4 프로 구매기 [새창]
2016/12/23 16:46:53
ㅋㅋㅋ 제가 헷갈리게 썼나봐요~ 결혼5년차 취미생활 20년차입니다 ㅋㅋㅋ
1244 2016-12-23 17:11:34 1
우리 부부의 파란만장한 ps4 프로 구매기 [새창]
2016/12/23 16:46:53
이미 저희 부부 운동기구(?)입니다ㅋㅋㅋ 뻣뻣한 오징어 두 마리라는 게 함정...ㅜㅜ
1243 2016-12-23 16:51:01 2
우리 부부의 파란만장한 ps4 프로 구매기 [새창]
2016/12/23 16:46:53
정가예요ㅎㅎ 498,000원이요!
1242 2016-12-20 23:04:13 5
[새창]
얼굴도 이름도 알지 못하는 분들에게 구구절절 자기 이야기 디테일하게 해가며 설명하고 해명할 필요 전혀 없지 않나요?
설령 악플이 달린들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반대 의견 좀 받았다고 현실 속의 내가 부정되는 거 아닙니다
오히려 글쓴님이 누구인지 은연 중에 밝히는 꼴이 되고요
인터넷 공간 생각보다 좁아요 그러다 아는 사람이 이 글을 보면 그게 더 곤란한 상황입니다
저는 글쓴님 사연에 대해선 의견 없습니다 공감도 비공감도, 그저 나 아닌 타인의 일을 백퍼센트 모두 이해할 수 없으므로 그런가보다 하고 넘깁니다
단지 사생활이 너무 오픈된 듯 하여 걱정되어 글 남깁니다
안 좋은 얘기도 많이 들으셨으니 더는 해명하거나 반박하지 마시고 이쯤해서 글 삭제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1241 2016-12-20 22:36:27 0
(약 후방) 우리 다함께 박수쳐~.gif [새창]
2016/12/20 16:13:14
어떻게 몸매가 저렇게 이쁘지ㅜㅜ 아우 부러워라...
1240 2016-12-20 22:30:09 0
국산 맥주 비교 시음!! [새창]
2016/12/20 15:57:25
요즘 클라우드 맛 변한 것 같은데다 ㄹㄷ라는 거 알고부턴 안 마시고 있어요
사실 그렇게 따지니 마실 게 없다는 게 함정ㅜㅜ
식당에선 그냥 포기하고 카스 마심다ㅜㅜ 카스는 거의 쏘맥용이라는 게 함정...
1239 2016-12-20 22:27:00 5
평양냉면 참 신기한 음식이네요. [새창]
2016/12/19 18:00:11
자칭 평양냉면 매니아로서 추천!
ㅇㅁㄷ도 좋지만 저는 을지로에 있는 그 유명한 냉면집도 강추하고요(워낙 유명한 집이라 검색하면 바로 나올거예요)
망원시장 근처 ㄷㄱㄴ도 추천드리고 합정역 근처에 있는 ㄷㅁㅂㅅ도 추천합니다
제가 알기로 ㄷㅁㅂㅅ 주방장님이 이번 한식대첩4에 북한 대표로 나오신 분으로 아는데 냉면 맛 괜찮습니다
저 심심한 맛에 중독되면 정말 답 없습니다ㅜㅜ 아 야밤에 또 군침 도네요...
1238 2016-12-19 20:59:35 0
아놔 방금 jtbc 박사모 집회 보도 영상에 [새창]
2016/12/19 20:54:55
일반인->정상인으로 정정합니다
아 저는 너무 멘붕이라 오타도 막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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